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우회 2014년 가을 리트릿행사 기념사진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한국성우회 2014년 10.15,16 가을 리트릿행사.
(맑고 싸늘하고 따뜻하고 비가오고 맑음)
10.15일 (수요일) 맑았으나 춥다가 따뜻해짐.
총 참석회원 80명
목사: 69명
사모회원: 11명
장소: 마달피 수련원
1) 성우회 가을행사
성우회 가을 가을 행사로 8:30분까지 삼육서울병원에 집결 2대로 분승하여 기도하고 출발했다.
조용히 가고싶은 회원은 1호차 다채로운 재미있는 시간을 즐기고 싶은 이들은 제 2호차에 분승하기로 했다, 사모님들은 2호차를 많이 선호하셨다.
2) 견학
운주공장을 견학하였다 전국민에게 건강식품을 공급하는 식품공장의 제조 기계들과 산적한 식품들을 구경하였다.
시간과 노선과 식당에 차질이 생겨 오후 3시가 지나야 점심을 먹게 된다고 하였다.
차창으로 늦가을의 경치와 풍성한 결실의 가을의 들판들을 내다보며 무주구천동쪽으로 달렸다.
시간이 늦어저 마이산등정은 취소하고 무주구천동 설천봉까지 곤도라로 등정. 막 콘도라1~3분의 시간 밖에 남지 아니하여 주변의 장관을 둘러보고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바로 하산하기에 바빴다.
3) 늦은 점심
3시가 지나 어느 장로님의 경영하는 식당에서 점심식사 를 마치고 마달피로 직행하여 정해진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다,
7시경 마달피 수련원에서 맛있는 건강식 저녁식사를 하였다.
4) 저녁예배
저녁 7:30~8:30 저녁예배를 드렸다.
사회: 김상준 목사 기도: 이재희 사모 특창:
설교: 박병도목사 (눅17:10 - 우리는 무익한 종일 뿐이다.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으며 나의 모든 것은 주님의 은혜요, 돌려야 할 영광은 오직 주님께 뿐이다. 은혜스러운 말씀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렇다. 이것이 종의 자세요. 구원은 주인의 은혜의 선물이다.
5) 정기총회
이어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 순서
1> 간단한 회장, 총무, 서기, 재무보고.
2> 신임원 선출 - 선거위원선출 후 신임임원선정
선거위원 7명: 김군준, 강선구, 정양윤, 박경숙, 김성원, 차도순, 이재희
기다리는 동안 성우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여러가지 안건들을 제안하였으며 잠시 후에 선거위원들이 들어오고 회장과 서기가 등단하여 신임 위원들을 발표했다.
3> 신임임원: 2015~2016
고문: 김군준
회장: 임병훈
부회장: 김상준
총무: 정양윤
서기: 김수진
재무: 문장섭
간사: 박병도
감사: 조철연
동의와 재청후 만장일치로 결의하였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숙소로 돌아가 피곤했던 하루를 마감하며 하나님께와 수련원에 감사하며 편안한 휴식을 취했다.
6) 마달피 수련원
1> 원장: 엄길수 목사
2> 재무실장: 편무식
3> 사무국장: 이승환
근래 수련원들의 잇단 붕괴사건으로 학생들의 사고가 발생후 우리 연수원은 인기가 상승되고 있으며 오염되지 아니한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앞강과 뒷산과 견고하게 아름답게 건축된 건물들, 친절한 써비스와 건강식 식당, 영적,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휴양을 제공하는 마달피 수련원은 시설검증평가에서 99점을 받아 최우수 수련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찾아오는 수련생들이 끊임이 없이 증가하여 그 수는 1년에 45,000여명에 달하며 증가 일로에 있다고 하였다. 우리교단의 자랑이요 청소년들들 위한 대수련선교센터이다,
7) 목적 기도회
성우회원들은 식당에서 건강식을 취하고 따뜻한 숙소에서 편히 쉬고 사랑의 선물도 받았으며 이 조용하고 깨끗하고 따뜻하게 대해주는 친절하고 경건한 이들이 봉사하는 수련원에서
특별히 1) 한국교회와 기관과 지도자들을 위하여 2) 회원들의 안위와 행복한 여생을 위하여 3) 목회자의 영성과 성도들의 번영을 위하여 4) 성우회 신임임원들의 큰 봉사를 위하여 목적을 정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2] 10월 16일 목요일 (비가오다 개다 맑다)
1) 아침예배
16일에는 아침 일찍 산책들을 했으며 아침예배를 드렸다.
사회: 이갑기 목사, 기도: 임옥순 사모.
설교: 정양윤목사의 교회입교 경로와 목회자로서 목회생활을 영위한 경험담.
2) 호수공원 산책과 점심
은혜의 단비를 맞으며 버스에 승차했으며 세종시 견학과 호수공원 산책후 원내동교회를 방문하고 충청합회의 점심대접을 받았다.
