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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산야
 
 
 
카페 게시글
캠핑후기 스크랩 2010년 7월 ~ 8월 두달간의 캠핑... (업로드 미완료!)
파란하늘제리킴 추천 0 조회 439 10.08.04 11: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단 3박4일 이었을 뿐인데.. 말이죠..

7월에서 8월에 이르기까지.. 횟수로 두달동안.. 금동산야에서 캠핑을 즐기고 왔습니다.ㅎㅎ

하하하~~

 

걱정되게 비도 쏟아져 주시고.. 뙤약볕의 폭염도 겪고.. 산전수전 다 겪은것 같습니다. ^^*

카메라는 쭈꾸미양에게있고, 사진을 다운 받고자 했으나 중간에 끊겨버리는 바람에.. 1차로 사진을 올립니다.

 

 금동산야 2층 캠프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360º View 지만, 평면에 보이려니.. 흡..

다음번에는 WB와 AE에도 신경을 써서 찍어야겠습니다. ㅠㅜ

 

첫날 저녁도착.. 부랴부랴 텐트만치고 2시가 넘어서 잠이들고.. 새벽에 일어나서.. 불좀 꺼주고..ㅋ

다시 잠들었다가.. 7시가 조금 넘어서 둘다 잠이깨어.. 허기진 배를 어떻게 달래줘야 하나.. 하다가..ㅋ

열무, 쥐포채, 콩자반, 계란후라이, 김,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맛잇는 열무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아움

 

어떠세요?

비벼놓으니 정말 먹음직 스럽지 않으세요?..

또, 맛이 궁금하지 않으세요?..

 

음.. 냠냠.. 음.. 그맛은요..

 

아니! 이렇게 맛있을 수가!!

밥에 꿀을 넣었나 봅니다. ^^*

 

음.. 심사를 마치고.. 이제 오랜만에 들르는 금동산야를 살피고 사진도 찍을겸 마실을 떠나 봅니다.

시원한 물한잔 건네주실문 없으시려나..ㅎㅎ

 

오르는길에.. 미리 자리 잡아놓고 계셔서 잠시 인사를 나눴었던. 합창하시는 분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죄송합니다. 제가 아이디를 잊었습니다. 더운날씨에.. 기억력이.. 점점..ㅠㅜ

 

흡족한 우리집의 모습입니다. 쿠히..

 

곧게 ?아오른 나무들도 찍어보고..

 

2층 캠프의 모습도 담아봅니다.

 

좌측은 합창하시는분의 사이트..

목소리 정말 좋으시구요 인상이 너무 좋으세요..

첫 캠핑이라고 하시지만, 디테일이 좋아 보이셨구요.. 후배분들을 동반하고 오셨는데..

캠핑의 매력에 흠뻑 빠지신.. 저와 취미가 비슷한 분이셨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뵙겠습니다.

 

가운데는 메가펠리스의 주인이신 설민파파님의 사이트 이십니다.

아드님과 텐트치시고 뒤이어 함께하신 할머님과 다른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더라구요..

참! 맛있는 옥수수와, 의정부 부대찌개 정말 그 맛이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측은.. 뭐 아시죠? 저희집입니다.ㅋㅋ

그리고 저기.. 붉은 벽의 집이 보이시나요?..

금동산야 사장님께서 거주하실.. 새로운 집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더운날씨에 작업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더라구요..

 

아.. 두째날 저녁에는.. 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아.. 정말 제가 요즘 이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닉네임을 알려주셨어도 잊습니다. 다음에 꼭 명함 주세요..)

맛있는 훈제 BBQ를 맛보게 해주셨던 형님 그리고 형수님..

그리고 교하에서 휴가 캠핑을 오셨다가 눌러앉으신(?) ^^* 다른 형님과 형수님과

금동산야의 유명한 서울 막걸리를 곁들이며 소중한 이야기 많이 듣고 즐거운 시간을 갖았습니다.

 

BBQ 맛보게 해주셨던 형님.. 인사 드리고 명함드리려고했더니.. 휙 가셔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ㅠㅜ

교하에서 오신 형님.. 철수하면서 사이트에 인사드리러 갔었는데.. 물놀이 가셨는지 보이지 않으셔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다음에 꼭 뵙겠습니다.(--)(__)~

 

 

숲속 캠프 초입입니다.

