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마을 입구에 병아리 부화장 공장이 있는데 넘 경치가 좋아 잠깐 둘러보다가...
방문객을 위해 정원을 멋지게 꾸며 놓았네요..
입구왼쪽에 휴게실 건물이 있고 그 뒤편으로는 산등성 까지 수목원으로 되어있답니다.
아 참 방문시는 소독문으로 들어가야하고
글고 닭걀냄새가 좀 납니다. ㅎㅎ
위사진은 처음자리잡은 귀농집이고 사진에는 없지만 왼편으로 집이 또 있는데
얼마전에 인간극장에 나왔던 집이 있습니다.
저집은 맨처음 이곳에 터를 잡은집 같습니다. 오른쪽은 거의 완성된 집인데 중간에 길에
중장비들이 있어서 못가봤습니다.
모자쓴분은 50대 아줌마인데 혼자 강아지와 산답니다.
건강이 안좋아 일찍 자리를 잡아 이제는 건강도 좋아지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옆은 귀농아이들인데 다람지,개구리 찾으러 가자고 아줌마가 꼬시는 중입니다 ㅋㅋ
이장면은 궁금하죠? ㅎㅎ
알것 같습니까?
어릴때 마니 놀던 추억을 이곳에서 보다니, 함께 하고싶지만 이방인에 어른이라서 ...
아직 이곳엔 티브도 없고 인터넷도 없는 60-70년대 모습을 이렇게 느낄수 있답니다.
출처: 꾀병입니다 정말이라니까요 원문보기 글쓴이: 꺼꾸리
첫댓글 근데 젤 윗장의 모델은 누구신고?
첫댓글 근데 젤 윗장의 모델은 누구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