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부천벙개 후기 1부 2부 인물편

[프랑수아~♡]

아~,,그날의 시간들,,,ㅋ

12시부터의 먹고 마시고,,모임도 즐거웠지만^^,,그안에서 오고가는 끈끈한 무언의 정들이 느껴지니, 그 느낌이 참으로 신기하다,ㅎ

타인의 후기를 읽고나니 그 느낌또한 더욱 크다,,^^,

까페에 처음 발을 내 디딜때는 " 그냥 " " 친구땜에 " " 별생각 없이 " " 혹시 머즐거운 일없나 해서 ㅋ " 등등의 이유로

문을 두드리게 된다, 모임의 회원이 수시로 달라지는 그런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다,, 다행히 이방은 늘 돼지저금통에 동전 쌓이듯

채우고 채우고,,후자여서 다행이다,,^^,,

오프에서 한번보면 온에서 친구되고,^^

더불어 마음까지 나눈다면,,, 인생의 더할나위없는 벗도 될수 있으니 이 얼마나 큰 축복이 아니겠는가,,^^ 

생각없던 우연한 발걸음이 시간이 갈수록,, 하루를 귀하게 여기는 소중한 출발점이었다고 느끼게 되는 그런 친구들이었으면

참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문득 들어 ~ㅎㅎ,,,,즐거웠던 놀이과정 생략하고 이뿐 그 친구들의 얼굴들이 생각나서,

인물편으로 후기로 읊어보련다,,,^^

--------- 우리들의 이뿐 친구들 ㅎㅎ -------------

모래요정: 내가 엄청 사랑하는 이뿐 울 언냐,,ㅎ보스,포스,,ㅎ,,늘 따라붙는 닉,,ㅋ 그 만큼 의리있고 시원,털털한 무궁한 매력을

              담뿍 담고 있는 그녀,,ㅋ사랑안할수 없는 이뿐것,,ㅋ 언니야 사랑한다,,^^,,그렇다고 대강은 없다,,ㅋ,,맺고 끊는것 정확,,^^

              사랑스럽고 이뿌다,,ㅎ,,재치있고 유머있고,,ㅋ 성적농담을 맛갈스럽게 어쩜 그리 유머있게 하는지,,ㅋ ㅋ

              언니야 내도 좀 갈켜줘라~ㅋㅋ,,흉내내면 난 근데 진짜 야해지던데,,,ㅋㅋ

어떤여자  : 이날은 무척 센치해서 그런지 금방 취해버렸다,,ㅠ~ 나뿐뇨온~ㅋ(오해없기를,,ㅋ,나 나름의 애증의 표현이니,,ㅋ)