 

곳곳을 찍고 사이즈를 제어서 여러분들께 정보를 공유해드리고자 했으나,

이미 자리잡으신 다른 캠퍼분들이 계서서.. 과감히.. 내려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흐미..)

으... 더워 저 표정 보십시오.. 덥다는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흐..

 

하지만, 좀 웃어~! 제리군!! 이라는 말 한마디에..

언제 그랬냐는듯..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입니다.

저팔은... 스트링에 왜 걸치냐..!!ㅋㅋ

 

오후에는 그동안 금동을 방문하면서 너무 사람이 많거나, 다른 곳봐 비슷하겠지 하며

방문하지 않았던 허브아일랜드를 찾았습니다.

 

예쁜 꽃들도 있고..

 

나와라 가제트 긴팔~! 로 셀카도 찍어봅니다.

 

 

잠시 거닐다보니.. 이렇게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보이더라구요

 

 

쭈꾸미양 기다리며 셀카놀이

 

허브아일랜드 박물관에서 에어컨을 쎄며 쉬는 중에 쭈꾸미양 도촬!

 

 휴~ 정말 습하고.. 더워서.. 철수.. 금동으로 돌아왔습니다.

급히 모밀을 삶아 냉 모밀로 점심을 준비했습니다.

 

 

 

이히~ 맛있어 보이시죠?

足 V ~~!

 

이윽고 금동에도 밤이 찾아오고 

 

 

나른 나른해 집니다.

 

일요일 아침이 밝아오고..

하루더 연장을 결심하고.. 동두천으로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오자마자 헥 헥 거리며.. 아이스와인 과 치즈케익을 준비했습니다.

 

자~ 건배!(쭈꾸미양의 건배제의)

 

그래~ 건배(검은손의 정체는 제리군)

 

.....

사진을 다올리지 못하여..

조만간에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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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5 08:29

    첫댓글 안녕하세요..
    정리하고 떠나시던 날 옆 자리에 자리 잡던 와우텐트 이용자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할머님을 모시고 갔었는데,
    엄마와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저희 할머님을 모시고
    문턱이 높아 힘들거라고 같이 화장실을 왕복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찌 감사인사를 남겨야 하나 걱정했는데,
    이곳에서 후기글을 보고 감사인사 드리네요...
    할머님께서 얼마나 칭찬을 하시던지....

    담에 캠장에서 뵈면 커피한잔 대접해 드릴수 있는 영광이 있기를...
    감사합니다....

  • 10.08.05 10:57

    잘 가셨죠~~ 그날은 저고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챙겨 드리지도 못했네요~~

  • 작성자 10.08.05 15:09

    안녕하세요~ 감사는요..무슨.. 그런말씀을 하세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인걸요.. 저아니더라도 다른분이라도 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다음에 뵈면 그래도 커피는 좀 얻어마시겠습니다. ㅎㅎ
    ------------
    저희는 굳이 챙기지 않으셔도 됩니다.ㅋㅋ
    철수 하는 날 정말 더워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후~웁..ㅎ

  • 10.08.07 16:27

    BBQ입니다.캠핑장분위기모르고 주변 분께 페끼친것 같아... 다음날 도망쳤습니다=3=3.
    다음에 보면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평소 쥔장과 지내던 습관대로 먹다보니.. ㅎㅎ..)
    다음엔 드립커피의달인(최바리스타)이 내려주는 커피와 BBQ + 정소믈리에의 와인을 맛보여 드리겟습니다.
    금동산야님께 막걸리는 사양 한다고 전해 주세요..

  • 작성자 10.08.08 22:34

    앗~ 나ㅜ꾼님.. 저한테는 폐끼치신거 없는데요..ㅎ
    캬~ 최바리스타님과 정소믈리에님의 맛 너무 기다려집니다.ㅎ
    아.. 그리고 막걸리..ㅎㅎ 이번주에 금동에 가니.. 꼭 전해드릴게요..ㅎ

  • 10.08.09 07:39

    언제나 재미있는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같은 날 산속 중앙데크에 있던 환이네입니다.^^ 금동에서 뵈면 인사하고 차라도 한잔 하고 싶었는데....... 그때 우리가 워낙 식구가 많아서 정신이 없었습니다~ 언제나 즐캠하세요.

