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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경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연구팀이 애완견의 상업복제에 처음으로 성공했으며 상업복제사업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미국의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황 전 교수가 지난 12월 미국
아폴로그룹 회장인 존 스펄링 박사의 죽은 애완견 미시의 세포를 다른 개의 난자에 넣는 방식으로 복제강아지 5마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다음 달부터 인터넷을 통해서 복제견이 원본개와 다르면 돈을 돌려준다는 조건으로 애완견 복제서비스를 경매에 붙이는 사업에 황 전 교수도 참여할 것라고 보도했습니다.
(박광온 앵커 kopark@i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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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은 난리라는데 우리나라는 겨우 40초 보도합니까?!
웬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