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맨드라미섬 신안 병풍도 &기점*소악도 12사도 순례길 2. 일 시 : 2020년 월 일 요일 3. 경비분담금 : 40,000원 (선박료 포함)
4. 준 비 물 : 신분증,맛난점심,간식,물,방수방풍의,여벌옷,개인등산장비,행복한 맘 5. 차량출발시간
6. 산행코스 A코스 : 병풍도-대기점도(베드로의 집-안드레아의 집-야고보의 집-요한의 집-필립의 집-노둣길-소기점도(바로톨로메오의 집-범바우산-토마스의 집)-노둣길-마태오의 집-소악도(앞산-소악동-큰산-작은야고보의 집)-노둣길-진섬(유다의 집)-딴섬(가롯유다의 집)-진섬(시몬의 집)-소악선착장(노둣길 트레킹 약18km) B코스 : 대기점항-대기점도(베드로의 집-안드레아의 집-야고보의 집-요한의 집-필립의 집-노둣길-소기점도(바로톨로메오의 집-범바우산-토마스의 집)-노둣길-마태오의 집-소악도(앞산-소악동-큰산-작은야고보의 집)-노둣길-진섬(유다의 집)-딴섬(가롯유다의 집)-진섬(시몬의 집)-소악선착장(병풍도에서 대기점항 배로 이동 노둣길 트레킹 약12km)
※ 산행지 개요 신안 섬티아고 - 12사도[使徒] 순례길 12사도 순례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섬이 많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해 있는 섬으로서, 압해도와 증도사이에 자리하고 있다.이곳은 신안군에서도 알려지지 않은 아주 작은 섬인 대기점도와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 등 5개의 섬이 썰물 때면 갯벌과 함께 드러나는 노둣길로 이어져 있어서 '갯벌에 박힌 작은 보석같은 섬'이라고 한다.이중 대,소기점도와 소악도가 2017년 "전라남도의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 말에 총12km에 달하는 세계 유일의 "12사도 순례길"이 조성되었다. 이 순례길에는 국내 설치미술 작가들에 의해 예수의 제자 12사도의 이름을 딴 이국적인 12개의 서로 다른 작은 예배당이 세워졌는데, 이 모습이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연상시킨다고 하여 "섬티아고"라는 애칭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이 순례길 중 가장 남쪽에 있는 딴섬에 세워진 12번째 예배당인 '가롯유다의 집'은 썰물때엔 모래톱으로 연결되었다가 밀물때면 완전히 고립된 외딴 섬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