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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영세자 및 2012 전입자 모임
1) 최근 영세자 참석 : 8명
2) 전입자 참석 : 3명
3) 회의 진행
2011년/2012년 영세자/전입자 모임 (2013년 2월 3일)
1. 시작 기도 : 주님의 기도
2. 본인소개 (이름/세례명, 구역, 제단체 가입여부)
3. 복음묵상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1-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21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오늘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이루어졌다.” 22 그러자 모두 그분을 좋게 말하며,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은총의 말씀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면서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닌가?” 하고 말하였다.
23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틀림없이 ‘의사야, 네 병이나 고쳐라.’ 하는 속담을 들며, ‘네가 카파르나움에서 하였다고 우리가 들은 그 일들을 여기 네 고향에서도 해 보아라.’ 할 것이다.” 24 그리고 계속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예언자도 자기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지 못한다. 25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삼 년 육 개월 동안 하늘이 닫혀 온 땅에 큰 기근이 들었던 엘리야 때에, 이스라엘에 과부가 많이 있었다. 26 그러나 엘리야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파견되지 않고, 시돈 지방 사렙타의 과부에게만 파견되었다. 27 또 엘리사 예언자 시대에 이스라엘에는 나병 환자가 많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아무도 깨끗해지지 않고, 시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해졌다.”
28 회당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이 말씀을 듣고 화가 잔뜩 났다. 29 그래서 그들은 들고일어나 예수님을 고을 밖으로 내몰았다. 그 고을은 산 위에 지어져 있었는데, 그들은 예수님을 그 벼랑까지 끌고 가 거기에서 떨어뜨리려고 하였다. 3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잠깐동안 침묵을 지키며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읍시다.”>
4. 본당 제단체 소개 :
1) 한솔성서대학
본당에 교적을 둔 어르신네들의 여가 활용과 건전한 취미 활동을 유도하고 이를 토대로 노인교양(노래교실, 생활체조, 종이접기, 미술교실)강좌를 통하여 건강증진을 유도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 하상바오로회
- 물질적인 어려움이 있는 교우와 성당 관할 주변 이웃에게 물질적인 도움을 주고, 방문대화 및 기도
생활 등 하느님을 의지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모인 단체 명예회원과 활동회원으로 구분되며, 명예회원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는 어려우나 물질적인 지원(명예회비 납부)이 가능한 교우가 참여함
3) 제대봉사회
- 제대회는 미사가 봉헌되는 제대와 제단을 중심으로 봉사하고, 성체안에 계시는 예수성심의 사랑을 본받아 회원들의 개인성화와 형제적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 조직되었으며, 성당내의 제대와 감실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는 활동을 목적으로 합니다.
- 주요 활동 : 매주 전례 꽃꽂이, 부활 성모의 밤, 추석, 대림, 성탄, 신년 때에 꽃꽂이, 사순절 무덤
제대 장식, 영세식, 견진
4) 성가대
성가를 통한 그리스도의 참 미사를 봉헌하고 그리스도의 참사랑을 실천하며 그리스도의 삶을 온전히 따르기 위해 노력하며 전례에 참여하는 신자들과 함께 성가를 통해 하느님께 영광과 찬미와 감사를 드리는 봉사 단체입니다.
5) 연도회
본당 신자와 예비 신자로서 병고와 상을 당한 이들을 위하여 희생 정신으로 기도해 주고, 장례와 필요한 봉사를 함으로써 그들의 가족과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공동체 생활을 실천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활동 : 교우 상가 돌보기(연도 및 출관), 장례미사와 장지수행, 위령의 날 행사 및 본당 각종 행사에 협조, 한식과 추석 때 합동 위령 미사 봉헌, 환자들을 방문 위로하여 필요한 기도를 바치고, 병자성사와 비상세례 및 임종을 돕는다.
6) 성모회
성모님의 겸손과 순명의 정신을 본받아 한 여성으로서 또한 크리스챤으로서 갖추어야 할 교양을 높이고, 본당 신자간의 친목 도모와 신심 함양을 위해 활동하며, 본당의 각종 행사에 봉사를 하는 데 있다.
7) 주일학교
교리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깊은 신앙을 갖도록 하여 지속적인 신앙생활 및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세상의 복음화를 위한 복음의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8) 청년회
가톨릭 청년으로서 공동체 체험과 나눔을 통해 그리스도의 신앙안에서 하나 되는 청년 신앙공동체를 이루고자함을 목적으로 한다.
9) 반석회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신앙인의 정신에 따라 복음적 삶을 살고,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함을 목적으로 한다.
연령 : 41세 ~ 49세까지
10) 아가페회
본당내의 장년층 남자 신자들을 회원으로 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성당의 각종 행사 지원 및 봉사 활동을 한다.
