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은 건강에 답을 알고있다
옛날 선도의 수행자들은 호리병을 차고 다녔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리병은 술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호리병의 용도는 자신의 오줌을 받아먹는 그릇입니다. 수행자들이 산속에서 수행을 하다보면 가장 부족한 것이 염분인데 오줌을 받아서 자신에게 필요한 염분을 섭취한 것입니다.
조선시대 대 문장가이며 기골이 장대했던 우암 송시열(1607〜1689년) 선생도 아이의 오줌을 받아 마시며 건강을 유지한 인물로 유명합니다.한의학에서는 오줌은 상약(上藥)이라고 합니다.
특히 오줌의 효능에 대해 "토혈, 내출혈에 효과가 있으며, 폐를 강화하고, 담을 없애며, 목의 통증을 없애 주면서 강장 작용도 있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오줌은 누구의 것이든 효과가 있다고 하며 특히 가장 귀중히 여겼던 것이 동뇨(童尿), 즉 건강한 어린아이의 오줌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눈병에는 동정녀(童貞女)의 오줌으로 눈을 씻어라' 라고 쓰여 있습니다. 요료법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는 『의사가 권하는 요료법』에 보면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요약하면 요(尿)에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유익한 비타민, 호르몬, 무기질, 효소, 항바이러스 물질 등이 녹아 있다는 것입니다. 또, 오줌을 한문으로 풀어보면 오(悟)자는 깨달을 오자이며, 줌이란 준다는 것으로 ‘깨달음을 준다.’는 뜻이 있습니다. 오줌요법의 목적은 육체적인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 나아가 참 자아를 깨닫는 데 있습니다.『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을 보면 물의 신비함을 알 수 있습니다.
오줌도 물의 하나이기 때문에 물의 입자가 변하듯이 오줌의 입자도 마음 상태에 따라서 변합니다. 더욱이 오줌은 내 몸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가 나온 것이기 때문에 내 몸의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줌에 대한 나쁜 관념을 버리고 내 몸 구석구석의 정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오줌에 새로운 힐링(Healing) 정보를 주어서 마신다면 몸과 마음은 분명히 건강해 질 것입니다.
최근 오줌에 대한 이 같은 효과가 구전 홍보되면서 우리나라에서 오줌을 차로, 또는 약으로 마시고 있는 인구는 백만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오줌을 이용해 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일명 ‘오줌요법-요료법(尿療法)’은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자연요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고 경제적인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필자는 최근 눈이 침침하고 머리가 무거운 증상이 있었는데 며칠 동안 아침에 오줌을 먹었더니 눈이 밝아지고 머리가 개운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건강해 지고 싶은 분들에게 아침에 나오는 자신의 오줌(처음과 나중 것은 버리고 중간 것을 취해서)을 하루 한 잔 마실 것을 권해 봅니다.
오줌을 먹고 뒤끝이 안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사탕을 먹으면 좋습니다.특히 단전호흡이나 명상을 하는 사람들이 요료법을 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오줌을 복용해서 건강은 물론 수련에 한층 더 진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첫댓글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에 대한 해답입니다^^
갑사합니다 오줌은 내몸에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