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2/12/06 | 신문사 이름 | 디지털타임스 |
기사 제목 | "22평도 생각보다 좁네"…둔촌주공, 1순위 청약도 흥행 실패 |
핵심 내용 구조화 | WHAT(사실) | 최대 재건축 단지로 주목받은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이 1순위 청약에서도 한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했다. 6일 한국부동산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3695가구 모집에 1만 3647명이 신청해 평균 3,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
Why(이유,배경) |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순위 내 마감으로 완판은 했지만 픙행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지만 수요자 눈높이보다 분양가가 높기도 했고 2년 실거주 요건 때문에 자비로 잔금을 내야하는 특수성도 작용했다. 정당계약일 안에 계약하지 않아 예비당첨자로 넘어가는 물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How (전망,주장,의견) Or 서브타이틀 |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지만 수요자 눈높이보다 분양가가 높기도 했고 2년 실거주 요건 때문에 자비로 잔금을 내야하는 특수성도 작용했다. 정당계약일 안에 계약하지 않아 예비당첨자로 넘어가는 물량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모르는 용어 | 분양가상한제 : 분양가에 상한선을 정한 제도로 1977년 도입된 후 폐지와 부활을 반복 초기에는 공공택지에만 적용되다가 22007년에 처음으로 민간택지에 도입되어 공급위축의 악재로 작용하면서 제도가 모호해졌던 이력이 있다. 정당계약 : 최초 청약당첨자들이 실제 계약을 체결하는 기한을 뜻한다. 예를 들어 분양일정에서 계약일이 바로 정당계약일이다. |
질문 | |
느낀 점 | 지난 달 청약에 나선 서울 강동구 ‘더샵 파크소레이유’가 평균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는데 비교하면 올림픽파크 포레온의 경쟁률은 비교적 낮다. 최근 들어 부동산 관련한 이슈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청년공공임대주택의 형평성 문제나 주택 경기 침체로 유동성 자산은 늘고 부동산 비중은 줄어드는 등 많은 이슈가 있다. 예전에는 부동산 시장에 거품이 심각하다고 하다가 최근에 주변 지인 중에 집을 샀다가 집값이 40%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첫댓글 재미있는 포맷의 게시글이네
현재 청약 분양 진행의 경우에도 사실상 수도권 포함 주요 서울 도시는 부동산 대출한도인 15억을 웃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약에 당첨된다고 한들 15억원을 현금으로 갖고있는 사람들은 극히 드물어 미분양이되거나 투기목적을 위해 공실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령, 해운대의 엘시티가 이 같은 상황의 적절한 예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인구대비 신축 아파트들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데, 정부는 이와 같은 상황을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야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