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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페에 소개되지 않는, 몇 곳의 학교들이 있습니다. 일부는 미정부인가가 되지 않아서 I-20발급이 않되는 곳이고(유학생 참여불가), 한 곳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한국학생이 적게는 40~50%에서 방학기간에는 70%이상까지 올라가는 곳이어서 배제가 되었구요, 일부는 특정유학원의 상업화된 시스템으로 터무니없는 학비를 받고 있는 점(비싼 이유를 찾기 힘듬)으로 소개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혹시 이곳에서 찾을 수 없는 학교라면, 반드시 저희 운영진들이나, 기타 다른 경로를 통해서 학교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
☆어(랭귀지)학교 선택하는 방법☆
첫 학교의 선택은 어학연수기간 전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하고 신중히 결정을 해야하는 부분입니다. 아울러 각 개인의 영어실력, 공부스타일(한국학생비율)등의 특성과 공부목적, 연수기간등을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해야하기 때문에 주변 1~2명의 경험담을 듣고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개인차에 따라 각 학교의 평가와 판단이 틀려질 수 있고, 성취도도 함께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저희 같은 많은 학생들의 연수과정을 지켜본 사람들이나, 전문가의 조언을 반드시 참고하셔야합니다.
어느 학교든지.. 모든 학교들은 각 프로그램에 따라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문법”등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각 학교들의 특성에 따라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고, 각기 다른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어떤 사람들이, 어떤 특정학교가 정말 너무 좋다라고 평가를 해도, 그 학교가 나 한테는 절대적으로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부분을 충분히 이해를 하시고 학교선택에 차근차근 접근을 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금 내 영어실력이 기초인지? 그 수준을 벗어났는지를 파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중학교 3학년수준의 영어책에 나오는 모든 “단어, 문법, 회화문장”을 모두 말 할 수는 없어도 듣고, 읽고, 문법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적당할 듯합니다.
♣각 학교별 평가도표(별표 ☆~☆☆☆☆☆, 많은 수록 좋음)
학교규모 (대/중/소) |
적당한 학생수준 (영어실력) |
학교 시설 |
학교 운영시스템 |
교사 및 프로그램 |
프로그램 난이도 (5클로버: 가장 어려움) | |
Academia |
대 |
중/상급자 | ☆☆ | ☆☆☆☆ | ☆☆☆ | ♧♧♧♧ |
CPC |
소 |
초급자 | ☆☆☆ | ☆☆ | ☆☆☆ | ♧♧ |
|
|
|||||
GVH |
대 |
중/상급자 | ☆☆☆☆☆ | ☆☆☆ | ☆☆ | ♧♧♧ |
ICC |
중 |
초~상급자 | ☆☆☆☆ |
☆☆☆☆ |
☆☆☆☆☆ | ♧♧♧ |
IIE |
중 |
초/중급자 | ☆☆☆☆☆ | ☆☆☆☆ | ☆☆☆☆ | ♧♧ |
HELP |
중 |
상급자 | ☆☆☆ | ☆☆☆☆ | ☆☆ | ♧♧♧♧♧ |
NICE |
중 |
상급자 | ☆☆☆ | ☆☆☆☆ | ☆☆☆ | ♧♧♧♧ |
◎프로그램 별로 본 학교선택 기준
▶ 1단계 선택~
여러 학교중 기초부터 공부하기에 적당한 학교는 CPC, IIE, ICC를 꼽을 수 있으며, 편하게 회화 및 외부활동을 중심으로 시작하고자 한다면 CPC / IIE, 체계적인 학생관리 및 학교프로그램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면 ICC가 적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 3 학교들(CPC, ICC, IIE)는 기초를 튼튼하게 잡아주는 프로그램 운영방식과, 좋은 면학분위기가, 초급자(약간은 준비된 분들..)들에게 적당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곳들은, 중/소규모의 학교들로..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하지 않아서 기초부터 공부를 다시 시작하거나 분위기를 먼저 잡아야하는 학생들이 세심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적당한 학교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규모가 커서 개개인의 특성을 배려해주기 어려운 학교들은, 위의 학생들에게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초부터 공부를 하시는 분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①기초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적당한 프로그램과,
②학교의 규모가 크지 않고, 한반의 학생수가 적어서, 선생님 및 학교관계자와의 세심하고 긴밀한 관계유지,
③학교내 면학분위기(운영시스템)를 확실하게 유지하여, 흔들림없이 공부의 방향을 잡아가는 것,
④한국학생비율이 높지 않아서, 영어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곳들을 선택하셔야합니다.
