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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GARI TREVEL 헝가리 부다페스트 겨울배낭여행 (2009년 1월12일-13일)... |
1. 이동시간과 요금 2. 헝가리 배낭여행시 알아야 할 것 3. 간 곳과 입장료 4. 숙소와 음식점 5. 일정과 경비와 시간 |
여기에 있는 자료는 유럽4개국(이탈리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체코)을 울아들과 둘이서 2주에 1인당 180만원 경비(쇼핑포함, 비행기값 제외...환율 1?-1846원)로 배낭여행한 자료입니다. 헝가리는 1박2일...헝가리환율은 1?=218.85Ft (1Ft=8.4원) 이탈리아 물가가 비싸 헝가리가서 펑펑 쓸려고 이탈리아에서 쇼핑도 안했는데 생각과는 달리 물가가 우리와 비슷했고 부다페스트 시내중심가에는 시장은 없고 명품가게만 있어서 쇼핑을 못했다...날씨도 유럽중에서 가장 춥고 도시의 느낌도 황량하고 차갑고 어두운 느낌.... 2박 예정했다가 도착후 일정을 1박으로 바꿨다.. 며칠 있으면서 여기저기 볼거 아니라면 하루이틀 있을거면 안가는 것이 바람직할듯... 지하철 에스컬레이터가 엄청 속도가 빠르고 길이도 엄청길어서 처음에는 올라타기가 겁난다 |
1. 이동시간과 요금 |
● 인천 13:15-뮌헨 17:10 (12시간소요 - 독일루프트한자항공 1,116,200원) ● 뮌헨 21:15-로마 22:50 (1시간40분소요 - 독일루프트한자항공) ● 베네치아 21:20 부다페스트행 출발 (55? CIV 이탈리아보통열차) 슬로베니아 Posotjna 00:46 입국심사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01:41 출국심사 클로아티아 자그레브 04:18 입출국심사 헝가리 너지캐니지 07:14 입국심사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역 10:41 도착 (13시간20분소요...시간이 길어 잠 실컷 자야지 했다가 여러번의 입출국 여권심사로 잠 거의 못자고...1칸에 4명의 검사요원이 검사..밀입국자들 땜시 열차천정까지 열고 철저히 조사...헝가리 가는 열차가 하루에 한회밖에 없고 다른 열차는 없었으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헝가리 가는 밤열차는 고행의 열차..) ● 헝가리부다페스트동역 13:10-오스트리아빈 서역 16:20 (3시간10분소요 고급고속열차 26?) |
2. 헝가리 배낭여행시 알아야 할 것 |
● 헝가리환율 1?=218.85Ft (1Ft=8.4원) ● 역 도착시 인포메이션에서 지도 구하여 지도에 숙소 표시 해달라 함 헝가리는 유럽의 다른 도시들보다 더더욱 숙소 찾기가 힘들다 일단 글씨 읽기도 힘들고 숙소간판도 ● 1일 자유교통권 1일권 Napijegy 3000Ft (1500Ft×2인) 헝가리는 트램(전차)이 잘되어 있으니 1일권 끊어서 자유롭게 트램타고 시티투어를 한다 1일권은 트램 전철 버스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수 ● 하루에 한끼는 책에 나와 있는 유명한곳에 가서 먹는다 맛있는 것을 먹어야 여행이 즐겁고 피로하지 않다. 배낭족이 하루 종일 걸어 다니려면 잘 먹어야 하므로 먹는 것에는 돈을 아낌없이 투자할 것...먹는것 1순위. 보는 것 2순위...그 나라를 피부로 정확히 느낄 수 있는 방법은 그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갈 것..어느 나라나 먹을 수 있는 패스트후드점에서 햄버거를 사먹는 일은 가장 어리석은 일...헝가리는 다른 나라보다 특히 더 패스트후드점이 많다 ● 학생증 꼭 가져갈 것 모든 입장료가 할인됨 ● 팁은 대부분 봉사료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로 안줘도 됨 ● 가벼운 배낭은 천으로 된 것이 좋으며 어깨매기도 하고 끌 수도 있는 것으로...