연령 : 50세 ~ 59세까지
11) 안드레아회
남성 어르신 분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신자다운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교회 안팎의 젊은이들에게 삶의 모범이 되어 교회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연령 : 60세 이상
12) 자모회
본회는 초, 중, 고등부 학생의 주일학교를 후원하는 학부모 단체로 주일학교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신앙 교육과 사목활동을 강화시킴은 물론 초, 중, 고등부의 모든 행사에 관련하여 간식 및 식사 등을 협조하고 행사에 후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하기 위해서 설립되었다.
5. 교리 <함께 생각해봅시다> :
1) 사순시기(四旬時期)
사순시기는 우리의 육체적 극기나 단식을 통한 참회의 생활로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참여하여
새 생명으로 부활하는 그리스도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1) 사십일(사순)
40이라는 숫자는 성서에서 중대한 사건을 앞두고 준비하는 기간을 상징하고 정화하는 데 필요한 기간으로 참회와 속죄로 생활의 혁신을 촉구하며 하느님과 만나기 위해 필요한 준비를 하는 기간이다.
사순시기는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대축일 전 6주간 중에서 주님의 축일인 주일을 뺀 40일간이다. 주일은 주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에 넣지 않는다.
*6주간×7일-6일[주일]+4일[재의 수요일까지 역산]=40일
부활대축일 날짜를 정하는 방식 : 춘분(3월20일)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뜬 다음 주일을 예수부활대축일로 지냅니다. (3월 31일 : 부활대축일, 재의수요일 : 2월 13일(수))
(2) 재의 수요일
머리에 재를 쓰는 것은 참회와 속죄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재의 수요일에 우리는 재의 예식을 통해 머리에 재를 받고 회개와 속죄의 기간인 사순시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특히 재의 수요일에 우리는 재를 받음으로써뿐 아니라 금식과 금육을 실천함으로써 참회와 속죄의 정신을 드러내도록 하고 기도, 금욕, 자선을 권장한다.
이날부터 제의는 자색으로 바뀌고 재를 축성하여 이를 머리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등 성당의 전체 분위기가 침울해진다.
재는 죽음을 상징하고, 재를 얹는 것은 방자했던 자신을 채찍질하여 낮추고 참되게 사는 방법을 찾도록 한다.
사제는 지난 해 성지 주일에 축복하여 나누었던 성지를 회수하여 재를 만들고 이를 축성하여 “사람은 흙에서 났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생각하십시오”(창세 3,19) 혹은 “회심하고 복음을 믿으십시오” 하며 자신과 신자들의 머리에 얹는다.
(3) 성주간(聖週間)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전 한 주간을 성주간이라 한다. 이는 예수께서 위대한 구원사업을 이룩하는 때요, 교회 전례의 정점을 이루기 때문이다. 성주간은 예수 수난 성지 주일부터 시작된다. 이날 사제는 홍색 제의를 입고 성지[팔마가지]를 축성하여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죽음을 당할 분이지만 그 죽음을 쳐부술 왕이며, 파괴될 성전이지만 새로이 건설될 성도 예루살렘[교회]의 왕으로 오시는 그리스도를 다함께 ‘호산나’를 부르며 환영한다.
말씀 전례 때에는 수난사(受難史)가 봉독된다.
성 월요일에는 예수님의 죽음[장례]을 예고하고,
성 화요일에는 제자들의 배반을 예고하며,
성 수요일에는 예수께서 당신이 어떻게 죽으실지 예고하신다.
이 3일 동안에 특별한 전례는 없다. 마치 폭풍전야의 고요함과 같다.
(4) 주의 수난 성지 주일
① 성지 주일의 의미
성지 주일을 시작으로 하여 성 주간이 시작된다. 이 주간은 예수님이 위대한 구원 사업을 이룩하신 때요, 교회 전례의 장점을 이루는 시기라고 볼 수 있다. 주의 수난 성지 주일은 죽음에 처할 그리스도께서 입성하시는 것을 기념하면서, 그 분의 죽음을 통해 죽음이 극복될 것을 미리 깨닫고 있는 우리들이 새로운 예루살렘인 교회의 왕으로 오시는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② 성지 주일의 전례 구성
행렬 : 성지 주일의 입당 행렬은 다른 때 보다 더욱 성대하게 행해진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그리스도를 우리는 축성된 성 지를 손에 들고 환호하며 맞는 것이다. 이 때 사제는 “우리는 믿음을 다하고 , 열성을 다하여 이 고마우신 입성을 기념 하며 주님을 따름으로써 은총을 통하여 십자가의 같은 운명을 닮고, 또한 주의 부활과 그 생명에도 한 몫 들도록 해야겠습니다.”는 권고의 말로 이 예절을 시작 한다. 그리고 이러한 성대한 입당행렬이 미사의 입당 전례를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축성된 성지는 가지고 가정에 돌아가 십자가에 걸어 놓는다. 이는 구세주로 오신 왕을 환영했던 것을 1년 동안 기억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다음해 재의 수요일 전에 본당에 다시 가지고 가서 그것 을 태워 재의 수요일에 사용한다.