                정장쟈켓과 정장바지가 잘어울리는 참으로 어여쁜 지지배~ㅎ,ㅋ,,ㅋ 분위기 잘타고,,이뿌고,,ㅋ 멋지고,ㅋ

               그날 눈빛 깊고 그윽했는데,,ㅎ,화장실에 오래있어 엄청 아수웠다 이것아,ㅋ사랑한다 이것아,,ㅋ

               숨은 매력을 아직까지 발산할 기회가 없었다는것 ㅋ,,기회만 생김 모두들 다 주거~~~~ 쓰 ㅋㅋㅋ

좋은하루 : 볼수록 이뿌다,,ㅎㅎ,,하루를 보면 정말 그날은 좋은하루다,,^^,,

               여러분도 좋은하루를 만나면 그날은 장땡된걸로 생각하고 하루한테 다들 오천원씩 내길 바란다,,,ㅋㅋ

               산들바람처럼 사람을 은은하게 행복하게 해주는 이뿐 뇨온~ㅋㅋ,,,사랑스러 미치것다,,ㅋ

                옆에 있는 사람의 가려운 곳을 알아서 미리 살살 긁어줄줄 아는 그런 친구라고 표현하면 맞을까?,,ㅋㅋ

덜렁이  : 아~~ 이 지지배를 우야면 좋니,,,ㅎ

             지난번 모임서는 하도 눈에 힘을 주고 까칠을 떨어 별로 안이뻣다,,,ㅋㅋ

             이젠 알았다,,덜렁이 이녀석을^^,,마음도 여리고,,개성도 강하고,,일단 컨셉은 까칠이고,,매력은 엉뚱이고,,ㅎㅎ

             덜렁아,,ㅎ 지난번 언니춤 따라한 네 그 피노키오 땐수 ( ㅋㅋ 일명 막대기 땐수 ㅋㅋ)ㅋ

             언니 뿐 아니라 모두다를 미치게 한다,,네 매력의 그 끝은 도대체 어디일까?..ㅋ사랑한다 덜렁아,,,^^*

뷰티플러브: 닉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꿈꾼다,,ㅎ,,아직 젊으니깐 뭐 충분 꿈꿀 나이라고 본다,,^^,,

            귀엽고 이뿌다,,ㅋ,,근데 귀엽고 이뿌다고 하면 막 째려보고 난리난다,,어찌나 나이답지 않게 까칠을 떨어대는지,,ㅋ

            우린 없는자리에선 재수없다고 욕한다,,ㅋ,,그치만,,이뿌다고 칭찬도 하고 마니 이뽀한다,,^^,  의리있고 때론 어리지만

            오빠같이 의젓한 멋쟁이,^^,,러브님아,,oo없다고 욕한건 뻥이란다,,^^(아~나,,큰일이다,,후환이 두려--:: )

원더러스 : 착하고 멋진 오빠다,,,^^,,늘 환하고 이뿌게 웃는 모습을 보여서인지 푸근하고 편한 느낌이랄까?,,ㅋ

            늘 애기들 본다고,,주말은 연극다닌다고,,ㅎ,,애키우는 울 엄마들에게는 정보통여서 더욱 인기짱이다,,ㅋ

            한여름 커다란 느티나무아래 만들어진 그늘처럼,,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느낌이 참 사람 좋아뵈는 그런 행님이다,,^^ 

신데렐라: 딱봐도 공주과인 어여쁜 아가씨다,,ㅋ욕심도 많고 분위기도 잘 띄우고,,ㅋ 매사에 머든 적극적 열심이다,,ㅋ

            우린 이런점에서 비슷한가?,ㅋ,렐라가 나보다 훨 한수위다,,ㅋ공부도 1등여야,,ㅋ,,그래서 샘(teacher)인가 부다,,ㅋ

            샘이어서 샘도 무지 많다,,ㅋ( 앗 미안,,ㅎ,,농~~~ 담,,^^* )  이뿌고,착하고,,여리고,,ㅋ,근데 강하지도 않음서

            늘 강한척이다,,ㅋ 이럴땐 정말 oo없다,,ㅋ (앗 미안 내가 죽을라고 미쳣나봐,,ㅜ~날 죽여줘,,흑흑 ) 렐라야,

            ,너 그날,,완죤 교수님 같더라,,^^,,지지배,난 날라리 같은 데,,넌 교수같아서 완죤 비교 되더라,,ㅜ~,,사랑한다 경미야,,ㅋ

뚱    띠 : 두번째 보았다 이날,,^^,,처음 보았을때 두손을 앞이마에 모아 앞머리를 가르마 타며 귀염주시는모습,,완죤 앞권이었다,ㅋ

            근데 약간 예의없는모습,,?,ㅋ있어서 미워할라했는데 기억에 없단다,,ㅋ,,된장,,그믄 봐줘야지 머,,,ㅋ,,패쑤,,ㅋ

            이날은 완죤 예의맨,,^^,,새로 환생하셧나했다,,^^,,어찌나 얌전하고 의젓하시던지,,^^..아주 아슬아슬했다,,

            아마 술이 세잔만 더 들어갓어도 팔딱팔딱 되던 그 전날의 뚱띠님으로 갓을수도,,ㅋ,,암튼 구여우신분,,^^

루    미 : 두번째보았다 역시^^,,첫날과 다른 진지한 모습에 또 다르네ㅎ,매번 하나씩 보여줄라고 작정했나부다^^,,

            남자다움과 감성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생일선물까지 나가서 챙겨오다니 완죤 감동이다 루미야,,^^,,

            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걍 생일 앞당길걸,,ㅋ 성격도 확실하고,,자신감당당,,적극적,,^^,앞으로 지켜본다 누야가,,하하,ㅋ

