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식초의 12가지 놀라운 효능
식초는 원시 석기 시대부터 사용되어 왔다. 고대에는 식용보다 치료용으로 사용한 예가 많았다는 점만 보아도 식초의 효능을 알 수 있다.
신 맛의 식초는 뜻 밖에도 알칼리성 식품이다. 식초에는 강력한 살균력이 있어 여름철 식품의 변질을 막아주어 식중독 예방의 효과가 있다. 옛날부터 서양에서는 과일식초, 우리나라는 곡물식초를 요리용으로 주로 사용해 왔다.
1.소염다초(少鹽多酢).건강비결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소금은 적게, 식초를 많이 먹는 것을 건강의 비결로 꼽았다.또 식초는 소금의 짠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식초를 첨가하면 소금을 적게 넣어도 싱거워지지 않아, 소금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2.소화촉진 작용 식초의 신맛은 침샘을 자극해 침 분비를 활성화시켜 소화작용을 돕는다. 식초에 들어 있는 살균 성분은 대장 내 각종 유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한다.
3..근육의 유연성에 도움 식초는 피로를 방지하고 근육의 유연성을 도와준다. 그래서 식초를 먹으면 몸이 부드러워진다는 속설도 있다.
4. 피로회복 신맛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함으로써 입맛을 돋우고,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5.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식초의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6. 항산화 작용식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를 정화시켜 성인병을 막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식초만 많이 먹어도 암 발병률이 반으로 떨어진다.
7. 간과 폐 건강식초의 초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간을 튼튼하게 만든다. 또한 식초의 유기산은 폐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에 걸릴 위험이 적다.
8. 뼈 건강피가 산성이 되면 몸은 칼슘을 이용해 균형을 맞추려고 한다. 식초의 신맛은 체내에 들어가면 알칼리성으로 작용하고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가 잘 된다.
9. 면역력 증진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림프구가 많이 생성된다.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10. 백내장 예방안구 세포는 약하고 민감해서 몸의 피로를 가장 빨리 느끼는데, 식초의 유기산은 피를 정화하고 피로를 풀어 눈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 망막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백내장을 예방해준다.
11.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피부 상태는 소화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매일 한잔씩 마시면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 비만예방지방이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체내의 과다한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음식의 산도를 높여 보존성을 좋게 하므로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때문에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비만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 체질을 개선하는 솔잎 식초 만드는 방법
재료: 솔잎, 식초, 황설탕, 효모
① 깨끗하게 씻은 솔잎에 황설탕을 넣고 랩으로 싸 솔잎청을 만든다.
② 솔잎청에 물과 녹인 효모를 넣고 잘 저어 일주일 동안 발효시키면 솔잎주가 된다.
③ 발효된 솔잎주에 물을 첨가해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따뜻한 곳에서 20~30일 정도 다시 발효시킨다. 먹는 법 : 식초 하루 섭취량은 소주잔 한 잔 정도. 가능하면 여러 번 나눠 마시거나 5배 이상 희석
▶ 고농도 식초 섭취는 역효과 “신맛은 간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하고 힘을 내게 하지만, 신맛을 지나치게 즐기면 간의 기운이 넘쳐 오히려 간이 상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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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주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천연식초 무진장 좋습니다. 배우며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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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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