3) 행사의 마무리
교회당에서 이번 행사의 마무리 순서를 가졌다. 손갑수 총무가 임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사회를 하였으며 충청합회장의 환영인사와 성우회장의 감사와 신구임원들의 인사에 이어 원로목사의 권면과 축도로 가을행사의 모든 일정을 마치게 되었다.
특별히 합회 전임원이 참여하여 안내하고 환대한 합회 임원들을 보며 회원들은 따뜻하고 친절한 후배의 모습에서 깊은 감사를 느꼈다 충청합회장 윤종합 목사님의 합회사업발전상을 들으면서 합회가 추진하는 153운동에 깊은 흥미와 관심을 갖게했다.
1 100명이상의 평균출석생수교회를 100 곳 이상 만든다.
5 청소년과 어린이 50명 이상 출석생수교회를 50곳 이상 만든다.
3 교회평균출석생수 30000명 시대를 이루겠다.
류을기 목사님의 합회와 성우회원을 위한 권면에 이어 김성원 목사님의 합회, 성우회, 한국교회를 위한 간절한 기도에 모든 회원들이 함께 아멘으로 동의를 표하면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4) 오가며 친교의 시간
오며 가며 2호차에서는 회원들의 그간의 지나온 소식과 인사와 계절과 어린시절과 학창시절을 회상해 보는 동요와 명곡을 불러보는 시간도 가져보고 여행담과, 잊지못할 추억담, 건강담, 부부사랑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와 웃음의 시간, 시사와 다가오는 위기와 대비태세등 다채로운 시간을 갖다보니 어느덧 서울에 당도하였다. 지난 몇 년간 2호차에서 마이크를 잡고 사회를 하며 즐기고 사랑을 받았던 일도 추억으로 남겨야 한다.
우리 목회자들과 전성도들이 사단이 신앙의 기조를 흔드는이 혼란한 시대에 확호한 재림신앙과 성서와 예언신의 진리로 중무장하고 박두해오는 위기와 마쳐야할 사명과 우리를 데리려 오시는 우리 주님의 영광스러운 재림을 맞이할 절실한 대비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주님께 시선을 돌리는 찬미와 기도로 일정을 아쉽게 마쳤다. 지난 2년간에 10명의 회원들의 모습이 사라졌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 회합에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
5) 감사
1> 숙식 제공과 선물을 주신 마달피 수련원에 감사한다.
2>환대와 점심을 제공해 주신 충청합회에 감사한다.
3>수도 관광 신만균사장께서 회원들에게 고려홍삼제리를 1봉지씩 선물로 나누어 주심에 감사한다.
4> 남선연탄 사장이 타올을 하나씩 주심에 감사한다..
5> 여전히 김가일 회장 부부가 찐빵과 식빵을 1봉지씩 나누어 주셨다. 그 만드신 수고와 나눠주신 사랑을 어떻게 감사드려야 할 지? 알 수 없다. 감사한다
6> 이번 가을행사에 우리를 안전하게 목적지에 다녀오도록 안전운행을 해준 2 기사님에게 감사한다.
7> 수고한 모든 임원들과 음료식품을 제공해 준 이들에게 감사한다.
6) 구임원들에게 감사하고 새임원들에게 바란다
회원들은 지난회기 임원들에게 수고에 감사하다 하며 새 임원들에게 회원이 증가하는 성우회를 잘 이끌어 달라고 부탁한다.
그간 인터넷과 성우회의 홈 "한국성우회 쉼터" 의 책임을 맡아왔던 본인도 다음 맡을 분이 정해지는대로 책임을 위임하고 가벼운 마음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7) 인터넷 담당자의 인사
본인이 성우회 임원회에 제안하여 2011년 1월 2일 "한국성우회 쉼터" (KSDARPF- Korean SDA Retired Pastors Friendship) 홈페이지 (Cafe) 를 개설하여 관리해 온지 4년이 되었다. 그동안 가입하여 활동해 주신 회원들과 방문해 주신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이제는 젊은이들에게 관리책임을 인계할 때가 되었다. 신임 임원들이 선정되었으니 "한국성우회 쉼터" 관리를 신임임원회에 일임하면서 떠난다. 부디 본 쉼터가 성우회원의 친교의 쉼터가 되고 한국교회 부흥발전과 성도들의 신앙강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쉼터의 불빛이 꺼지지 않기를 아울러 염원한다..
"성경의 진리로 그 마음을 견고히 한 자들 외에는 최후의 대쟁투를 견딜 자가 없을 것이다." (GC593)
"종말은 사람이 예기한 것보다 신속히 이를 것이다." (GC631)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지 않는 자들은 어떠한 장소나 지위에 있어도 안전함을 찾지 못할 것이다." (8T40)
그간 사랑해 주신 성우회원 전원, 전국, 전세계의 전성도님들에게 진심에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10. 17, 인터넷 담당 성우회원 류영렬 (81세)
성우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첫댓글 노쇠해 가는 우리의 모습속에 아 !!!!!!! 슬픔 밀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