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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간증은 2011년 거제수양원에서 요양하여 완쾌되고 변화를 입은 곽주영(일심일도)형제님의
간증입니다.
대장암 말기 중증환자 간증
나는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 하심을 몸소 체험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4:12
말씀대로 사는것이 인간의 본분임을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저는 거제도에서 요양을 마치고 올라와 지금 건강한 몸으로 이글을 쓰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검진을 받고도 병원에서 항암치료나 기타 치료를 일절 받지않고 퇴원 1개월만에 치료가 호전되어가는 체험을 했습니다.
위의 성경말씀이 내속에서 대장암을 찔러쪼개는 수술을 하셔서 완치시켜주셧고. 뿐만 아니라 영적인 암까지도 수술해 주셔서 바벨론에서 나와 주님을 만나게 해주심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영육을 건장하게 재창조 해주셧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내가 네안에 네가 내안에......” 요14장20절의 말씀처럼 그 대로된 결과임을 알게해 주셨읍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계신 체험들을 많이 하셨겠지만 나는 죽음의 문턱에서 체험했기에 위의 말씀이 더욱 실감이 나서 간증문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간증문이 길어진 이유는 육체적 암덩어리가 치료된 것도 감사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부부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심을 몸소 체험했고 또 그 곳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섭리를 두눈으로 목격한것들을 중간 중간 삽입하다 보니 길어젔습니다. 이점 감안하셔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10여년 전 자영사업할 때 부터(2000년도) 배가 조금씩 아픈지는 꾀 오래 됐지만 암이라고 감지하지는 못했었읍니다. 세월은 많이 흘러 강원도에 들어가서 3개월만에 위장이 심하게 아파왔읍니다.
그래도 공기좋고 물 좋은 곳에서 시골생활을 하고있으니 건강하게 만들어 주시려는 주님의 섭리로 인하여 호전반응이라고 자위 하며 지냈읍니다.
아픈배를 끌어안고 한달 두달을 지나 6개월째는 통증이 너무심하여 참다못해 검사를 받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검진결과 대장암 말기 진단이 나왔읍니다. 1개월도 못산다는 것이었습니다. 때는 너무 늦었다는 것이었읍니다. 다소 충격을 받기는 했지만 주님의 말씀으로 이제까지의 신앙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생을 주님을 만나려고 나의 평생을 진리탐구로 참 하나님을 찾고 찾아 마침내 주님을 만나고 죽는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임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에 조금도 두렵거나 무섭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감사하지요.
왜냐 하면 주님을 만나려고 일생을 십자가를 지고 온갖 시련과 고통을 무릅쓰고 달려 왔기에 아무런 후회도 후환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영적인 암만 고쳐지면 육신의암의 정도는 덤으로 치료해 주신다는 성경말씀을 전적으로 믿기 때문이었지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서2절)
주님을 만난후로는 주의 말씀이 얼마나 좋은지 ‛주님의 세계는 참 아름다워라’ 라는 찬송이 저절로 나오고 천하만물속에 주님이 계시는 것같습니다.
사실상 주님을 만나기 위해 10대 때부터 시작하여 여호와의 조직을 거쳐, 다시 개신교를 거쳐, “생애의 빛“을 만나게 되었읍니다.
생애의 빛 선교기관은 명분대로 나의 생애에 진리의 빛을 비쳐주는 기관임을 확인하게 되었답니다. 세상엔 많은 종교와 수많은 교파들이 많지만 생애의 빛은 성경적으로 가르치고 있는 것을 재확인 하고 더욱 열심으로 진리공부를 하게 되었답니다.
성경말씀을 가지고 각종 종교나 교파를 비쳐보니 오류들이 보이고 모두가 큰 바벨론에 속해 있음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그토록 믿고 의지해온 여호와의증인 조직도 많은 오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칭 말씀데로 산다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일요일을 안식일이라고 지키며 제칠일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를 이단시 까지 하는것을 보면 가증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또한 삼위일체를 인정하지 않는점. 등등 많지만 생략하겠습니다.
카톨릭에서 토요일안식일을 일부러 일요일로 바꿔치기했다고 자인하는데도 개신교들은 아직도 일요일을 예배일로 따른다는 것과 그 외 엄청난 불법들을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또한 카톨릭의 정체도 불법의 조직임을 재확인 하게되었읍니다.
그르므로 개신교를 포함한 거짓 종교세계 제국이 영적으로 큰 바벨론에 속해 있음을 확인 하게되었읍니다.
