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립박물관과 성읍민속마을은 무료입니다.. 근데 성읍민속마을은 군데 군데 구경하는 집이 있는데...들어가면 사시는 분이 나와서 안내를 해 줍니다 똥돼지, 어구들, 돌하루방 등.....
근데 나중에 사무실 같은 곳으로 데려가서 시원한 물까지 주면서 주섬주섬 뭔가를 꺼냅니다...선인장열매..미안해서 안살 수도 없고....볼것에 비해 출혈이 심하고 기분이 좀 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 분들은 그게 생계수단이라고 하십니다.
점심은 성산일출봉 입구의 경미식당(해물과 해물라면..1인분 5,000원, 부산사람으로 라면이 비싸다는)으로 합니다...
성읍민속마을입니다.
트릭아트뮤지엄입니다. 성인 2명 중학생 1명 초등학생 2명인데 34,000원입니다.
낚시좋아하는 마눌님은 여기서도 이걸 보더니 찍고싶어 난리입니다.
3형제
성산일출봉 입구 경미식당입니다..
사진이 바꼈는데...세화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바로 옆 하도해수욕장 방파제에서 낚시를 합니다...아들, 큰딸이 쥐치 한마리씩, 마눌님이 돌돔을 한마리 건집니다...내장빼고 얼음에 가득 채워서 이제 장흥에 도착후 바로 지리산 달궁캠핑장으로 갑니다..
세화해수욕장입니다. 제주 해변은 참 맑습니다...사람이 없는 곳이 더 좋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오렌지호...미리 예약을 했는데도 7시 출발인데..5시 40분부터 티켓팅이 가능하답니다..
출처: fun 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조은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