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명문대학을 목표로 중국유학을 준비하는 고1, 고2학생과 고3학생들 문의가 많습니다.
다들 중국유학 가기에 늦지 않았나 걱정을 학는데요. 과연 고1, 고2, 고3때 중국유학을 가는 것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중국 명문대학인 북경지역인 북경대학, 인민대학, 청화대학과 상해지역으로는 복단대학,
상해 교통대학, 그외 지방에 있는 절강대학, 남경대학등 여러 명문학교들이 있습니다.
북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당연히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학을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명문대학 입학 시험도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이구요.
수학과 영어, 그리고 어문 시험을 합격하고, 면접까지 붙어야 합격이 결정납니다.
그만큼 입학하려면 많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조기유학 학생들은 졸업전 HSK6급은 모두 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국에 와서 공부하다 보면 중국어 실력은 늘지만 중국어 수업에 치중하다 보니
수학과 영어 실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등학교 2학년때쯤이면
입시형 학교로 전학하거나 입시학원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중국 고등학교 대부분이 입시까지 준비해 주기에는 선생님도 부족학고 입시 방향을 잡아서
학생들을 이끌고 가기에 부족한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몇몇 학교에서 입시반을 운영했지만 중간에 그만 둔 학교들이 많습니다.
중국 현지에서는 고2부터 전학이 시작되는데 대부분이 입시형 학교입니다.
그러면 한국에서 고2, 고3 학생이 중국으로 유학을 간다면 성공율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고2, 고3 학생이라도 수학과 영어 기초가 잘 잡혀 있는 학생들은 어느정도 중국어 수업과
수학, 영어 기초만 잘 잡아준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2 경우 1년에서 1년반정도 수학과 영어, 그리고 중국어 수업을 잘 따라가 준다면 충분히
중국 명문대학 입학 확율은 높아집니다.
고3 경우에는 수학과 영어 기초가 확실히 잡힌 학생들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구요.
다만 고2학생들은 기초를 잡아 줄 수 있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확율이 높지만,
고3 학생중 기초가 약한 학생들은 공부하는 시간이 짧아서 중국어도 잡고 수학과 영어를
잡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고1 경우 중국학생들과 다양한 교류를 하면서 수학과 영어 기초를 잡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고2와 고3을 비교해보면 고2 정도면 한번 도전해 볼만 하고, 고3 경우는 기초가 있고 없고
차이로 유학 시기로 늦을수 있다고도 말할수 있으며, 한번 도전해 볼만하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가끔 출장으로 입시학원을 가서 보면 학생들이 참 열심히 공부하더군요.
고3 경우에는 아침부터 밤늦게 까지 수학문제 풀기, 영어 단어, 중국어 단어 외우는 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위 사진들은 명문대 입시반 학원에서 입시공부하는 학생들 모습입니다.
그러면 마무리로 한국에서 고2, 고3 학생들 중국조기유학 준비하는 학생들은 결코 늦은 건
아닙니다.
고3 학생의 경우 수학과 영어 기초가 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이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구요.
중국명문대학은 아주 많습니다. 북경에 북경대, 청화대, 인민대를 제외하고도 북경사범대학,
외국어 대학등 좋은 학교들이 있습니다.
고3 학생의 경우 전공도 잘 생각해야 하며, 전공에 따라 대학도 순위가 많이 달라집니다.
전공에 따라 대학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은 대학 가서도 열심히 합니다.
고2와 고3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학교 선택도 아주 중요합니다.
중국유학을 생각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은 상담후 학교 선택과 공부하는 방법을 알아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중국유학에 관심있는 고등학생과 학부모님들은 문의 주시면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상담문의는 (02) 588 - 383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