천사들은 계시록18장 전장에서 바벨론에서 빨리 나오라고 외치고 있었지만 그 바벨론이 각종 종교나 개신교들은 물론 바로 여호와의 증인의 조직까지도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래서 그곳에서 나오기로 결심하고, 또 마지막 시대는 시골생활의 필요성을 깨닫고 아내와 함께 서둘러 심심산골로 오게 되었답니다. 지금살고 있는 이곳이 강원도 첩첩산중입니다만, 이곳은 앞뒤 소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서 산소가 가득하고 식수는 완전히 육각수로 된 좋은물과, 산과 거리에는 천연식물로, 약초식물로 가득하고 채소와 곡식은 유기농으로 경작하여 자급자족할수 있게 되었으니 시골생활로서는 안성맟춤입니다. 자연히 채식생활로 완전히 바꼈습니다.(창1:29) 하나님의 법도대로 순종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매일 1시간씩 산책을 통하여 산소를 흡입하고,하루1시간 이상씩 햇빛을 쪼이며, 운동이나 작업을 하며, 육각수 물을 식사 3시간 후에 2리터-4리트 이상 섭취하며, 잠은 초저녁 9시면 취침에 들어가고, 아침엔 일찍 일어 나며 아침 저녁으로는 영적양식을 매일 배불리 먹고, 육의양식은 육식을 완전히 끊고 채식으로 채우며, 매일 천연계와 교재하며, 찬송과 기도로 생애하고 있습니다.
검진받은 (2011년 9월22일)날자로 부터 역계산하면 암 발생은 대충 20여년 전 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때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채식에 대하여 전혀 무지한 시절이라 육식과 불규칙한 생활을 했을 때로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자영사업을 영위 하던시절이라 사업이 잘되면 기분좋아 한잔씩, 사업이 잘안되면 속상해서 한잔씩 한것이 내가 스스로 불치의 질병들을 초래했다는 잘못을 뒤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지않은 결과이지요.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고 특히 식사와 주님의 생활프로그램에 포크스를 맞추십시오. 왜냐하면 하나님은 신앙을 먹는것과, 일상생활과 결부 시켜놓았습니다.(창1:29. 창2:16-17)
당시에는 채식의 법도도 배운바도 없었고 하나님께서 창조해주신 인체의 프로그램도 몰라서 실천하지 못했지요. 특이 통증이 없으니까 더 무관심 했을 뿐만 아니라 그때는 40-50대 젊은 시절이었고 또 그때는 건강을 자랑하면서 나에게는 병원도 약국도 필요를 전혀느끼지 못했든 시절이었읍니다.
이제와 뒤 돌아보니 모든 질병을 이길수 있었든 것은 특별히 나에게는 진리의 말씀을 전심으로 사모했기에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해주시고 일거수 일투족까지도 간섭해 주실뿐만아니라 순간순간 지혜도 주셔서 난관을 잘 극복하게 해 주셨습니다.
나는 신앙에 앞서 진리탐구로 약 50여년의 시간을 주셨고 내 나이 70이 된 지금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확실하게 말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7) 이 말씀을 붙들고 십대때 부터 예수님을 의지하고 진리탐구에 주력하게 되었답니다.
나는 처음부터 특별히 교인을 만나 전도를 받은 적도 없었고, 교회에 나가 본적도 없었지만 성경책이 궁금하여 애독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종교나 교파적 신앙이 아니라 성경공부에 포커스를 맞추었읍니다. 특히 어려서부터 유교사상과 진화론을 교육받은 나에게는 과연 창조주가 계신가 성경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인가 그리고 성경을 누가 기록했으며 왜 기록했는가 그리고 특히 창세기와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는 나에게 엄청난 숙제였읍니다. 어린나이 때에부터 몹시 궁금했었읍니다.
종교나 교회를 찾아가 봤지만 나로서는 궁금한 진리는 찾을수도 없고 발견할수도 없었읍니다.
특히 궁금한 것은 요한계시록과 다니엘서 였는데 어느 누구도 대답해 주는 목사님도 선생님도 만나지 못했읍니다.
어느날 성경연구생(여호와증인)들이 우리집을 찾아와 성경공부를 하자는데 가뭄에 단비를 만난 기분이라 대 환영을 했고 그때부터 진리탐구를 시작하게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진리탐구의 열정이 여호와의 증인생활을 해온 계기가 되었읍니다.
그동안 진짜 주님은 못 만났지만 그래도 주님을 만나기 위한 여정은 추호도 변함이 없었읍니다.
사업이 망가지고 가정이 풍지박살이 나면 하나님 즉 진리는 심령은 더 갈급해졌읍니다.
그래서 개신교인 일명 회개교회라는 곳에 가서 주야장천 회개기도를 하면서 말씀을 묵상하면서, 율법으로 내가 엄청난 죄인임을 깨닫게 되었읍니다.(롬3:20)
회개만 가지고는 주님을 만날수도 없고 거듭날수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다시 진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살아 역사 하심을 몸소 체험했다.
