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산악회에서 추자도 1박2일을 간다하여
주변에 알려서 이상헌내,유성적내,김성복내 6명이 다녀왔습니가
고등학교 동창 이외에에도 10명의 다른 인원과 함께
나와 관련된 사람 16명
다른 회원을 합치면 80명의 대 부대와 함께 추자도 트레킹을 했습니다
이상헌내, 유성적내는 추억 만들기 하느랴 정말 바쁘고 즐겁게 잘 놀다 왔습니다
굉장하게 깨끗한 환경, 적당한 섬의 크기, 펜션 주인의 친절함,
펜션의 음식맛등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는 여행이었습니다.
추자도에는 불교 관련 유적이 거의 없네요
추자도 처사각이라는 조그만한(약2~3평정도) 사당 하나만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0090000,39
정약용의 조카인 정난주의 아들인 황경헌의 영향인지
천주교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나는 몇 년 전에 알고 있는 축구선수인
정대세의 국적에 관해서 여러사람에게 질문을 했는데
대부분 북한 국적, 일본 국적을 이야기 했는데
정대세는 한번도 북한 국적을 가져본적은 없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정대세는 한국 국적입니다)
http://blog.naver.com/sony815?Redirect=Log&logNo=110027909048
에 있습니다
그리고 고려말 최영장군(이성계, 위화도 회군)
제주도의 삼별초를 토벌하고 평양(1374년)으로 귀환하던중에
풍랑을 만나서 잠시 추자도에 머물면서
(1374년09월23일~10월10일,18일간) 농업, 어업의 기술지도을
해주어서 그 보은차원에서 사당이 지어 졌다 하네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4&docId=48538988&qb=7LaU7J6Q64+EIOy1nOyYgeyepeq1sCDsgqzri7k=&enc=utf8§ion=kin&rank=8&search_sort=0&sp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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