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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고리를 몇달 들고 다녔더니 낡고, 때타고.... 기회에 하나 만들어보자 했어요. 양면 아플리케
가운데 원판 누빔, 구름모양은 동전지갑쪽 뚜껑으로 재단을 한건데 나중에 대보니 영 색이 아니더라구여.... 그래서 완성작에는 바꿨어요.
앞, 뒷판 붙이고 한쪽엔 짧은 지퍼 오시도리 끈으로 손잡이 만들었어요.
키를 넣어서 지퍼를 채워버리면 손가방처럼 만들어져요.
뚜껑이 달린 곳이 동전지갑쪽이구요.
요기엔 대중교통 이용할 때 카드한장 들어가게 만들었어요. 밑이 뚫린 키고리는 키무게로 자꾸 밑으로 키가 내려왔었는데 이건 안전해서 좋네요. 오랫만에 만들어놓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는 중이어요. 미니 핸드백처럼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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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ㅎ
미니 핸드백으로 손색이 없어요 ㅎ
아이디어도 좋지만 아플리케가 정말 이쁘네요.
주위에서 많이 탐내하겠어요.^^
와,, 아기자기.. 넘 앙증맞네요^^
이뻐서 탐나네요
정성가득에 실용적인 아이템~넘 멋져요~
이쁘고 깜찍하네요
아플리케가 넘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