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골펜션 소개
야생초마을아미골
www.amee.kr
예약 문의 : 010-3365-0121
산장인가 작은 리조트인가
야생초마을아미골을 그 규모나 환경을 볼 때 '펜션','민박' 등으로 불리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고,'산장(Mountain Ranch)' 또는 작은 '리조트(Mountain Resort)'라고
하는 것이 더 적절할 것입니다.
자연주의 예술작품
아미골은 도시의 공원처럼 잘 다듬어진 곳이 아닙니다.
이름 그대로 야생초마을, 야생초를 닮았습니다.
입구부터 흙길이라 우둘 투둘하고
온통 풀과 나무와 돌과 자연생태의 연못만 보입니다.
그러나 잘 살펴보면 보석같이 아름다운 야생화가
풀 속 여기 저기에 숨어서 피어있고,
귀한 자연약초와 약나무가 산 자락에 더물지 않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모든것이 자연처럼 보이지만 처음부터 저절로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렇게 되도록 10년 이상을 공들여 가꾼 일 만평의 캔버스에 그린
하나의 자연주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고 아늑한 숙박시설
샌드위치 판넬이 아니라 콘크리트로 잘 지어진 2층건물 아미산장의 외부는 낙엽송,
내부는 소나무판재를 붙여서 소나무 냄새가 나는 아늑한 방 5개(2층)가 있습니다.
방마다 주방시설,화장실,컴퓨터와 올레TV,와이파이,에어컨 등 첨단 시설이 다 있습니다.
1층은 세미나를 하거나 숙식을 할 수 있는 30평 규모의 단체실로 큰 주방,
화장실 2개와 데크가 붙어 있습니다.
바깥에는 40인용 야외식당,무쇠솥뚜껑바베큐장,잉어연못과
물이 깨끗한 선녀탕과 야생초 정원,그네,야외탁자 등이 있습니다.
온통 푸른색에 싫증이 나신다면 지하 동굴카페를 찾아 보세요.
하늘창이 있는 예쁘게 꾸며진 동굴카페는 야생초발효액 전시대가 있고,
성능 좋은 노래방 시설도 있습니다. 야생초차를 마시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담화를 나누기에 딱 좋습니다.
다양한 부대시설
숲길 산책을 좋아하신다면 야생초탐방로를 따라 200여 종류의 이름표가 붙은 야생초와
나무를 살펴보면서 산책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탐방길 중간에 있는 숲 속 피톤치드욕장에는 해먹 여덟개가 마련되어 있어
해먹에 누워 숨만 크게 쉬어도 지친 몸을 회복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밖에 몇 개의 작은 연못과 참붕어가 살고 연꽃이 아름다운 큰 연못도 있고,
여름 물놀이를 위해 다듬어 놓은 계곡,25미터 비거리의 골프연습장,족구장,국궁연습장 등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운동시설도 갖추었습니다.
넓고 튼튼한 단체 이용 시설
체험학습장 시설은 튼튼한 H빔과 난연 우레판 판넬로 튼튼하게 지은 100평이 넘는 건물에
많은 화장실과 샤워부스,큰강당과 휴식실,100인분 주방시설,시청각 시설과 에어컨,
난방기기 등을 갖추었습니다.
같은 규모의 또 하나의 건물은 놀이마당입니다. 흙 바닥이라 전통놀이를 하기에 좋아
6가지의 전통놀이 방법 안내판이 붙어 있고 여러 놀이도구를 갖추었습니다.
행사일정을 잡아놓고 비가 올 때 대부분의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소화할 수 있습니다.
300명이 이용해도 될 만한 공간이라 공연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교육농장 에듀팜
2014년도에 경기도와 연천군에서 아미골을 농촌 교육농장 에듀팜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야생초 탐방학습,야생초피자체험,야생초 한 포기 키우기 등 초등,중고등 교육과 연계한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실 내외 학습장,교재,교구 등도 갖추었으며
전문 농업인교사가 교육을 담당하고 정부가 인증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몇 종류를 현재 신청 중입니다.
서울에서 막힘없는 한 시간 거리
최근,경기도 북부 연천으로 오는 길도 좋아져서 서울 용산 전자상가에서 자유로와
고속도로 같은 37번국도로 아미골 오든데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 정도이고,
서울 도봉구청에서 아미골 까지 오는데도 1시간이면 충분합니다. 의정부 민락동에서
동두천 까지 3번 국도 우회도로가 자동차 전용도로로 새로 개통되어 이전에 의정부에서
동두천까지도 1시간이나 걸렸는데 이제 길이 크게 좋아졌습니다.서울 강남 등에서는
도시외곽고속도로를 타고 의정부 IC로 나오면 빨리 오실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양평,가평 등 서울 동쪽 방향은 주말에 길이 막혀 1시간 반 길을 3시간 이상
소모하는 경우가 많은데 서울 북부, 연천은 주말이라도 거의 막히는 경우가 없어 상쾌하게
달려서 오실 수 있습니다.
워크숍,군장병면박,가족의 힐링장소
야생초마을 아미골은 단체의 워크숍,군부대 면박 가족의 편안한 휴식처,초,중고학생들의
자연 교육장,가족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좋은 장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