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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7. 22 ~ 9. 25 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본관 1, 2층 공동큐레이터 : 데보라 클로치코Deborah Klochko (Director, Museum of Photographic Arts, San Diego, CA, U.S.A) 사라 리Sarah Lee (Independent Curator, Gallerist, U.S.A) 전시명 : America Perspectives - 미국사진 반세기 전시 작가 : 언셀 애덤스Ansel Adams, 브렛 웨스턴Brett Weston, 루이스 하인Lewis Wickes Hine, 워커 에번스Walker Evans, 도로시어 랭Dorothea Lange, 존 구트만John Gutmann, 아서 로스스타인Arthur Rothstein, 벤 샨Ben Shahn, 루 스타우멘Lou Stoumen, 앨프리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 에드워드 스타이켄Edward Steiched, 폴 스트랜드Paul Strand, 에드워드 웨스턴Edward Weston, 해리 캘러핸Harry Callahan, 에론 시스킨드Aaron Siskind, 윌리엄 클라인William Klein, 위지Weegee, 데니 라이언Danny Lyon, 브루스 데이비드슨Bruce Davidson, 래리 클라크Larry Clark, 게리 위노그랜드Garry Winogrand 전시소개 : 사진의 역사 속에는 지난 한 세기 반 동안 사진기라는 새로운 매체를 이용해 각 시대마다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발자취가 담겨 있다. 는 그러한 사진사 가운데에도 특히 20세기 초반부터 1970년대까지 오늘날 미국 사진의 기본 틀을 일궈낸 선구적인 사진작가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근대 미술의 예술성을 사진에 담아낸 앨프리드 스티글리츠Alfred Stieglitz, 자연 풍경 사진의 상징이 된 거장 언셀 애덤스Ansel Adams, 거리 사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준 윌리엄 클라인William Klein, 브루스 데이비드슨Bruce Davidson.데니 라이언Danny Lyon 등의 작품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20세기 초반 미국의 사진작가들은 사진의 미학적인 면을 어떻게 탐구했으며, 또한 사진의 기록적 기능을 이용해 미국의 사회·정치·문화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를 전시에 참여한 사진작가 21인 작품 126점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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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별관 책임위원 : 엄상빈 전시작가 : 오형근 전시소개 : 2011년 제10회 동강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된 오형근은 한국 사회 특정 인물군의 유형을 다루는 초상 작업 을 일관성 있게 진행해왔다. 그는 모델을 이상화하거나 고상하게 꾸미려 하는 초상의 기법과 시도를 탈피해, 한 시대를 지배하는 욕망과 이에 따르는 삶의 방식이 만들어낸 기호들의 형상으로 인간의 얼굴과 외양을 파악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투적 기법과 순응적 태도로 인해 정체된 한국의 초상 사진을 사회학적 해석의 대상으로 새롭게 제시하 고 있다. 2011년 7월 22일 개막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동강사진상 수상자 오형근이 그동안 진행해온 작업 중에 서 ‘아줌마’, ‘소녀연기-少女演技’, ‘화장소녀-化粧少女’, 3시리즈의 여자전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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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별관 큐레이터 : 정순우(동강사진박물관 학예연구사) 전시작가 : 동강사진상 수상자(최광호, 이갑철, 김기찬, 최민식, 성남훈, 김아타, 강홍구, 이상일, 강용석) 전시소개 : 지난 2002년 동강사진축제로 시작하여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동강국제사진제가 걸어온 자취를 되돌아보는 회고 전시다. 국내에서 개최하는 사진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동강국제사진제는 지난 10년 동안 동강사진상을 비롯한 다양한 사진 관련 전시와 교육 행사로 대한민국 사진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이제는 세계적인 사진제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동강국제사진제 10주년 기념전 <十年의 記憶>은 사진, 발간물 등 기록 자료를 통해 2002년 제1회부터 2010년 제9회까지 동강국제사진제의 역사를 정리하고 최광호, 이갑철, 김기찬, 최민식, 성남훈, 김아타, 강홍구, 이상일, 강용석 등 역대 동강사진상 수상자들을 회고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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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학생체육관 책임위원 : 릭 쇼 전시작가 : 루커스 잭슨Lucas Jackson, 크리스티안 지글러Christian Ziegler, 도밍고 보탄Domingo Botan, 얀 카가Jan C'aga, 애덤 프레티Adam Pretty, 포르테우스 그레그Porteous Gregg, 마크 블린치Mark Blinch, 알렉스 리브지Alex Livesey, 마이크 포웰Mike Powell, 토마스 과조바티Tomasz Gudzowaty, 월리 스칼리즈Wally Skalij, 애덤 딘/파노스Adam Dean/Panos, 제임스 낙트웨이James Nachtwey, 에티엔 드 말글라이베Etienne de Malglaive, 아팃 페라웡메타Athit Perawongmetha, 캐롤린 콜Carolyn Cole, 잔 데에고Jan Dago, 에릭 게이Eric Gay, 바버라 데이비드슨Barbara Davidson, 스티브 윈터Steve Winter, 페르난도 몰레레스Fernando Moleres, 아드리스 라티프Adrees Latif, 데이먼 윈터Damon Winter, 마우리치오 리마Mauricio Lima, 로렌 그린필드Lauren Greenfield, 줄리오 디 스투르코Giulio Di Sturco, 팔라니 모한Palani Mohan, 마르코 그로브Marco Grob, 플라톤 플라톤Platon Platon, KC 오르티즈KC Ortiz, 멜리나 마라 Melina Mara, 드류 앙게러Drew Angerer, 모이세스 사만Moises Saman, 대니얼 모렐Daniel Morel, 매튜 맥더모트Mattew Mcdermott, 캐롤 구지Carol Guzy 전시소개 : POYi(Pictures of the Year International)는 미주리 대학교의 미주리 저널리즘 스쿨이 주최하는 