수난 복음 낭독 : 성지 주일에는 긴 수난 복음이 낭독이 된다. 예수께서 붙잡히시기 전 날 밤 제자들과 함께 하신 부분부터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는 분까지의 복음을 대체로 사제를 포함한 세 사람이 입체적으로 읽게 된다.
2) 성 3일 [파스카 3일]
그리스도께서는 인류 구속 사업과 하느님의 완전한 영광을 드러내는 사업을 당신의 파스카 신비를 통하여 완성하셨다. 그분은 인간의 죽음을 당신의 죽음으로 쳐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새 생명을 마련하셨기 때문에 주님의 수난과 부활의 파스카 성 3일은 교회 전례주년의 절정이고, 성 3일의 정점은 부활주일이다.
성 3일은 성주간의 후반부 3일이다. 주님의 만찬으로 시작되고 부활 전야제로 절정을 이루며 부활주일 저녁기도로 끝난다.
(1) 성목요일
① 유래
성목요일은 예수님께서 수난 전날 저녁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며 성체성사를 세우신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성품성사를 세우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성 목요일 오전에는 각 교구마다 사제들이 모두 함께 하는 가운데 교구장 주교 주례로 성유 축성 미사를 봉헌합니다. 성유 축성 미사에서는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성품성사를 집전할 때에 사용하는 축성 성유와 병자성사를 집전할 때에 사용하는 병자 성유, 그리고 예비신자들에게 사용하는 예비신자 성유를 축성합니다. 그리고 이 미사 때에는 또한 사제들이 사제품을 받을 때 한 서약을 갱신합니다.
② 세족례
요한복음 13장에 근거하여 생긴 예식이다. 강론 후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었듯이 사제가 행하는 경우가 있 다. (사목상 필요한 경우 세족례를 거행 한다.) 예수께서 사도들의 발을 씻으면서 “새 계명을 주노니,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요한 13,34) 고 하신 말씀을 본받아 행하는데 있어서 봉사자의 자세로, 섬기는 자의 자세로 임해야 참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는 것을 깨우치게 하는 전례라고 할 수 있다.
③ 성체조배
주님 만찬 미사가 끝나면 성체를 수난감실로 옮기고 제대포를 모두 벗겨냅니다. 성당 제대 중앙의 십자가도 치우며 치울 수 없을 경우에는 천으로 가립니다. 미사 후 신자들은 수난감실에서 성체조배를 하면서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합니다.
(2) 성금요일
이 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길’을 따라 죽음의 산 골고타로 오르셨으며, 하느님과 인류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위하여 십자가상에서 희생제물로 죽으시고, 우리의 죽음을 물리치기 위해 땅에 묻히신 날이다.
성금요일 전례
이 날은 미사를 드리지 않고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합니다. 주님 수난 예식은 주님 수난에 관련되는 독서와 복음을 듣고 묵상하는 말씀 전례와 십자가에 경배하는 십자가 경배, 영성체 예식으로 이어집니다. 이 날은 금육과 금식으로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합니다.
(3) 성토요일
이 날은 교회가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날이다. 제단이 벗겨진 채 그대로 있고 미사도 드리지 않는다.
그러나 밤이 깊어 오면서 우리는 부활의 희망에 부푼다.
부활성야(復活聖夜)
이 밤은 하느님께서 인류를 위해 섭리하신 가장 밝고 아름다운 밤이다. 주님께서 무덤을 여시고 영원한 승리를 이룩하시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죄와 죽음으로부터 참삶으로 건너가심[파스카]을 기억하는 밤이다. 즉 우리가 죄의 속박에서 자유로, 죄의 어두움에서 빛으로, 죄의 죽음에서 영생[부활]으로 건너감을 체험하는 밤이다.
성 토요일 전례
사순시기 마지막을 장식하는 성 토요일 밤의 전례는 모든 전례의 극치를 이룬다.
재생(再生)이 주종을 이루는 이 날의 전례는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여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에 참여함을 깊이 깨닫게 한다. 예식을 밤에 거행하는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밤새워 기다린 데서 유래한다.
6. 기타 토의 및 건의사항, 차기 모임 공지
7. 마침기도 : 영광송
첫댓글 대건회는 빠져 있네요^^*
모범적인 사목회 분과입니다.
타 분과도 분발합시다...
자료 준비하면서 대건회와 안나회가 빠져서 최근 영세자 및 전입자 모임 진행하면서 별도로 대건회와 안나회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