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명 : 남산의 부장들
동아일보 기자 출신 김충식 작가가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의 실체와 10.26사건에 대해 집필한 동명의 논픽션을 기반으로, 1970년대 말 미국하원에서 열린 한 청문회부터 대통령 암살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40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새롭게 각색한 첩보물이다.
>> 영화관에서 배우들의 연기 떄문에 흥미롭게 보았고, 무엇보다 포스터가 영화의 느낌을 잘 살리는 것 같아 선정하게 되었다.
2. 소재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배우가 나무 뒤에서 쫓기는 신 중 두 장면을 모작할 것 이다.
3. 장소 및 시간
포스터 : 실내에서 불을 끈 후, 필요한 부분에 조명을 놓아 촬영
쫓기는 신 : 집 앞 나무 뒤에서 오후에 촬영
4. 촬영 도구
CANON EOS 800D, 아이폰 XR, 아이폰 조명, 스탠드 조명, 헤드폰, 뿔테 안경
5. 촬영 방법
포스터 : 피사체의 정면에 조명을 비추어 포스터처럼 필요한 부분에 밝기 및 그림자를 지게 촬영할 것이다. 또한 흑백 모드, 노출 조절, 조리개 조절 등을 이용하여 사진을 촬영해 포스터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할 것이다.
쫓기는 신 : 적절한 시간대에 촬영하여 장면을 최대한 모작할 것이며, 흐림과 플래시, 그늘과 같은 화이트 밸런스를 이용하여 장면의 긴박함을 전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