깊숙이 알아보니 앞에서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생애의 빛은 여러분도 잘알고 계시겠지만 특정교회나 교파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애의 빛 선교쎈타는 참 진리로 인도하는 성경길잡이 기관임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제야 50여년 만에 마침내 참 진리를 만나게 되었고 거듭남의 경험도 하게 되었읍니다.
지난 검진때 대장암 말기라 혹 다른 인체기관에 전이가 되지 않았을가 하고 병원측은 정밀검사를 한 결과 전이도 되지 않았다는 사실과, 또 다른 종양이 있지않나 종양검사 시티 촬영도 했으나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판독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하나님께서 암 덩어리를 더 이상 번지지 않게 붙들고 계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전이도 막아 주셨고 인체 어느곳도 종량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암으로 인하여 1개월의 사형선고가 내려젔지만 항암주사 한방 안맞았고 항암약 한톨 안먹었지만 하나님의 법도대로 순종한 결과 한달도 채 안되어 날로 날로 치료되어 가는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젊은시절부터 식욕이 왕성하여 과식으로 번번히 고통을 당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가 절제하지 못하고 자초한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병을 불러드린 죄인이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은 지금 건강하시든지 투병중에 계시든지 과식은 하지 마십시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15 성경말씀도 過猶不及(과유불급) 이라 했습니다. 특히 식욕말입니다. 나도 옛날에는 고기가 없으면 밥이 안넘어 갔습니다. 과식 과음등으로 몸을 너무함부로 했다는 것을 이제와 깨달았으니 이제야 철이드나 봅니다.
주님을 만난후로 대장암이 이렇게 급속도로 호전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역사 치료하심이 증명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히4:12) 말씀에 굴복함으로써 나의 대장암을 여호와께서 말씀대로 치료해 주심을 정확히 체험했읍니다. (출15:26)
나는 대장암에 걸렸지만 통증이 없으니 나는 몰랐어도 하나님은 이미 내 대장을 감찰하고 계시지 않았겠어요.
그러므로 친지도 없고 소개받지도 않은 깊은 산골 정선땅에 우리부부를 왜 데려다 놓았는지 난 아무 것도 모르고 무작정 들어 왔기때문에 강원도에 오자마자 주님께서 왜 낫설고 물설은 산골에 데려다 놓으셨냐고 대답해 달라고 간절히 날마다 간구 기도 드렸습니다.
마침내 기도응답을 받았습니다. 우리집에서 아주 가까운 인근 평창진부에 암치료 경험자가 살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제3자를 통하여 평창의 정성열 부부와 섭리가운데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 우리부부는 이 분들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었읍니다. 어디가 아프냐고 질문을 하더니 상황을 설명하니 자기들 집으로 즉시 오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께서는 얼굴 한번 안본사람을 제3자를 감동시켜서 현찰100만원이나 되는 거금을 송금해 왔습니다. 그 돈으로 강릉 아산병원에도 검사하러 갔다 오고 평창도 두 번이나 왕래하는 경비와 채식재료비로 요긴하게 사용하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지금도 송금해 주신 그분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평창 정성열 부부를 통하여 채식요리법을 많이 배우게 해주어 그대로 실행해 본 결과 질병은 날로 호전되어 가는 경험을 하면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우리부부는 퇴원과 동시에 평창으로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정성열부부는 갑자기 거제도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사후에 거제도에서 요양을 계속하자는 약속을 하였습니다.
갑자기 이사를 하게된 일에 대하여 당황해 했지만 이사실을 주님께 기도를 드리고 나니 마음에 평안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은 이곳에도 계시기에 그동안 배우고 받고 듣고 본바를 실행하기로 주님께 기도드리고.(빌4;9) 말씀으로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우선 정선 우리집에서 가르쳐 주는 대로 요양을 시작했습니다.
이사 후 이분들은 약속대로 우리부부를 잊지않고 거제도로 초청하였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한달정도라면 침식비가 만만찮은데 댓가를 드릴형편도 부족하고,그래서 한사코 거절했었읍니다.
그래도 한사코 거절했으나 정성혈형제는 전화로 그동안 암치료 결과를 입주예배때간증해 달라는 것이었읍니다.
처음에 부인했지만 빌립보서4장9절이 떠오르는데 그만 거절을 못하고 순종하기로 대답을 하고나니 교통비가 걱정이었읍니다. 그날부터 마음은 주님의 분부되로 실행하고져 하나 교통비가 없어 어려우니 주님께서 해결해달라고 수시로 간구기도 올렸습니다.
일주일이 지나 약속된 일정이 닥아 오고 있었읍니다.
정말 차비가 안되면 서울 아들 딸집에 가서 협조를 구하기로 하고 거제행 준비를 위하여 정선시장엘 가게 되었읍니다. 가는 도중에 거제도에서 김연희사모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차비를 주셔서 지금 바로 송금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선시장에 도착 하자마자 통장확인 결과 거제도까지 차비가 입금되었읍니다. 우리부부는 즉시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읍니다.