68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사진 축제로서 그 규모가 성장함에 따라 세계 포토 저널리스트들에게 권위 있는 콘테스트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번 동강국제사진제에서는 스포츠, 지역 이슈, 분쟁 및 전쟁, 일상, 글로벌 비전, 아이티 지진, 자연 현상, 뉴스, 걸프 만 기름 유출, 사람들, 올해의 포토 저널리스트-프린랜서, 올해의 포토 저널리스트-신문, 국제 이슈 등 13개의 섹션으로 나누어 158점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국제적 뉴스, 사회적 이슈와 문화 및 예술의 흐름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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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주변 책임위원 : 이재구 전시작가 : 김호영, 난다, 신익기, 조아름 전시소개 :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거리 설치 사진전은 신진 사진가와 기존의 거리 설치전 작가를 초대하여 그들의 독창적 시각과 실험적 시도에 의해 재해석된 영월의 역사와 미래 모습을 조명하는 사진전이다. 사진의 고장, 강원도 영월의 오늘과 10회째를 맞이하는 동강국제사진제의 역사적 흐름을 국내외적으로 홍보하는 동시에 사진의 기록성 및 예술적 가치를 통해 영월의 잠재적 가능성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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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주변 책임위원 : 최재영 전시작가 : 최재영, 박상문, 박종우, 손홍주, 권혁재, 서헌강, 조성수, 석재현 전시소개 : 인간의 얼굴에는 희로애락과 삶의 깊이, 고유한 성향이 담겨 있다. 얼굴을 통해 내면의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고, 상황에 따른 각자의 고유한 주파수가 보이기도 한다. 늘 한결같아 보이는 얼굴도 사진에 담기는 순간마다 다른 모습이 포착된다. 사진가들은 현실에서 만나는 다양한 얼굴 속에서 구체적 상징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이 전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인물들의 모습은 사진가의 눈에 순간적으로 포착된 영혼의 울림을 전하며, 그들의 삶 속에서 층층이 쌓아올린 내면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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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강원도 영월군 영월문화예술회관 책임위원 : 박영미 전시작가 : 장유정, 이문호, 최승훈+박선민, 김상돈, 김윤호 전시소개 : 모더니즘 시대에 첨예했던 매체들 간의 경계가 사라지고, 새로운 미학적 가능성이 대두되었음에도 그 이후의 예술가들이 스스로 사용하고 있는 방법에 대한 사유를 그친 것은 아니다. 예술가의 수만큼 다양해진 예술적 행위에 대한 의미 규정은 엄연히 이어져왔으며, 그것은 예술가가 스스로의 삶 속에서 행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투쟁이었다. 이 전시는 각기 다른 철학과 목적으로 현대 예술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여섯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사진을 인식하고 활용하는 현 시점의 다양한 태도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각각의 관점이 교차하는 지점에는 탈 장르의 담론을 넘어서 사진과 예술, 그리고 범주와 시선의 의미에 대한 사진 정체성의 이야기가 존재한다. 사진 전문 축제 안에서 예술로, 직업으로, 혹은 취미로 사진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사진의 정체성에 대한 신념과 철학, 그것이 빚어낸 여러 겹의 단층들, 사진에 대한 여러 고정 관념들을 향해 본 전시의 비주류적 사진들이 던지는 질문은 아이러니하게도 지극히 사진적 사유를 이끌어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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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문화예술회관 책임위원 : 심상만 전시작가 : 홍인복,심창섭,손봉희,박노철,원종호 전시소개 : 강원도 내의 사진 문화 현상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사진 공모를 진행하여 그 선정 작품들을 전시한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동안 춘천, 원주, 강릉, 정선, 태백 등 4개 권역에서 진행한 강원도 사진가 초대전 선정 작가를 대상으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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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영월군의회 책임위원 : 엄상빈 전시작가 : 강석희, 고경순, 김남균, 김원태, 김종호, 엄주식, 원종범, 장병기,정의목, 정태진, 조병소 전시소개 : 영월군사진가초대展 <상동의 어제와 오늘>은 영월군내 마을들 중에서 1개 마을을 선정하여 한 해 동안 마을의 자연과 환경, 주민들의 삶과 문화, 그리고 각종 행사 등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작업의 결과물이다. 특히 금년은 영월 상동읍을 찾아, 한 때 세계 제일의 매장량을 자랑하며 호황을 누리던 중석광의 폐광과 석탄산업의 침체로 70년대 최대 인구 25,000명에서 현재 1,600명 선으로 감소할 정도로 침체의 늪에 놓여있는 상동의 옛 흔적들과 현재의 모습들을 기록하였다. 빈 주택들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곧 헐리게 되고, 광산지역은 관광 또는 새로운 산업개발로 변모할 계획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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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소 : 동강사진박물관 야외 전시장 책임위원 : 정의목 전시작가 : (대상) 나주원, (최우수) 김가은, 전하늘, (우수) 김진호, 유진영,(장려) 민희경, 박지은, 신예빈, 이규선, 조성연 전시소개 : 미래 영상 시대를 열어갈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진 일기를 공모하여 작품을 선정해 시상과 함께 전시를 진행한다.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학생들이 체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재기발랄한 사진 일기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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