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0년6월20~21일
장소 : 진안 마이산
💚 숙 소
: "데미샘힐링빌리지"
(진안군 백운면 백장로 536.
구,백운면 신암리 531-1)
<참석자 29명>
반월:김용재,박철규,박창규,주양선,강화필,
김용완,구차용,박용수,주문수,김주원,김금련
죽전:손주관,이윤섭,조광현,최정란,최현숙
하죽:김재호,김상규,김규보,원세창,김태정,지안옥
탄금용내:권성택,박종문,박봉애,정연숙
유정월명상죽:이일권,이례,양양숙
<후기>
모처럼 반가운 친구들과의 짧은 만남의 시간 이였지만
즐거웠습니다. 주름도 늘어가고 머리도 깜장머리힌머리 돼어가고 나만 제외하고 나이 살이 중후한 오십대 중반의 모습들을 듬직하게 받춰주는 친구들의 모습 모두 멋 있습니다. 한해 다르게 변해갈 우리들 곱게 곱게 익어가면서 서로를 더 아끼고 배려하며 저 석양 황혼의 길까지 어울렁 더울렁 잘 살아갑시다.....주문수
회장님 이하 모든 친구들 수고 많이 하셨고 볼수있어서 너무나 좋은 친구들이었다 다음에도 꼭 다시 볼수있기를~~~^^♡♡♡....손주관
즐거웠고 고생들 했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 ....김용완
친구들만나서 반가웠고 회장님을 비롯총무님수고많이하셨어요....김태정
친구들 모두 다음에 또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길~~
....최정란
물좋고 공기좋은 곳에서ㅡ
소중한시간 함께 누린
복 많은 친구들~~~
모두 축하하공!
윤섭 회장님! 정란 총무님!
정말 수고 많았어욤!!!!
함께 수고해준
경은이를 비롯한 광주팀
봉애와 금연 전주팀!
수고에 우린 즐겁고 행복했으요~~감솨~~ ♥
안타깝게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ㅡㅡ
다음엔 같이 소중한시간 꼭! 맹급시다!!!!!
조만간 또 볼날 기리며~~
그때까지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김주원
수고해주신 임원진과 여러모로 협찬해준 친구들 덕분에 물좋고 공기좋은곳에서 함께 웃고 뛸수있어서 행복했어요ㆍ다시만날때까지 건강괸리 잘하고 웃는 모습으로 또봐요~~최현숙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고 힐링하고 왔겠구만
친구들아 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고 좋은 날들 되시게나!~~~~보고싶었는디.....
사진만 봐도 좋네그려~~~김양열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친구분들 청정지역에서 좋은 공기 마시며 하하 호호
즐거웠습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양경은
반가운 얼굴 볼수 있어 행복했던 주말이었어요.
모두 더 건강하고
지금처럼 즐겁게 보내길 바랍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총무님도 애쓰셨고
얼굴 보여준 모든 친구들
고마웠어요~~박철규
오래간만에 친구들 얼굴봐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주봤으면 좋겠습니다 윤섭이회장을 비롯해서 모임을 주관한 친구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무더위에 건강들 챙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에 만납시다~~^^김상규
스칼렛을 두고 떠나가는
레트 버클리 같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상규친구
토욜밤도 사라지더만.
무더위에 건강들 챙기시고
한주도 파이팅 합시다....박용수
맑은 물소리가 우리들의 얘기들처럼
쉬임없이 흐르던 그 밤이 기억 속에 있습니다.
서로의 모습들이 제각각인 것처럼 남겨지는 이미지도 그런 것 같아 미소가.... ㅋ
다~참석해서
더~즐거운 자리가 됐으면 참 좋았으련만 만남을 기다렸음에도 불참할 수밖에 없었던 친구들에겐
주원이 말처럼 따뜻한 위로의 맘을 전합니다.
회장님을 비롯~
모든 친구들 다~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내가 만난 사람들은 다 아름답진 않았지만,
우리 친구들과의 만남은 늘
아름다웠다고 말 할수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42회 동창생들 화이팅~~💖
.....정연숙
졸업후 처음만난 친구도 간만에 본 친구도 어릴적 친구라 그런지 서먹하지 않는 친구들이 너무 좋은시간 즐건시간 이었네요~끝까지 함께하지 못한점 미안하구 고맙구 앞에서 수고한 회장님 임원진들 정말정말 수고함에 박수를~~다들 건강하게 다음에 다시 보자구♡♡♡박봉애
참석해주신 29명의 친구들의 열정과 부득히 참석하지 못하신 친구들의 응원덕에 모임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진안의 시원한 계곡을 끼고 정자에서 오손도손 둘러 앉아 술잔을 기울이며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점심 찬조해주신 봉애,금련이...카플해주신 철규,주관,용재,용완,광현이...행사준비하느라 애써주신 주원부회장님, 정란총무님, 비록 피못할 사정으로 참석못한 용주...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이윤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