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 맥체인 성경 읽기 표로 하나님 앞에 서 보기
◉ 찬송 : 459 장 ( 누가 주를 따라 섬기려는가 )
♥ 가정이 사무엘하 18장, 고린도후서 11장으로,
♥ 개인이 에스겔 25장, 시편 73편으로 말씀 앞에 섭니다.
<말씀 읽고 하는 질문>
[삼하 18장]-도피에 성공한 다윗은 어떻게 했으며, 압살롬을 어떻게 하라고 했나요?
-압살롬은 어떻게 죽었으며, 그 소식을 들은 다윗은 어떻게 하였나요?
[시 73편]-시인이 본 것은 무엇이고, 그것으로 어떻게 될 뻔했다고 하나요?
-시인이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 깨닫고 결심한 것은 무엇인가요?
[겔 25장]-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는 나라와 민족들은 어디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민족들을 심판하며 알리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고후 11장]-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어떤 사역을 어떻게 했다고 하나요?
-바울이 자랑할 수 있는 것 중에서 부득불 자랑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나님을 보고 사람을 봅니다◀
도피한 다윗은 백성을 정돈하고 압살롬의 군대를 대적하게 하고 압살롬에게 선대 하라고 하였지만, 압살롬은 나무에 걸려 요압에게 죽었고, 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슬픔에 빠졌습니다[삼하 18장].
시인은 악인이 형통을 보고 시험에 빠져 고통스러워했지만,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악인들의 종말을 깨달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임을 알고 전파하겠다고 했습니다[시 73편].
하나님은 망하는 유다를 보며 기뻐하고 악을 행했던 주변 나라와 민족들을 심판하셔서 그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겔 25장].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서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사람들의 마지막이 그 행위대로 될 것이기에 폐를 끼치지 않고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자신의 약한 것들을 자랑했습니다[고후 11장].
▶▶말씀 꿰어 보기 — 악인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권세와 외모를 추구하며 아버지 다윗을 반역했던 압살롬은 자랑하던 것으로 인하여 허망하게 죽었고,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했던 시인은 갑작스러운 그들의 종말을 보며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임을 알게 되었고, 유다의 멸망을 보며 기뻐하고 악을 행했던 나라와 민족에게 그 행위대로 심판하겠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고, 바울은 의의 일꾼으로 가장한 사람들의 마지막을 알기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악인은 잠깐 형통하지만, 하나님은 반드시 그를 심판하십니다.
♡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
죽어 마땅한 삶이 아닌 존중받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형통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기를 원합니다.
고난받는 이웃을 살펴 돌보는 자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복음 전파에 힘을 쓰기를 원합니다.
진리의 삶을 살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께 바쳐진 소년의 오병이어처럼 제 말씀 한 끼니를 나눕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데서부터 복은 시작됩니다. - 윤정진 목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