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쎌틱, 품목다변화로 사업확장 |
전기식 난방기·화목보일러 등 난방 3종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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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쎌틱이 이번 도입한 난방제품들. 좌측부터 화목보일러 2종과 전기식 난방기인 라디에이커와 컨벡터. |
품목다변화를 통해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는 대성쎌틱이 고효율에 내구성이 뛰어난 난방제품 3종을 출시했다.
최근 대성계전의 온수기사업부를 인수하고 기름보일러를 도입했던 대성(회장 김영대)의 계열사인 대성쎌틱(대표 고봉식)은 가스보일러의 대표브랜드인 ‘S라인’을 붙인 △S라인 전기컨벡터 △S라인 전기라디에이터 △S라인 화목보일러 등 난방제품 3종을 출시했다.
농촌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약했던 대성쎌틱은 기름보일러를 도입하면서 농촌지역에서의 인지도 향상과 향후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대비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했다면 이번 난방사제품출시는 대리점의 매출 향상을 위한 것이다.
먼저 S라인 전기컨벡터는 친환경 디자인에 유럽형의 슬림형 외관을 자랑하는 벽걸이형 제품이다. 기존 컨벡터들과 달리 알루미늄 일체형의 발열체로 제조돼 소음이 없고 장기간 사용해도 국부가열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실내온도를 감지해 소비자가 설정한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온도자동온도조절장치가 내장돼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특히 국제전기위원회에서 방수기능(IP24)을 인정받아 습기가 많은 장소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S라인 전기라디에이터는 손잡이와 바퀴가 부착돼 이동이 간편하고 어디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력을 이용해 가열하므로 연소시 발생하는 연기, 재, 소음이 전혀 없어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며 전원선 보관길이가 장착돼 있어 코드 보관이 간편하다.
S라인 화목보일러는 내압성능이 우수한 원형구조의 대용량 화실이 내장돼 있으며 연도설치와 설치가 용이한 2-PASS구조다. 내압, 내식 성능이 강한 스테인레스 온수코일, 인공지능 기능과 고품질의 자재만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의 수명을 보장한다.
특히 연소실 내부를 내화벽돌로 내장해 강열에 의한 보온을 강화했으며 5mm철판을 적용, 열팽창에 의한 인장강도를 높여 고장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대성쎌틱의 관계자는 “최근 강조되는 친환경 트렌드와 연료비 부담을 안고 있는 소비자들을 고려해 전기난방기 제품과 화목보일러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가스와 기름보일러에 주력했던 제품 라인업을 보다 강화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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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쎌틱】
전기식 난방기·화목보일러 등 난방 3종 출시
☞경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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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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