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살때는 매년 무심하게 지나치며 보던 록커펠러 센터 크리스마스 트리를 이제는 영상으로만 보니 기분이 좀 이상하네요 ㅎㅎ
지난주에 땡스기빙이었는데 이제 바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시즌으로 넘어갑니다.
아직 오스틴은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벌써 12월인게 실감이 나지 않지만...
어딜가나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기 시작했고 캐롤을 들을때마다 holiday sprit 이 느껴집니다. :)
회원님들은 크리스마스 시즌 준비를 시작하셨나요?
록커펠러 트리 라이팅이 너무 아름다워서 카페님들과도 같이 보고 싶어서 퍼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XB3J8if98
첫댓글 실제로 보면 감동 그자체🥲 영상공유 넘 좋네요!
맞아요! 뉴욕의 그 마법같은 분위기와 함께 이 트리를 볼때 감동이있죠. 겨울의 뉴욕은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