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무실 앞 향나무 네 그루 *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좌측 첫째 나무는 80도에서 자꾸 누우려 하고 둘째 셋째 나무는 몽당 연필처럼 이상하고 요상하며. 넷째 나무는 영양실조인지 너무 너무 작고 ~~
1번 나무는 서서히 바로 세워 주시기를 .. 4번 나무는 거름을 줘서 무럭무럭 키워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옛 모습을 되찾아 증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 교문 쪽 우물가에 서 있는 버드나무 *
초등학교 건물은 세월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건물이 세워지지만 .. 우리 선후배님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명물! 그런데 버드나무 바로 옆의 큰 돌이 생육에 지장을 줄 것 같아 이 돌을 치워 주면 어떨까 싶군요.
## " 팔금초등학교 " 하면 아련히 떠오르는 우리들의 추억거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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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 나무옆에 샘이있었지요 일원짜리지폐 쪼개서 이원어치 사먹었던 기억나네요 학교밑에 우리어머님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엣날에 자수해서 광명을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