[2016년 1월 현재] 위 4곳 학교들이 좋은 평가를 받는 장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CPC" : ①기초자들에게 적당한 프로그램 "ICC" : ③학교내 면학분위기 및 철저한 학생관리, ④한국학생비율 그리고, "방과후활동" "IIE" : ③학교내 면학분위기 및 철저한 학생관리, ④한국학생비율 그리고, "와이키키 해변앞"의 특성 "GVH" : 좋은 시설 및 "방과후활동" ...........에서 각각, 재학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외 "GVH, ICC, IIE"가 학교의 프로그램과 상관없이,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위치적특성(IIE)으로, 3개월미만의 단기 어학연수과정에는,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적당하다고 볼 수있고, "ICC, IIE"는, 타이트하고 철저한 학생관리로, 6개월미만의 단기간에 영어자체의 실력항샹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각 학교정보를 잘 참고하셔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2단계 선택~
그리고 개인차에 따라 최소3~9개월정도 위의 회화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에서 공부를 하신 분들이나, 그 외의 초급자이상으로 분위기를 익힌 학생들은 "ACADEMIA, GVH, ICC" 등으로 옮겨서 고급영어 구사의 틀을 잡아가는 것이 순서일 듯합니다. 또한 순차적으로 비지니스영어, 토플, 토익등 필요한 프로그램별로 강의에 참여하여 공부의 방향을 잡아갈 수 있습니다.
ACADEMIA는 프로그램 별로 직접 선택해서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자유 강의시스템을 운영하는 학교로, 분위기가 산만할 수 있지만(자제력필요), 본인에게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하루 최대8시간까지 추가학비 없이 강의에 참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학교입니다.(학생비자기준/다른 모든 학교들은 하루 약4시간의 강의를 기준으로하며, 추가참여시 추가학비를 지불해야함-무비자/관광비자로 주16시간이하 등록시는 해당없음.)
※아르바이트등을 많이 해야하는 분들에게, 수업시간을 탄력적으로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부분도 감안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 초급자들은 집중도가 떨어지는 학교 면학분위기에 적응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상급자 또는 공부의 방향을 확실히 잡은 중급자이상에게 강추
ICC는 철저하고 타이트한 학생관리 및 토플, 비지니스, 인턴쉽, 태솔과정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잘 알려져 있으며, 수준높은(고급영어) 영어실력향상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어학교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GVH는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가장많은 레벨(7단계), 높은 유럽학생비율로, 다양한 체험효과가 있는 것이 강점으로 평가됩니다.
[참고사항] IIE의.. 장기체류 프로그램의 경우, 1년에, 36주(주20시간)수업에 16주간의 방학기간을 공립 초/중/고등학교의 방학기간과 비슷하게 정해진 기간에 쉴 수 있어서, 자녀분들을 동반하는 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학교들의 매12주마다 2주를 쉴 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 프로그램의 방학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단, 년중 참여할 수 있는 때가 정해져 있고, 등록기간중 취소 및 변경, 다른 학교로의 전학이 불가한 점을 감안하셔야합니다.(각 학교정보 참조) |
▶3단계 선택~
HELP, NICE는 대학생활에 필요한 영어와 토플등의 공부를 하기에 적당한 곳으로..
NICE는 오전/오후로 나누어서 회화가 좀 더 치중된 수업과 대학생활에 필요한 영어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며,
HELP는 수개월안에 대학입학을 목적으로 하고, ACADEMIA, ICC, GVH등에서 상급 이상의 과정을 거치신 분들이 대학입학을 위해서 일정기간 대학생활에 필요한 영어 및 토플공부를 하기 좋은 곳입니다.
두 곳모두 대학내에 위치하여 대학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선생님들이 경험이 부족한 대학내 학/석사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고..., 적은 레벨(3~4개), 높은 한국학생비율등은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공부팁 (어학연수 성공비법 공개~) 현재 어학연수를 오는 학생중에 목적을 달성하고 돌아가는 비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3~6개월 가량 공부를 하다가 영어실력 향상을 느끼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토플, 토익”공부를 시작하거나, 어학연수와는 맞지 않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변 칼리지(KCC, HCC)로 전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가 연수실패로 가는 일반적인 패턴으로 볼 수 있으며 영어실력 향상은 눈에 보이지 않으며, 어느순간 갑자기 향상되는 것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ICC, GVH 등의 학교에서 총 7~8단계의 레벨중에 최소한 5단계 상급이상(6단계상급 또는 7단계이상 권장)까지 일반영어공부를 하신 뒤에 토플, 토익등 깊이 있는 목적에 해당하는 공부를 시작하셔야합니다.
토플점수 자체가 공부의 목적이었다면 한국에서 학원을 다니시는 편이 훨씬 좋으며, 영어회화실력이 따라가지 못한 토플점수로 대학에 입학하게되더라도 미국대학의 실정상 졸업하는데 어려움이 따르게되고, 대학을 졸업해도 말은 잘 못하는 이상한 결과가 도출되게 됩니다.
