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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베낭여행기 스크랩 여행기22-살아있는 부처님을 만나다-보드가야
선등 추천 0 조회 827 09.03.26 13:0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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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1 19:05

    첫댓글 ....

  • 09.09.20 11:10

    순수한 영혼을 가진이들에게 고개가 숙여집니다.

  • 10.03.05 08:58

    부처님의 가피와 감로수네요

  • 10.03.07 14:56

    읽다가 코끝이 찡해서 잠시 화면 스크롤 멈추게 되는군요.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과 그 사랑을 얻은 모든 이들이 다 함께 행복하게 사시길...

  • 11.03.20 08:43

    봉사의 아름다운 참 의미를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7.13 16:19

    인도에 갔을때 이곳에 들렀습니다 마침 우리가 갔을때 한국에서 온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운동장에서 풍물놀이를 하고있었지요 인도에서 듣는 꽹가리소리 눈물이 나더군요 즉석에서 성금을 모았는데 100루피를 낸 기억이 납니다 어떤분은 100달러를 선뜻 내더군요 그때 모인 성금이 꽤 많았는데 자원봉사자분도 많은 액수에 깜짝 놀라던 기억이 납니다 정토회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 11.07.14 05:51

    찾아가기 쉽지 않은곳인데, 찾아가셨군요,,,감사합니다,

  • 11.12.09 22:15

    감동입니다...
    부끄럽습니다.

  • 12.01.12 22:07

    참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도단체 여행은 다녀왔지만 사찰에서 가면서도 알리지 않아 전혀 모르고 갔네요.
    인도는 꼭 다시 가보고 싶은곳인데... 그때 가능하면 들려보고 싶어지네요..정보 감사합니다.............

  • 14.02.14 12:14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 받은 기분입니다.........

  • 작성자 14.02.14 13:45

    감사합니다,

  • 14.04.17 12:17

    제자신이 많이 부끄러워지는 오늘이네요...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4.04.17 12:27

    감사합니다,

  • 16.02.24 21:53

    전에는 건성건성 읽었고 그때는 선등님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제생각에 지금은 많이 친해진것 같아서..)
    책 읽듯이 읽었는데 다시금 읽어보니...
    그때와는 또다른 찐~한 감동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전율이 흐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희생이라 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여기며 하는 봉사야말로
    진정 값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봉사랍시고 독거노인집에 들러 하잖은 물질을 건네면서
    그 상대가 당연하다는듯이 받으면 속으로 미운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참 부끄럽습니다.............

  • 작성자 16.02.24 22:09

    저도 늘 부끄럽답니다,

  • 16.02.24 21:58

    댓가를 바라고 어떤 일을 행하는건
    상대를 위한게 아니고
    자기자신을 위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건넨 물질에 상대가 고마워하고 감사해야 된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요..
    알면서도 상대가 당연하다는듯...
    더 큰것을 바라고..
    나를 반기는게 아니라 내손에 들린 물질에 신경을 쓰는 걸보고
    실망도 하고 미워도 했던
    건방지고 오만한 내 과거의 행동들이 생각납니다...........

    많이 반성합니다...

  • 작성자 16.02.24 22:10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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