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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산악회
 
 
 
카페 게시글
한남정맥-종료 스크랩 한남10구간;새사미apt~원적산~천마산~계양산~꽃메봉~굴포천;2012.03.18
한돌,한일석 추천 0 조회 50 12.03.21 17:2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한남10구간

 

2012년 03월 18일

날씨 맑음

새사미apt1.2-원적산3.0-아니지고개1.7-천마산2.6-중구봉1.2-장맹이고개1.4-계양산3.3-꽃뫼산1.2-굴포천다리 

도상 14.6km

7시간15분 소요(am 09시 15분~pm 04시 30분)

최해룡. 김성식. 김경미. 김문경. 한일석

 

 


교통편

 

갈때

인천 부평역~24번버스~새사미아파트

 

 

 올때

굴포천~75번버스~계양역

목상계곡입구~계양역(10여분 소요,계양역에서 매시정각, 1시간마다)

 

 

 

 

포토리뷰

 

am 08시 30분

부평역 북출구에서 5명집합 지하차도건너.. 정류소에서24번 버스탑승

 

am 09시00분

새사미아파트정류소 도착, 산행준비

 

am 09시 15분

들머리 진입한다

문경이 장난기 발동..ㅎㅎ

 

am 09시 40분 ; 원적산도착

에공~~ 벌써 땀이 송송. 성식형님...또 바이패스 ㅋㅋ
 

철마정

 

철마정지나 아나지고개로 내리막길..

 

이곳에서 공장 주택 골목길 차도로 끊어진정맥길

골목길을 돌고돌아, 구멍가게들려 길도묻고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입에 물고

 

횡단보도건너 띠지 발견

놀이터지나고

산책로 걸어가면 저끝에서 우측으로

이곳이 아나지고개 인듯

경인고속도로를 육교로 넘어가 우측으로 내려서면

하나아파트입간판.. 좌측으로 돌아 하나아파트까지 직진

 

하나아파트 뒷편으로 천마산 들머리가 보인다

 

 

 

 

 

am 11시 00분 ; 천마산 도착

잠시 휴식하며 딸기도 먹고... 주위도 둘러본다

 

이곳이 청라지구 란다

 

 

am 11시 45분 ; 폐초소

슬슬 배도 고파오지만 중구봉 지나서 하기로하고..

 

걸음을 재촉한다
 

pm 12시 05분 ; 중구봉도착

 

내리막길 따뜻한곳 ?아..

 

즐거운 점심식사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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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나름, 푸짐하다 

연어회 

손수만든 약과 

씀바귀,봄동김치? 


 

1시간의 즐거운 식사시간은 금세 지나가고...

다시 출발

망내 문경이,해룡회장 배낭잡고 .. 재잘재잘.. 미소가 절로

 

장명이고개로 내려가..하얀 등로 따라오르면 저넘어 뒷산이 오늘의 최고봉 계양산(394m)이렸다

 

장명이고개 생태통로

 

pm 01시 20분 ; 장명이고개

 

장명이인지... 징매이인지..

 

계양산까지 약 1.5km 오르막.. 오늘의 하이라이트인가

슬그머니 바이패스하려던 성식이형님 ..ㅋㅋ 돌아가는길이 없는지.. 뒤따라 오르시고

 

pm 02시 00분 ; 계양산(394m)도착

 

먼저 올라와 추워죽겠다고...@^$$&% 해룡회장

 

여유있는 후미 세분

 

여기서 알바 30여분

무작정 직진방향 달려가는 회룡회장 목터지게 불러 복귀시키고

오던길로 돼돌아가 군부대철탑에서 장사하는분에 물으니 우측으로가면 꽃메산이 나온단다

100여미터 내려가며 지도 나침판보니 이도 방향이틀리다. "정지해주세요~~"

동네등산객에묻고.. 인간내비 해룡 성식형님 모두 맞는거같다하니 난감하다

옥신각신.. 결국 성식형님 내뜻에 동의해주시니.. 다시 낑낑 올라 군 철탑으로 복귀하여

넓은 헬기장 있는곳까지 돼내려가니 우측방향으로 띠지가 나풀나풀

 

"절대믿지마라 동네산꾼"

 

"나를 믿어라~ 지도와 나침판을 "

 

 

 

또 한번의 짧은 알바 오분여

 

계양산 내려와 꽃메봉가는길

 위 지도상 207봉 조금지나 좁은숲길로 90도 우틀해야한다

넓은 대로로 넋놓고 가다보면 십중팔구 그대로 직진이다.

 

이곳부터는 동네 산꾼도 없고.. 호젓하니 갈수있다

 

이 빨간끈의 주인공이 궁굼하다

아무 표시없이 정맥길을 이끌어 준다

 

부드러운 낙엽길.. 오밀조밀.. 속도 좀 붙여 부지런히 걷는다

 

pm 04시 10분 ; 경인운하 아라뱃길, 인천공항고속도로, 공항철도가 지나는 굴포천도착

오늘 종착지가 다와간다. 자동놓고 한장 찰칵

 

경미씨 머리에도 봄꽃이 활짝

 

오늘도 수고하신 성식형님, 한남10회까지 한번도 빼먹지않은 유일한 종주자!!~~짝짝짝

 

굴포천을 건너기위해 한동안 우측으로 진행

 

 

 

이곳 지하차도와 굴포천 다리를건너...날머리로 향하는데

성식형님 불러 세운다

 

 

 

굴포천 건너기전 요기 사거리에서 버스가 있다하니 오늘은 이만 끝내시잔다

 

 pm 04시 30분 ; 산행 종료

 

땀도적당, 거리도적당 , 즐거운 종주길

성식형님 해룡회장 경미씨 수고하셨고

멀리서 참여해준 우리의막내, 하리의희망, 장래의 파일럿, 문경군에 감사하다.

 

금새 도착한 버스를타고..10여분거리의 계양역으로..

갈길이 먼 문경군, 함께 식사도 못하고 부랴부랴 떠나가니 눈물이 앞을 가리누나

 

계양역앞

음식점이 하나도없다

프랑카드 보고 전화하니 오분안에 픽업 한단다. 오리구이로 낙찰..

 

 

 


이제 3번 남았는가~~ 서해바다!!


 

2012년 03월 18일

 

 

 

雪松한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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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2 03:10

    첫댓글 사진올라오길 기다리다 목이 다 빠져 배꼽 밑으로 떨어질 찰라 올라왔네. 기다린 보람이 있시다. 모두다 내가 격은 사진인데 그래도 보니 반갑고 좋네.
    뭐 사람 많이 안와도 등산은 이루어지고 정맥 종점은 가까워지누만.

  • 작성자 12.03.22 14:13

    조치요빵긋
    ~윽 한번 복기해보고, 피시식~미소가 돌기도허고....
    마지막 형님사진에 조금 피로감이~~ 건강 유념하소서

  • 12.03.22 09:56

    잘들어가셨지요.다들고생많으셨읍니다,

  • 작성자 12.03.22 14:16

    산행은 빡시게~~뒷풀이도 빡시게~~ㅜㅜ
    고생하셨슈 노친내들 불만 들어주시느라 흐흐흐흐흐흐

  • 즐거운 산행길 안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웅크리고 독감으로 죽다살던 제경이 잘보고 갑니다. 회원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 작성자 12.03.22 14:17

    담구간까진 낳을랑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3.29 09:33

    회사일때문에 참석을 못 한다면 핑계가 될것같고, 요즘 집을 자주 비워 틈이 잘 나지 않네요. 알바다니시는 후기 보니 죄송도 하고.... 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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