키플링KIPLING 배낭 강추!! 10년정도 썼는데 가볍고 많이 들어가고 튼튼하다 ● 한국풍 선물 한국풍 핸드폰고리 여러개 사서 여행중 친절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면 좋다 반드시 KOREA라는 글씨가 쓰여있는걸루 살 것 ● 락앤락 보온보냉 물병과 커피믹스 락앤락 보온겸용 물병에 뜨거운물(숙소식당에서 얻을수 있음)을 꽉 채우지말고 조금 부족하게 넣고 맥심커피믹스 4개를 넣어 뚜겅을 닫고 흔들면 맛이 적당한 커피가 된다 반나절은 따뜻함 유지..추운겨울에는 필수!!! ● 등산용 거위털잠바 필파우어800 소매에 FP(복원력)800 이라 수놓아있는 등산용 잠바필수!!! 숫자가 클수록 복원력이 크다. 겨울잠바는 부피가 크므로 오므리면 한주먹 되는 등산용잠바가 부피도 ● 등산용 겨울내복 헝가리는 4개국중에 가장 추웠다 등산매장에 가면 있다. 일반 내복보다 보습성과 보온력이 뛰어나다 내복입고 필파우어잠바 입으면 추위 끝!!!..헝가리밤은 기온이 많이 떨어진다 (영하10도 정도) |
3. 간 곳과 입장료 |
● 1월12일(월) 부다페스트1일 숙소→ 전철타고→ Matyas Pince (레스토랑, 에르베제트 다리옆)→ 버스타고→ 다시내려서 그냥 ● 1월13일(화) 부다페스트2일 숙소→전철타고 잘못내려 국립오페라극장앞에 내림→ 영웅광장옆 시민광장의 호수 (분위기 낭만적...세체니온천) →바이더후더드성→ 다리건너 영웅광장(어마어마한 규모)→ 광장옆 국립미술관(상설전시와 엘그레코기획전 1600Ft 학생800Ft)→ 11:30에 나와→ 숙소로 와서 짐찾고 →전철타고 기차역 |
4. 숙소와 음식점 |
● Caterina Hotel 오스텔 주소 Budapest Vi Terezkrt 30 ☎269-5990 더블7000Ft 지하철 Oktogon역에 하차.. 더블룸인데도 샤워실,화장실 따로.....옥토곤역 4거리에서 Terezkrt 29 다음이 30인데 ● Matyas Pince 주소 Marcius15 ter7 ☎1266-8008 Ferenciek역하차 도보3분 에르베제트 다리옆... 돈까스4000Ft 여행자요리2000Ft..요리이름을 몰라 여행자요리 시킴. 뭐마실꺼냐고 자꾸 물어보아 할수없이 나는 커피밀크..스프는 우리의 오뎅국과 비슷..소프트항 수제비모양의 요리를 접시 가장자리에 동그랗게 담고 그가운데 닭도리탕맛의 닭고기요리... 감자튀김 곁들인 돈까스는 우리꺼보다 소프트하고 빵은 고급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이탈리아꺼보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디저트는 동그란 케익과 |
5. 일정과 경비와 시간 |
● 1월12일 부다페스트 1박 부다페스트 동역에 도착하여 환전.. 헝가리환율은 1?=218.85Ft (1Ft=8.4원) ..헝가리는 트램 (전차)이 잘되어 있으니 1일권 Napijegy 3000Ft (1500Ft×2인) 끊어서 자유롭게 트램타고 시티투어를 한다 1일권은 트램 전철 버스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다 1회권은 갈아타는 곳마다 다시 표를
●1월13일 부다페스트-오스트리아 빈 5시 눈떠져 해드라인켜고 7:30가지 가이드책 공부하고 짐정리...조식포함이라더니 아침 달랑 토스트 2쪽 줌...게다가 짐맡기는데 400Ft 내고...진짜 너무한다→전철타고 잘못내려 국립오페라극장앞에 내림...살벌한 티켓조사요원 없어 그냥타고(표는 이미 샀으니께) 영웅광장으로 →동물원옆 시민광장의 호수가 온천(세체니온천)이라 김이 모락모락...발길이 저절로 호수쪽으로→가보니 사람들의 발길만 끄는 것이 아니라 오리 거위 비둘기 등 온갖 새들이 따뜻한 온천을 즐기고 있는중....아름다움 호수의 경치에 취해 종호랑 한참을 새들 쫒으며 CF찍고...옆동물원앞에서 동물모양 흉내내며 사진찍고→ 바이더후더드성..보기에 아름다워보이는데 가이드책에는 설명이 없고 지도에도 글씨가 크게 안나와있어 뭐하는 곳인지 모른채 감상... 안쪽뜰에 있는 동상이 잘만들어져 있어 한참을 기념촬영하고 기념품가게에서 엘리자베스여왕머그잔8?사고 →광장쪽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호수물을 끌어다만든 16:20 오스트리아 빈 서역도착 (3시간10분소요)→오스트리아편 개봉박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