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정맥(도상2.780km)종주산행 ...-
[한남정맥 3구간〔하고개(용인대)~석성산~수지방주교회]
♣♣♣
일시 : 2018년4월1일(일요일)
날씨 :약간흐림.포근한 날씨..
참가자 : 백야회정맥팀19분과.셀레네님.대진
총..21명
걷는길 : 용인대주차장 - 하고개-부아산 - 석성산 - 선장산 - 무녀산 - 소실봉 - 수지방주교회
(정맥거리 27.5km + 접속거리 0.6km = 28.1km)
(조랑말 - 7시간, 토끼 - 8시간, 거북이 - 9시간 정도)
한남정맥3구간 산행지도 :

★★★
[산행을 하면서....]
추웠던 겨울은 지나가고..
진달래도피고 개나라도피고벚꽃도 피는
산행하기 좋은날 초봄날...
한남정맥 3구간 산행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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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팀원분들과 방갑게 인사을 나누며..
버스는 달려 용인대 근처 맛집에서 추어탕 해장국으로 든든히 배채우고..



용인대주차장 산행준비 하고 한남정맥3구간 단체사진 찍고..

산행 출발을 합니다.

용인대에서 600미터 접속구간거리을 걸어
한남정맥 마루금인 하고개 도착 합니다.


도심과 가까워서 인지 능선에는 벌써 진달래가 뜨문뜨문 피어 있습니다.

부아산 정산 도착..

메주고개 도착..
요번 구간은 도시개발로 인해 도로길과 도심을 걸어야 하므로..
길찾기가 많이 어려울듯 합니다.



효자고개..
도로을 건너 주유소 좌측 산행길을 찾어 갑니다.




용인 시민체육공원에 있는 운동장 인듯 합니다.


화운사 입구 도로 삼거리을 건너니..
용인 경전철이 땜시 건너 갈수가 없습니다...
좌측200미터 우회해서 터널통과 마루금을 좌회해서 석성산을 찾어 갑니다.

석성산 오르는길...
시민 산책길인듯 산객분들이 많습니다..


석성산정상 막걸리 아이스크림 파는 분도 계시고..
분주합니다..

정상은 넘분주한듯 하여 조금더 진행후
우리도 점심식사을 합니다..


석성산 정상에서 내려오니 마성톨게이트
석성산~할미산성(선장산) 육교 공사 중입니다..



마성아이씨 터키군참전비 쪽으로 도로길 조심히 건너서..

할미산성(선장산)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할미산성 복원공사로 인지 그늘 차단막으로 덮혀있고..
정상석도 없습니다..

할미산성을 지나니..군부대 철조망따라 쭈욱~진행

검단지맥 분기점...파출소 초소..

도로길로 진행..


철문을 넘어..



신갈 아이씨 쪽으로 도로길 쭈욱~찾어 갑니다..



고속도로진입로 근처이다 보니..
어디가 어디인지 길찾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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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승강장뒷편에 있는 영동고속도로 지하터널 통과..


아파트빌딩 사이 산책로 같은 정맥길 따라..



롯데캐슬과..**초등학교 지나...
아차지 고개 가기전 도심에서 셀님과 마루금 맞냐며 길못찾는다며 궁시렁 한바탕..하고서
각자 알어서 길찾기 하자며 혜어진후 ...
신갈분기점 주변 정맥길에 먼저 도착을 하니..

선두분들과 만남니다..난 기다렸다 셀레네님과 함께 진행 하기로하고..
선두분들은 먼저 출발...잘~찾어 올까 내심 걱정을 하며..
식당에 가서 맥주한병 사정해서 구입해서 목을 축이고 있으니
신호등 건너편에 셀님이 당당하게 나타 납니다..

정마루금 산행길로 가보자고 하니..
아파트와 공장이 나오고 철조망땜시 다시 되돌아 와야하기을 반복을 하니..
힘이 듭니다..

마루금 쫌 우회 도로길 따라 ..고속도로 터널 통과..

해오라기터널.~방향으로..능선길찾어서..
용인수도사업소 철조망길을따라.

소현중학교내 운동장으로..

소현중 입구에서..소실봉으로 올라 갑니다..

한남정맥3구간 마지막봉우리인 소실봉정상..도착..

소실봉에서 아파트입구로 내려오니 정맥 버스가 보입니다..
행단보도 신호 기다리며 편의점가서 시원한 캔맥한잔으로
도심통과 길찾기가 힘들었던 피로을 풉니다..


주민센터뒷편 방주교회 주변 찜집에서 하산식과 함께..
한남정맥3구간 산행을 종료 합니다..
♣♣♣
[~... 산행을 마무리 하며 ...~]
한남정맥 3구간 산행 ..
대원님들...몽땅 수고들 하셨구요
4월둘째주..
한남정맥 4구간 산행길에서
방갑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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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요즘은 지피에스가 발전돼어..산대장님이 끝발 없지만...
예전같음.. 주간이건 야간이건...
먼... 마루금 봉우리 달빛에 바라 보며...지도와나침판 참조하여
무작정..출발하여 혜쳐 걸었던것 같은데 도시개발으로 이젠 개인마다 정확한 트랙 답도없고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