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일처리!! 뚝심의남자
[현] 민주당 사무국장
마포구의원선거 '마'(서강동,합정동) 선거구 민주당 기호 2-가 유동균 후보 마포주민분들께 인사드립니다.
5월 20일 시작된 선거운동도 이제 막을 내릴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지금쯤 이면 이미 여러분들의 마음속에는 어떠한 후보를 찍을 것이다 하고 결정을 하셨을 겁니다.
盡 人 事 待 天 命
여러분이 어떠한 선택을 하셨던간에 저는 20일부터 시작된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해왔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 어떤 결과가 나오든 겸허하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마포 주민분들이 저를 뽑아주셔서 당선이 되고 싶은게 솔직한 마음입니다만,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銘 心 不 忘
선거운동기간 제가 거리에 직접 나가 선거운동을 하기도 하였지만, 선거 사무실로 지역주민이 직접찾아오거나, 전화로 지역에 애로사항들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그 중 몇 몇을 꼽아보자면 상수동에 재개발이 있는데 세입자도 아닌 원주민을 내쫓으려 한다 어떻게 해결해 줄수 없느냐하는 분도 있으셨고, 이지역 주민이고 아이가 2명이 있는데 왜 마포는 출산수당장려금이 없냐 지원해 줄수 없느냐 하는 등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포주민들이 저에게 거는 기대라든지 마포주민들이 제가 내세운 공약외에 원하는게 무엇인가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런 마포주민들에 애로사항들이나 의견들을 다시 한번 가슴속에 깊이 새겨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선거운동 내용을 여러분께 보여드리며, 선거운동기간동안 뵜던분들, 혹은 뵙지 못했던 마포주민 모든 분들에게 그 동안 격려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리고,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을 위해 당선이 되어 인사드릴 수 있도록 6월 1일 23시 59분 59초까지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며 오늘 하루를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물러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주당 2-가 유동균 올림
6월1일 아침 와우산 배드민턴장에서 주민과 함께
6월1일 아침 당인리발전소 부근 골프 연습장을 찾은 박홍섭 후보와함께 주민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6월1일 오후 합정역부근에서 저와함께 정말 열심히 고생해주는 운동원분들 입니다.
6월 1일 합정역에 한명숙 서울시장후보가 와서 합동 유세를 하였습니다.
6월 1일 합정역부근 합동유세 2
6월1일 합정역 합동유세 3
6월1일 합정역부근 한명숙 후보 합동유세가 끝나고, 마포 지역구 민주당 후보자들이 모여 공개 연설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