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4Ql5Lo5Dl8
안녕하세요
‘나는 간암말기 이후 지금 더 건강해졌다’
저자 채송화입니다.
간힐리언스 간암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실제 간암을 치유하며
도움 되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빵 좋아하시나요?
저도 간암말기 선고 전에는
빵을 참 즐겨먹었습니다.
왜 그렇게 빵이 당기는지,
안먹으려고 참게되니
더 생각이 나는 것도 같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빵은
단순히 맛있어서만 자꾸
생각이 나는 것은 아닌데요.
대부분은 밀가루로 이루어진 빵입니다.
이때 밀은 정제된 하얀 밀가루를 말합니다.
영양분은 대부분 제거되는데요.
대신 섭취하기에는 편리해집니다.
먹기 쉽고, 혈당 역시 빠르게
상승시키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간기능, 췌장기능이 떨어진
환우들에게 인슐린 조절에 있어
문제를 악화시키기 쉽습니다.
우리가 현미를 베이스로 한 항암밥과
더불어 식단을 구성하고 꼭꼭
씹어먹는 이유는 소화를 돕기
위함도 있지만, 효소들을 아끼고
간과 췌장의 무리를 최소하하기
위함이기도 한데요.
빵을 섭취하게 되면 그 부분들을
보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통밀빵은 괜찮을까요?
집에서 100% 재료를 엄선하여
통밀만으로 빵을 만들어 드신다면
그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이것은 일반 환우분들께서
먹고 싶어하는 빵과는 형태도
맛도 많이 다를 것입니다.
글루텐이 비교적 적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지만, 예민한 환우에게는
배변활동을 방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현실적으로 통밀 100%만 가지고서
맛있는 빵을 만들기란 어렵습니다.
저마다 좋아하는 빵을 선택하고자
한다면 달걀과 우유, 소금과 설탕 등
첨가제가 들어있기 마련입니다.
또 소화문제와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들을 저울질 해 볼 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식단 중 하나를 고르자면
선택되기에는 어렵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규칙적인
생활습관만으로도 주식 중
하나가 빵으로 대체되는 것이
큰 영향을 끼치지 어려울 수 있겠지만,
현재 암환우의 몸 상태에서,
더군다나 간암말기 환우의 경우
하루하루를 골든타임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시간 속에서
좋은 선택지들이 이어진다면
건강의 회복속도 역시
탄력을 받게 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몸이 정상수준으로
회복해나갈때까지는 깔끔하게
끊는 것이 정신적으로도,
몸에도 가장 건강한 방법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여태껏 식단과 생활습관을
관리해보면서 느낀 것처럼 습관은
한 번 들이기는 어렵지만 루틴이
되고나면 별 스트레스없이 무의식적으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빵과 가공식품 등도 일정기간만
하루하루 계획에 집중하면서
나아가다보면 내 몸이 더 이상
그것들을 원하지 않는
몸 상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차가운 것을 즐겨먹던 분들이
조금만 차가운 것을 먹어도
이제는 몸이 소스라치게 반응하는게
느껴진다고 하시거나, 단 음료,
아주 매운 음식을 찾으시는
분들이 건강이 회복되고 나서는
너무 자극적이라서 입에 대지
못하겠다고 하시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충분히 건강한 음식을 섭취해주시면
숨어있는 짠맛과 단맛에 대한
민감도가 증가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서서히 둔감해진 우리 몸과
미각세포를 다시 되돌릴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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