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위증(痿症).
위증(痿症)은 ‘위벽(痿躄)’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근육무력증(筋肉無力症)’이라고 한다.
위증(근무력증)은 팔다리가 위축되고 연약 무력하고 근운동이 상실되어 탄탄(癱瘓)과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다.
현대의학의 병명으로는 ‘근이영양증’으로서 다발성신경염, 소아마비후유증, 급성척수염, 진행성근육위축, 중증근육무력증,
주기성마비증, 히스테리성탄탄 등이 위증에 포함된다.
이 증상은 다리에 많이나타나기 때문에 위벽(痿躄)이란 이름이 붙기도 했다.
위증의 종류에는 폐위열위증(肺胃熱痿症), 습열위증(濕熱痿症), 간신음허위증(肝腎陰虛痿症)으로 나눈다.
(1) 폐위열위증(肺胃熱痿症)
폐위열위증의 원인은 폐(肺)와 위(胃)에 열이 완성하여 발생한 위증(筋無力症)으로써,
온사(瘟邪)나 열독(熱毒)이 폐나 위에 감염되어 폐가 뜨거워져 진액이 소모 및 손상되어
피부, 털,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지 못하거나, 혹은 맵고 달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 비위에 열이 쌓여
진액이 소모 및 손상되었기 때문에 근육이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여 발생한 위증이다.
폐위열위증의 증상은 열이 나고(發熱), 기침이 나고(咳嗽), 마음이 괴롭고(心煩), 입이 마르고(口渴),
소변이 짧고 붉은색(小便短赤)의 증상이 나타난다.
폐위열위증의 치료는 폐와 위의 열을 제거하여 습을 안정(肺胃淸熱和濕)시키고,
“위증의 치료에는 오직 양명(대장,경 위경)의 혈위를 취하라(治痿獨取陽明)”라는 말에 따라 취혈한다.
<N극자기수>
폐위열위증에도 수분흡수가 절대 필요함으로써 N극자기수를 되도록 많이 마신다.
<자석N극>
폐위열위증에는 팔의 견우, 곡지, 합곡, 양계 혈에 자석N극을 부착하고,
다리의 비관, 양구, 족삼리, 해계 혈에 자석 N극을 부착한다.
보조혈로 척택, 폐수, 내정, 중완 혈에 자석N극을 부착한다.
황제내경에서 치위독취양명(治痿獨取陽明)이라 했으니,
대장경의 견우, 곡지, 합곡, 양계 혈을 취혈하고.
위경의 비관, 양구 족삼리, 해계 혈을 취혈 한 것이다.
폐경 합수혈 척택 혈과 폐경 배수혈 방광경의 폐수 혈과
위경 형수혈 내정 혈과 위경 모혈 임맥 부회 중완 혈을 배합하여 자석N극을 부착하면,
폐열과 위열을 해제 시키는 작용을 한다.
(2) 습열위증(濕熱痿症)
습열위증의 원인은 습열(濕熱)이 침입하여 발생한 위증(근무력증)으로써 습지에 오랫동안 누워있었거나
물을 건넜거나 비를 맞아서 습사에 감염되어 열로 변화하여 양명을 떠겁게 하니
모든 근육운동이 부실하게 되어 발생한 위증이다.
습열위증의 증상은 몸이 무겁고(身重), 소변이 혼탁하고(便濁), 가슴이 답답하고,
두발에 열이 암으로 차가운 곳에 닿으면 시원하게 느끼는 증상이 나타난다.
습열위증의 치료는 비위의 기를 조절(脾胃調理)하기 위하고,
“위증의 치료에는 오직 양명(대장,경 위경)의 혈위를 취하라.(治痿獨取陽明)”라는 말에 따라 취혈 한다.
<N극자기수>
습열위증에도 수분흡수가 절대 필요함으로써 N극자기수를 되도록 많이 마신다.
<자석N극>
습열위증에는 팔의 견우, 곡지, 합곡, 양계 혈에 자석N극을 부착하고,
다리의 비관, 양구, 족삼리, 해계 혈에 자석 N극을 부착한다.
보조혈로 음릉천, 비수 혈에 자석N극을 부착한다.
황제내경에서 치위독취양명(治痿獨取陽明)이라 했으니,
대장경의 견우, 곡지, 합곡, 양계 혈을 취혈하고.
위경의 비관, 양구 족삼리, 해계 혈을 취혈 한 것이다.
비경의 합수혈 음릉천 혈과 비경의 배수혈 방광경 비수 혈 배합하여 자석N극을 부착하면,
습열을 없애고 중초를 건실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3) 간신음허위증(肝腎陰虛痿症)
간신음허위증의 원인은 간신의 음허에 의해 발생한 위증(근무력증)으로써
노년에 간(肝)과 신(腎)의 기력이 부족하였거나,
오랜 병석에서 은(陰)이 허약(虛弱)하거나,
혹은 방사(房事)가 과도하여 신(腎)을 손상시켜 음정(陰精)이 허하고 결핍되어
근육에 영양을 주지 못하여 점차로 발생한 위증이다.
간신음허위증의 증상은 허리와 무릎이 시큼하고 맥이 없으며 유정(遺精), 조설(早泄), 눈과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
간신음허위증의 치료는 간과 신의 양기를 보하기(肝腎補陽) 위하고,
“위증의 치료에는 오직 양명(대장,경 위경)의 혈위를 취하라.(治痿獨取陽明)”라는 말에 따라 취혈한다.
<N극자기수>
간신음허위증에도 수분흡수가 절대 필요함으로써 N극자기수를 되도록 많이 마신다.
<자석N극>
간신음허위증에는 팔의 견우, 곡지, 합곡, 양계 혈에 자석N극을 부착하고,
다리의 비관, 양구, 족삼리, 해계 혈에 자석 N극을 부착한다.
보조혈로 간수, 신수, 절골, 양릉천 혈에 자석N극을 부착한다.
황제내경에서 치위독취양명(治痿獨取陽明)이라 했으니,
대장경의 견우, 곡지, 합곡, 양계 혈을 취혈하고.
위경의 비관, 양구 족삼리, 해계 혈을 취혈 한 것이다.
간경의 배수혈 방광경 간수 혈과 신경의 배수혈 방광경 신수 혈과
담경의 절골(折骨) 혈과 합토혈 근회(筋會) 양릉천 혈을 배합하여 자석N극을 부착하면,
간과 신을 보하여 골수(骨髓)와 건근(腱筋)을 강건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 동의학(東醫學)이론에서 절골(折骨)혈은,
절골(折骨)은 골수의 회(髓會)가 된다.
한국과 중국은 담경의 현종(懸鐘)혈을 절골(折骨)로 활용하고,
일본은 담경의 양보(陽輔)혈을 절골로 활용해 서로 다르게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