겨울정원 : 오빠인줄 알았다,,ㅋ 의젓해서^^,,근데 행동의 민첩함은 항상 1위다,,^^첫모임때도 주문을 주춤할때 정원님이

            해주십쇼하자 바로 알아서 척척,,ㅋ, 겨울정원처럼 또 묵묵히 모임에 계시다가 후기도 선빵으로 후욱 하고 날려서

            열기를 후끈더해주는 역할도 역시 정원님이^^,, 마당안 소복히 쌓인 고요한 겨울정원이 연상이 되며,,어찌 닉이

            그리 잘 어울리는지,,^^,,활동력을 보아하니 열정또한 가득할 듯^^,,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동상이다,,,,ㅋ

곧은나무 : 나무의 관찰력과 예리함을 보고 깜짝 놀랐다,,ㅋ 후기를 찬찬히 읽어내려가는데 소설책 읽듯 재미지고 신기했다는^^

             잠깐 보았지만 눈치도 엄청 빠르고 ^^,,순발력 재치 완죤니 굿,,ㅋㅋ,,센쑤있는 그날의 핸폰고리 선물도 완죤감동 ㅎ

             감성적인 사람은 맘도 여려서 상처도 쉽다는데,,^^,,넘 올곧지말고,,좀 흔들흔들 다른나무도 있다는걸 좀 보렴,,,ㅋ

             앞으로 잘 지내보자,,,,^^.

악     어 :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분위기 잘 띄우는 개띠 오라버니^^,,근데 필받으면 넘 불도저처럼 밀어부쳐,,ㅋㅋ

               착하고 시원한 멋지신분이시다,,이날은 연장근무라고 하고 오셨네요^^, 행님,,삼실에 전화 넣을까여,,ㅋㅋ

    오려고 무척이나 애쓰고 노력했던

 울방의 아름다운 신비의 두 여인 ㅎㅎ    

그린천사 : 이방에서 제일 착하다,,^^

             (착하다는 표현- 남자들은 착한것이 이뿌고 몸매좋은것이 착하다라는 것이라는걸 난 최근알았다,,된장,,ㅜ,,ㅋ

              그래서 나도 이제 그리 표현쓴다 ㅋㅋ )

              그런면에서 완죤 엄청나게 참 착하다,,^^  --( 같은 처자로써 이런진실을 말하기 가슴이 쓰리다는,,ㅜ~ㅋ,, )

              오고팠으나 요즘 직장에서 인기짱여서 사장이 안놔준다,,ㅜ~,,그린아,,엄청 보고팠다,,

               운동넘 많이 하지마라,ㅎㅎ,가뜩이나 나이많아 밀리는 언니들~,더 뒤로 밀리면 구석에 찌그라져야 한대이~~ 흑~ㅜ~

후리지아 : 시원화끈한 성격의 이뿐이,,아,지아야,,

              성격이 그리 멋진데 운동으로 몸까지 다져지믄 진짜 이세상 남정네들 어찌하라고,,^^,,ㅋ

              겉과 속이 같은 여자,,ㅎ,그래서사랑스럽고 사랑할수밖에 없는 여자,,ㅋ,,한번 보면 빠지는 뇨자 ^^,,

              지아야~ 담에 보면 니한테 풍덩 또 빠진대이~~~ ㅎㅎ

              울 내년에는 꼭 비키니 입고 물놀이 가자 지아야~~~~~~~~~~ 사랑한당구리^^,ㅋㅋ

--- 이외에 다음에 안오면  목숨 부지하기 어려운 분들  ㅎㅎ ---- 

1위> 그동안 얼굴비쳤다가 최근 성적 떨어지는 분들   -    

                                      황금거위옵과 시골강쥐,,진서비옵,  하늘땅별땅이,,,주원옵,,보미,,싸부, 스마트한 ㅋ

2위> 연애사업중이라고 모임등한시 하는 분들  - 

                                                   귀염둥이 운 ㅋ ( 안나오면 없을때 뒤담화 할수도 있다는 ㅋ )