약속된 일정데로 우리부부는 서울 자녀들 집을 들려 거제도 고현에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정성열 형제는 트럭을 가지고 고현버스터미널까지 배웅을 나왔습니다. 우리부부를 극진히 반겨 맞아 주었습니다.
고현터미널에서 목적지인 정형제집까지 약 15분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쏟아저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예상외로 건물이 크기도 하지만 요양원으로서의 구조와 시설이 안성마춤이었습니다.
손하나 안되고 시설하나 안고쳐도 아무 이상이 없고 집기도 그되로 활용해도 부족함이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요양원을 개설하려면 개보수비가 필요하건만 이집은 개보수도 할필요도 없을정도로 완벽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집이 아니겠습니까?.
현재 싯가로 약20억에 팔려고 내났지만 안팔려서 학교 후배가 임시로(약15년간) 그냥 빌려 주기로 약속이 되었다는 것이었읍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의 축복이자 섭리가 아닐수 없음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2011.11.19일 입주예배를 드리기로 했는데 갑자기 다음주 토요일로 일정이 연기 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변경된 것도 하나님께서 살아 섭리하신것이 분명한 것이었습니다.
왜냐 하면 본래 예정이 없었는데 강병국 목사님이 갑자기 오시기로 하셨답니다. 그러므로 우리부부는 더욱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토록 꼭한번 보고싶은 목사님이기에 더욱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생애의 빛을 만난 이후 곧바로 시골생활을 시작했고 강원도에 들어가자마자 배가아파 집회 한번 못가봤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예정된 집회일정은 하루하루 가까워 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또 한번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형제부부는 집회일정 7일을 남겨놓고 갑자기 참석인원이 4-50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대식구를 맞이 하기에는 현실상 역부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현금은 6천원 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정형제 부부는 담대하게도 우리보고 아무걱정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 구하고 주님이 원하시면 필요한 만큼 다 채워 주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부부는 지켜보았습니다.
집회일정 일주일을 남겨놓고 김치와 감은 부산경남 모임에서 보내온다고 하고 또 여기저기서 사과. 배. 귤. 등 과일박스가 계속들어 오고 떡이 오고 많은 식구를 감당하기위해서는...... 큰솥이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데 솥을 사라고 현금이 30만원이나 들어오고 또 여기저기서 필수품들이 들어오는 것을 똑똑히 봤습니다.
드디어 집회 일정이 도래했습니다.
부산에 있을때 개신교 동료에게 통보한 결과 그 친구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여기서도 또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초청은 해보지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자원하는 마음으로 내방해 주셨으니 이 또한 하나님의 섭리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입주 예배의 약속된 시간에 드디어 목사님이 도착하셨습니다.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식사를 마친후 우리부부의 대장암치료와 여호와의 증인및 개신교에서 생애의빛으로 전환한 동기를 문답식으로 간증하게 되었고 우리부부는 참석한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축복속에 침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신줄 믿습니다.
오늘 이 지면을 통하여 분명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살아 역사하심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의 성경예언의 말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성취될것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진리보다는 장로교회를 일평생을 의지 해왔는데 개종이란 천부당 만부당 했지만 이번 나의 요양중에 선교사 부부로부터 성경공부를 통하여 십자가 아래 굴복의 진리도 배우고 자아를 버리는 경험을 통하여 하나님의 義도 배우고 말씀을 체험했습니다.
지금까지 그토록 나의 신앙을 반대해 해 왔지만 그래서 신앙 때문에 부부싸움이 그칠날이 없었고 그 때문에 50여녀간 이혼을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 이제 생애의 빛에서 전하는 영원한 복음,즉 오류가 없는 순수한 진리로 우리부부는 그리스도안에서 이제 하나되어 일심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부부는 진리로 인하여 하나님께 진실로 회개하고 서로 사과하고 용서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엡1:10.
이 기쁨음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림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께 또 간증하고 싶은 것은 수양원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똑똑히 저희는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몸소 실생활에 적용할 때마다 실감이 납니다. 어려운 문제가 닥치면 십자가 아래 무릅꿇고 자아를 굴복할 때마다 해결책을 주셨습니다.
죄를 승리하는 길도, 자복도, 헌신도 주님의 도움밖에는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묘자리(무덤)를 준비해두고 초상을 대비하여 영정사진을 준비한, 한달이상 살수없던 이 죄인에게 하나님께서 종들을 통하여 말씀을 보내셔서 영적으로 육적으로 살려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하여
무한 감사드리며,
이감사와 찬송을 하나님께 드리며 간증을 마칩니다.
일심일도 부부 곽주영 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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