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경남의 정은경들 승진 발탁 파격 인사 단행

[파란교복&노란나비]

김경수 경남지사, 코로나 대응 헌신한 직원들 승진 인사

기존 관행 깨고 공무원 노조 의견도 합리적으로 수렴

#김경수 도지사 2020 하반기 경상남도 정기 #인사 특징은

경남의 정은경 발탁 그리고 노동조합과의 소통, 의견수렴이다.

먼저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헌신적으로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수행해온 노혜영 감염병관리담당사무관과 박경숙 주무관이 각각 4급과 5급으로 승진한 것이다. 특히 박 주무관은 통상 승진소요기간보다 2년 여를 앞당겨 발탁됐다. ‘경남의 정은경(들)’에게 앞으로의 감염병 대응 책임도 맡긴 것이다.

그 외에도 코로나 이후 민생경제 대응, 확진자 관리, 긴급재난지원금 등에 공로가 컸던 직원들이 4급과 5급으로 진급하는 등 민생경제와 복지분야 직원들을 고려한 흔적이 보인다.

3급 승진인사는 노동조합과 협의해 3급부터 6급까지 20명이 참여한 평가단을 구성해서 의견을 듣는 등 업무성과 뿐만 아니라 조직관리 역량, 소통과 공감능력 등 관리자로서의 종합역량을 평가했다.

경남도, 코로나 대응 헌신한 ‘경남의 정은경들’ 승진발탁- 경남도 승진 내정자 228명 발표- 하반기 정기 인사방향 “코로나 대응에 대한 헌신, 안전과 민생과 경남형 뉴딜 등 도정 핵심 현안 뒷받침, 직원들의 희망과 선호를 반영” (창원=경남뉴스투데��m.knnewstoday.co.kr

[꼬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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