3위 > 온다고 꼬리글 달았다가 나중에 김새게 못가요 했던 님들  -  엘븐 ㅋ 

4위 > 꼭 나중에 봤어요 라고 뒷북해서리 실망감 팍팍 주는 분들 -   럭키가이 ,솜사탕,ㅋ

5위 > 글읽기와 댓글은 살짝씩 챙기면서도 얼굴 비치기는 눈치보는 분들  -  제어니,  달려라하니,  등 ㅋ

6위 > 선뜻 나오기는 좀 그러니깐 회원 모두 나와야 나온다는 말도 안되는 생떼쓰는 분들 - 소라72 등 ㅋ

         더불어,,거리탓,시간탓으로 뺀질대시는 분ㅎ(  기린님 ㅋ),   슬 모임에 워밍업 하고 계시는 분 ( 이쁜아줌ㅎ  )

~~~  결석은 요번 한번뿐ㅎ,,담에는 봐드리지 않습니다요 ^^,,~~~~

( 대신 약간의 지각은 그날 제 기분에 따라 조금 봐줄수도 있다는,, ㅋ...이궁,,욕하지마삼,,,ㅜ,ㅋ )

  * 이상 프랑수아의 인물평이었구요,,^^,

    ,조금 과한 표현있다면,,더 사랑해서 그런거라는거,,꼬옥 기억해주시구요 오해하지맙시다요,,^^

     글고 넘 길면,,,,,,,,,,,,,,,,,,,,,읽~~~~~~~~~지~~~~~~~마러~~~~~ ㅋㅋ

나 프랑수아?..............

절 소개하자면,,,,ㅎㅎ

솔직하고 단순합니다,,,^^,,,좋으면 좋다,,싫으면 싫다,,열심히 잘 표현하고요,,ㅎ,,제가 하는 윗 표현들 아부 아니고

제 느낌의 진실이랍니다,,^^,,하지만 싫을땐 불러서 설교도 무지 장황하게 한답니다요,,,ㅎㅎ,,

    에궁,,그래도 넘 길다구요?,,어쩜니까,,사랑하는 사람 하나 하나 다 이름찍다 보니 그래됏네요,,ㅜ,,

    울 착하고 멋진 횐님들이 너그러이 이뿌게 봐 주십시~~~다요,,^^,,       열분들 모두 사랑합니대이,,^^ㅋㅋ

------- 쑤아의 인물평 이제 정말 끝 ㅎㅎ ---------

[프랑쑤와~♡]

려려----------------> 에서 결말은 술 끊으야 혀 이것이네요
왓구요,,담에 또 잼나게 려봅세다요

[신데렐라]

대단하다.. 넘 좋게 써줘서 잘 모르는 휜님들이 나 죽일라 할거 같다..

[프랑쑤와~♡]

아유,,ㅋ
더 긴 진실들을 이야기 할까 햇는데 넘 칭찬많이하믄 혹 청와대에 시끄럽다 항의들어갈까봐서 여서 그쳤다,,ㅋㅋㅋ,,울 렐라 엄청나게 매력적인거 내가 말안해도 이방식구들은
모다 다 알고 있는 진실이랑께~~~~ ㅋㅋㅋ

[쿨제이]

요약정리 잘하셨네요.. 90점 드립니다.. 으헤헤헤헤

[프랑쑤와~♡]

울 쿨한 제이
이전에 잠깐 본게 다인데 기억은 생생하네 그려
그 멋진 얼굴 보기 참 하늘에 따기 일세,,언제 좀 따 보려나,,

[쿨제이]

다른 분을 잘 못 기억하고 계신거 아닌가요?? 엄지손가락이 저의 이미지 입니다..

[프랑수아~♡]

음악가처럼 뒤늦게 들어온 멋진 젊은이,,,
그 기억이 아직도 쌩쌩한걸,,^^*
언제 함 보자 ^^*

[쿨제이]

그런가요?? ㅋㅋ 술 적당히 드셔야져.. ㅋ

[모래요정]

난 100점....더 줘두 될까나울 쓰와는 역쉬.....

[프랑쑤와~♡]

이뿐 울 언니
언니야의 사랑에 내가 쑥쑥 큰다요^^*
울 언니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