  • 작성자 10.08.09 10:42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그날 오신다고 보았던것 같습니다.
    종종 사장님 사모님에게 말씀 많이 들어서.. 좋은 분이시겠구나.. 하며 인사 드려야지..
    했는데.. 인사도 못드렸네요.. 다음에는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

  • 10.08.13 16:30

    제리킴님 오랜만이에요... 후기가 아직 완성이 안되었네요...ㅋㅋㅋ 다음주에 가는데 화장실이랑 샤워실 증축한 다음에 처음거라 빨리가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아참 그리고 소주 한잔해야하는데..언제 날잡아서 금동산야에서 모이죠...

  • 작성자 10.08.13 17:59

    하하~ 안녕하세요.. ^^
    후기는 이정도에서 아마..ㅋㅋㅋ 거의 블로그용이라.. 요즘은 다른곳에는 거의 안올리거든요..ㅎㅎ 일이 바빠서.. 완성하려니.. 엄두가 안나네요..하하~~
    좋은곳 다녀오신것 보았습니다. ^^* 푸르른 그린위의..ㅎㅎ
    그사이에.. 꼬맹이님이.. 일이 있으셨던것 같은데.. 이젠 괜찮으시죠?..
    살살... 조심조심 다니시구요..
    예정일이 언제이신지 모르겠지만.. 그전에 뵈면 좋은데.. 언제가 될수 있을지..
    이거원 캠핑에 빠져있는 커플캠퍼들이라.. 시간맞추는것도 일이네요..ㅋㅋ

  • 작성자 10.08.13 18:04

    금동산야에.. 크고 작은 변화들이 있더라구요.. 화장실동도 증축되고..
    사장님 댁도 지어지고, 예전.. 묘목들이 있던 자리도 사이트로 바뀌고..
    무엇보다 가장 많이 바뀐건.. 꼬맹이곰탱이님의 후기 덕분에.. 회원분들이 늘어난데
    있지 않겠습니까.. ^^*

    소주 한잔입니다. 딱 한잔! ㅎㅎ 9월 금동계획이 잡혀있는건 일단.. 추석때네요..
    블로그나.. 메신져등에서..연락하며 지내요..ㅎ
    http://jirungee.blog.me
    nate : jerrykim1980@nate.com 입니다. 하하~

  • 10.08.16 16:54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산속데크에 있었던 워니지니입니다.
    개수대 압력밥솥 기억하시죠?

    후기는 자주봤었는데 금방 잊어먹는 저질 기억력에 그 때 뵜을 때 못알아 봤네요.

    일욜 새벽 비바람에 된통 당하고 오전에 철수 준비하며 거의 좀비가 되버려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복귀했네요.

    담에 만나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즐캠하세요 ^^

  • 작성자 10.08.16 17:20

    ^^ 좀비라고 하시는데 그렇게 멋있으세요? ㅎㅎ
    인자한 인상과 웃음으로 기억되시는 '워니지니' 님 안녕하세요.
    철수때 땀 흘리시며 고생하시던 모습에 맥주한캔 건네드릴까... 하다가..
    운전도하셔야 할것 같아서.. 드리지도 못했습니다.

    금동에서 지난 7월 초에 겪었던 비바람이 정말 최고다.. 라고 했었는데.. 이번만 못했던것 같습니다. ^^

    다음에.. 금동산야 혹은 다른곳에서뵙게되면 꼭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

  • 10.08.18 11:24

    갈수록 제리킴님 여유럽고 럭셔리 해지는군요...후기도 넘 재미있고 / 저두 이번주 다른곳으로 캠핑을 가는데 그곳에서 일로나님을 만나네요 거두 옆동으로 세상 참 좁아요~~ㅎㅎ

  • 작성자 10.08.18 14:14

    안녕하세요~ ^^*
    럭셔리까지는 아닙니다.ㅎ 어느곳으로 가시길래..ㅎ 슬쩍 귀뜸좀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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