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울산의 풋살 청소년 전사들... 전국 제패 기염.
201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풋살대회가 5월 27일 부터~29일 까지(3일간)날 잠실 운동장 풋살구장에서 개최되었다.
본 대회에서 울산 대표팀으로 출전한 김우주. 유선웅. 최우태(매산초). 류호준. 최영석(농서초) 김수호. 정재엽(매곡초),강한결(연암초). 정승원(화봉초)등 9명의 전사들이 울산광역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여 울산 최초로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이는 울산광역시와 125만 울산시민의 큰 자랑거리로 회자 된다.
특히 예선전에서 서울대표팀을 5대1로 이기고 전북, 경기, 인천, 대전 팀등을 차례로 물리치고 조1위로 본선에 올라 광주대표팀과 결승 접전 끝에 2대1로 값진 ‘우승,을 차지하였다.
2012년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를 변화시키고자 창단을 한 ‘최고fc’는 기존의 이기고자 가르치는 여러 학원축구부 클럽과는 달리 유소년 시기의 가장 중요한 개인능력 즉, 드리블과 컨트롤에 집중하여 아이들을 지도하여 왔다.
우리나라에는 턱없이 부족한 드리블 테크닠과 컨트롤 기술등을 직접 브라질에 가서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 드리블등 100여 가지의 앞선 기술을 직접 배워왔으며 세계적 풋살의 종주국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몸소 경험했고 최고fc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게 되었다.
이렇듯 선수들은 한 차원 높은 다른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대부분의 학원축구부, 축구클럽 심지어 중학교 선수들까지도 경쟁 할 수 있는 실력들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201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풋살대회 전국대회의 최우수 선수상에는 김수호, 최우수 지도자상에는 송현수 감독 (수상 경력: 2016 울산광역시장배 풋살대회 우승, 한국유소년 축구연맹 전국축구대회 준우승.대한축구협회 KFL 유소년 풋살대회 준우승 MBC 전국 축구대회 준우승)등이 영예를 같이 했다.
풋살이란? 11대11의 축구경기가 아닌 5대5의 실내 또는 실외 경기로로써 40X20M의 작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며 FIFA 정식 종목이며 4년 마다 풋살 월드컵이 열린다. 총 7번의 풋살 월드컵중 5번 브라질 2번 스페인이 우승을 하여 세계최고 기술을 요구하는 경기이다. 또한 이번에 아시안 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이 되었다. 각종 기술과 빠른 판단력이 요구되며 좁은 공간에서 공간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아이들과 청소년들 심지어 어른에 이르기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금번 대회를 이끈 주요임원은 단장: 금도훈, 감독: 송현수, 코치: 이준민, 실장: 홍순영 고문: 이기연등이 포진,승리로 이끈 주탑으로 수고했다.
김형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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