★유의 : 문제는 처음에는 잘 하다가, 함께 공부하는 주변학생들의 상황을 너무 신경써서, 잘못된 방향으로 따라가게된다는 점입니다.★
언어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언어의 습득은 태어나면서부터 해당 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운 경우(문법없이 문장을 통채로 외우는 습듭법)와 성인이 된 이후에 적당한 문법과 함께 익힌 경우로 나누어지게되는데, 아무래도 가능하다면 전자의 경우가 훨씬 해당 언어 습득자로써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어서 영어공부를 시작한 경우에는 이런 전자의 경우로만 100%에 가까운 언어를 습득하는 것은 시간상의 문제등으로 비효율적일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문법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오른 방법이 되게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전체 영어공부 비중에서 어느정도 비율로 전자의 방법 또는 후자의 방법으로 투자를 할 것인지 여부인데요. 정답은 가능하면 전자의 비율이 높으면 높을 수록 완벽한 언어에 가깝게 된다는 것이고 최소 50%이상으로 보셔야합니다. 전자의 비중이 50%이하라면 아무리 훌륭한 언어를 구사하다라도 원어민이 보기에 그다지 높게 평가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60%이상일 경우부터 저 사람은 영어를 잘 하는 구나 하는 원어민의 평가를 받게됩니다. 한국에서 한국말을 사용하는 로버트할리, 스즈끼 교수 같은 분들이 한국말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문법을 50%이상 사용하면서 한국말을 구사한다면 우리들로부터 그 사람들이 한국말을 잘 하는 구나 라는 평가를 받지는 못했을 겁니다.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 문장들을 익히시고(외우고..), 사용하시기 바라며, 문법은 익힌 문장을 응용하고 또 다른 문장을 만들어 내는데 사용하면서 영어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문법은 우리가 한국에서 중학교 때 부터 6년간 배운 것이라면 충분하고 필요한 부분은 그때 그때 따로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와이에 오셔서 공부를 하시기 시작하면 바로 그날부터 한국사람들의 참견하기 좋아하는 성격에 따라, 너는 이게 잘못되었고, 뭐는 잘 못 선택한 것이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등.. 엄청나게 많은 의견과 조언, 충고들이 우~~~~수수수수 쏟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말들은 모두 바로 제가 말씀드린 실패한 80%들의 조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설사 그 사람이 성공한 20%에 속한다고 하여도 공부하는 방법이나 기타 학교선택에 대한 부분은 개인의 성향이나 위치,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개인의 조언이나 충고를 가지고 결정하시면 않됩니다. 그래서 객관적인 의견을 드릴 수 있는 이런 카페와 같은 통로를 통해서 대외적으로 검증된 자료를 바탕으로 결정을 하시는데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
◎기타 학교선택 기준
1. 한국학생 비율
시즌과 상황에 따라 한국학생비율의 변화가 심한 편입니다. 뉴질랜드, 호주, 미본토 대도시등의 한국학생비율이 40~60%를 상회하는데 비해, 하와이의 경우 시즌에 따라 10~30%사이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사립어학교들은 대체적으로 10~20% 내외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학부설의 경우 평균 30~50%대로 보시면 됩니다.
※각 학교정보에 보시면 확인날짜와 함께 수시로 업데이트가 되는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2. 총 연수기간
위의 학교 프로그램 성격에 맞추어진 데로.. 단계별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개인차에 따라 최소한 1년에서 그 이상(~2년)의 기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연수기간 1년미만 또는 약 6개월정도의 시간만 가능하다면, 짧은 기간안에 효과적으로 공부를 해야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별로 선택기준과는 다른 선택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초부터 공부를 하는 학생일지라도 6개월미만으로 공부를 하실 계획이라면 GVH, ICC, GEOS 등 방과후 다양한 외부활동이 잘 짜여져 있는 학교에서 타이트한 공부와 함께 다양한 경험을 하시는 것이 짧은 시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짧은 기간의 어학연수는 공부보다는 경험에 가깝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대학부설 or 일반사립
각 학교들은 모두 특징이 있는 자율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부설이나 일반사설이냐에 따라 프로그램이 크게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①선생님들의 자질은 대학부설은 검증이 않된 학/석사과정의 학생들이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서 일반사립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으며, ②대학부설(특히 HELP)은 대학입학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이 다수를 차지 하기 때문에 문법과 토플위주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어서 어학연수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할 수 있고, ③대학내에 위치하여 학교내의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일반적으로 ④시내와의 거리, 많은 학교과제와 타이트한 학생관리로 알바는 어렵습니다.
4. 학비
본인의 경제 사정을 생각 해야 겠죠...다만 학비가 비싼 곳은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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