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00시 35분- 서산휴계소경유

02시 50분- 함평휴계소경유
겨울이 다가오는듯한 추위가 몸속을 파고드는 체감온도다.

04시 45분- 동석산주차장 도착.

쉼터에 자리잡고 조명을 밝히며 컵라면용 드거운 물을 만드려는데
아뿔사! 물이 안실려있네
비상용 생수로 물을 끊여서 아침해결 일부는 누릉지를 끊여 해결하기도
식후 어둠이 걷히기를 기다리며 차내에서 휴식


06시 20분- 주변이 식별가느하게 날이 밝아 산행시작
입구의데크계단 손잡이가 일부 무너져있는것이 태풍의 영향인듯
이정표(동석산정상 1.1km, 세방낙조전망대 4.5km)



06시 33분- 숲길을 지나 사장이 환하게 펼쳐지며 암릉 오르막길을 안전난간을 의지하며 암봉에 도착.
멀리 서해바다와 황금벌판이 시워스럽게 펼쳐보인다.
고상원회원이 자리잡고 철봉계단으로 올라가는 회원들에 모습을 카메라에 열심히 촬영하여준다.





06시 58분- 암봉을 넘어 로프길을 내려서 삼거리 이정표(동석산정상 0.5km, 세방낙조전망대 3.9km, 풍성교회 0.6km)
선두는 좌측으로 일부회원들과 진행하고 이후 우측 전망암봉으로 진행.


07시 01분- 암봉 전망대에 도착.
우측으로 넘어야할 암봉들이 좌측으로 지나온 암봉들이 펼쳐보인다.

07시 10분- 암반에 설치된 링고리 안전 손잡이를 잡고 올라서고

07시 19분- 이정표(동석산정상 0.2km, 세방낙조전망대 3.6km, 천종사 0.8km, 풍성교회 0.9km)

07시 25분- 가파른 암봉의 계단과 안전대에 의지하며 동석봉 정상석에 도착.






07시 49분- 이른시각이라 정상만찬은 생략하고 정상석을 배경으로 모두들 기념사진 남기고 출발.

08시 27분- 서해바다 조망이 펼쳐보이는 암봉공터에 자리잡고 간식과 함께 만찬실시 및 휴식.


09시 00분- 만찬졸료 출발.
09시36분- 삼거리이정표(동석산정상 1.7km, 풍성교회 2.8km, 가치마을 2.8km)- 가학재추정


09시 55분- 송곳처럼 솟아오른 봉우리를 올라서니 서해바당의 작은 섬들이 시원스럽게 펼쳐보이고 멀리 발아래 세방낙조전망대 주차장이 아득히 보이는 전망처에서 휴식

10시 09분- 선두팀 삼거리이정표(동석산정상 2.9km, 큰애기봉전망대 0.1km, 세방낙조전망대 0.5km)에 도착하니 대기중이다.
크큰애기봉전망대를 올라 다시 내려와야하는 구간으로 희망자에 한하여 다녀오고 남여지는 마지막 남은 안주와 함께 일잔실시하며 휴식


10시 20분- 세방낙조 전망대로 가파른 내리막 등로길을 내려선다

10시 45분- 좌우에 오래된 동백나무들이 무성히 자라고 있는 길을 내려서 시멘트포장도로 길을 만난다
삼거리이정표(동석산정상 3.3km, 세방마을 .01km, 세방낙조전망대 0.2km)


10시 48분- 도로를 가로질러 세방낙조 전망대 팔각정에 도착.

10시 53분- 전망대입구 포장도로가 이정표(동석산정상 3.3km, 세방낙조전망대 0.1km)
황토집펜션이 전면에 자리잡고있다 시를 적어놓은 암석도 세워져있고



10시 55분- 세방낙조전망대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마친다.

주차장 인근의 쉼터에 돗자리를 펼쳐 자리잡고 최총무 중식만찬 준비중이다.
곁에 문차남회원 부추전을 열심히 만들고 있다.
준비한 갖가지 반찬과 된장국으로 식당보다 화려한 중식만찬과 함께 일잔실시.


12시 08분- 중식만찬을 마치고 단체기념촬영 후 주차장 출발.

12시 30분- 가는길레 모방송국에서 주최한 프로그램에서 방영하여 근래 화제가되었던 송가이네 가수자택에 도착.
많은 탐방객이 방문하는 듯 커다란 표지판에 입ㅈ구도로까지 단장되어있다.
일부회원들 쥔장 출타중이라는 푯말이 놓여있는 문닫힌 주택입구에서 공짜 자판기커피까지 얻어 마시기도 하고.

13시 10분- 잠시 졸다보니 청량대첩해전사 기념박문관 주차장에 도착.
주변해안 대충 답사및 기념사진 남겨보고.


14시 50분- 고인돌휴계소 경유.

16시 33분- 긴급요청으로 간이화장실 경유

18시 37분- 고속도로 지체 및 정체로 국도를 우회하며 송산포도휴계소 경유.

19시 35분- 간석오거리 도착 무박2일간의 산행을 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