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개구리투자클럽 양순모대표입니다.
최근 팟캐스트 방송 "개인투자자 수익대박 작전", 개수작 방송을
4월 1일부로 진행하면서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개수작 방송"을 통해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4월 3일 방송, 1980p 눌림시 배팅구간
4월 10일 방송, 1985p 이탈시 하락장 조심
4월 17일 방송. 1930~1940p 확인 조짐, 투자주의
4월 24일 방송, 1930~1940p 이탈시황 확정, 투자금 회수.
5월 1일 방송, 지수하락에 두려말고, 1930~40p 배팅
5월 8일 방송, 지수배팅시황, 2000p 확인하러 간다.
5월 15일 방송, 추후 예상시황은 방송청취하시기 바랍니다.(http://www.gsj.co.kr)
자~~ 앞으로 5월은 10거래일 수가 남은 상황입니다.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적은 거래량 속에 증시는 움직이고 있고,
공매도 투자자들은(주가 하락을 유도하는 세력) 중립적인 포지션을 보여주는 상황입니다.
애시당초, (http://cafe.naver.com/frogstock/118288 참조) 4월~6월은
2000p 이상부근에서는 프로그램 매매동향의 변화를 지켜보며, 경기민감주의 비중확대
중, 소형주 및 코스닥 보유종목은 보유시점이라 일러드렸습니다.
현재는 이전 시황전략대로 이행하자는 전략입니다.
삼성그룹의 총수 이건희 회장의 건강악화설로 삼성그룹주들의 경영권 승계작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삼성그룹주들이 다시 부각되며 지수의 상승을 이끌고 있고,
지수상승대비 타 업종의 상승은 지수상승에 비해 비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는 미국 경기가 점차 회복조짐을 보이면서, 올해 안으로 금리인상이 나올 것이라는 전망.
미국금리가 역사적인 저점에 위치하고 있고, 연준의 양적완화 조치로 미국기업들의 부도율은
역사상 최저수준이 이미 형성되었습니다.
이미 연준이 양적완화에 나선 만큼 금리 상승은 시간 문제이고,
국내 환율도 연중 최저치를 달리며 원-달러 1000원 이탈을 앞둔 상황이라, 추가적인 양적완화.
그리고 미국증시 경기의 정상화되고 있는 국면을 살핀다면, 미 증시의 금리상승에 대응하는
투자전략을 하반기에는 수립해 두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 주봉차트입니다.
2016~2018P 주봉 저항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저항대에 뿅망치를 맞고 재차 눌림이냐?
아니면, 저항대를 돌파한 이후, 역사적 신고가를 달성하러 출발하느냐?
두 갈래길에 서 있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신용잔고의 누적금액...
통상적으로 지수의 상승율 VS 신용잔고의 상승율
지수의 상승보다 신용잔고의 상승율이 현저히 높으며,
2013년~2014년 연중 신용잔고 금액이 사상최대치에 임박하려 하는 모습입니다.
현재 코스피종합주가 지수 시가총액이 약 1200조 지수의 상승으로 시가총액을 강하게 받쳐준다면,
시장은 무난히 신용잔고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상승의 움직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올해들어 처음으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이 파생테이블에서
양매도 포지션이 아닌, 급격한 지수변동을 대비하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는 것.
6월 12일에 있는 선물, 옵션 동시만기일인 트리플위칭데이를 앞둔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어지며
5월 셋째주는 기술적 시황으로는 과열구간대에 놓여져 있지만, 한번 불붙은 상승탄력은
관성의 법칙에 따라 쉽게 멈추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됩니다.
1970P 이탈이 없다면, 지수는 2050P...2100P 까지 점진적 상승이 아닌, 급격한 상승이
동반될 수 있는 시장. 이후 수출주 중심의 우리나라에서 환율의 하락으로 인해 수출주 중심이
포진되어 있는 시가총액 상위주... 환손실이 예상되어지기에 스트레이트 상승장은 제한적이라 보고
일시적 조정과 일시적 상승에 민감히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5월 시황이 늦었으니, 6월 시황은 늦지 않도록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개인투자자의 무궁한 승리를 염원하며 이만 ~~~
첫댓글 귀한말씁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