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건설현장에서 미끄러지면서 고관절부, 대퇴골 골절로 인하여
재해를 당하시고 산재로 입원 및 통원 치료까지 요양가료 하신분의
산재장해보상 과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퇴골 전자하 골절 이라는 상병으로 승인받으셔서 요양하였습니다.
재해자분의 연세도 있고 골절 부위의 뼈가 붙는 과정에서
회복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셨지만 본인 의지도 굉장히 강하셔서
거의 하루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재활을 비롯한 물리치료를 받으셨습니다.
수술기록지상 대퇴부 폐쇄성골절로 인하여 내고정술을 받으셔서
고관절 부위에 핀이 삽입된 상태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앉거나 일어설 때 거동이 불편하시고,
신체적 불편함이 심리적인 스트레스로 이어져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재해 이후 시간이 경과하여 산재장애등급신청까지 이르게 되었는데요.
피해근로자분 주변에서도 산재장애까지 남아
장애등급 판정을 받게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치료 종결 상태에서 더 이상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치료효과가 그때 뿐이었고,
신체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기존에 하셨던 일을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태인 만큼 충분한 장애등급을 인정받아야
생계에 도움이 되시는 상태였기에 최대한 신경써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결국은 산재장애등급 12급을 인정받으셨습니다.
참고로 이분의 평균임금이 100.000원 이셨다면
산재보상금은 154일 X 100.000원 임으로
15.400.000원을 장해보상금으로 공단으로부터 지급받게 됩니다.
결국 산재 장애보상은 임금도 중요하고 장애등급도 중요하겠지요.
실제 이렇게 치료종결 이후에 장애가 남으셔서 제대로 산재보상을
신청하시는 분은 많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무료상담 법률서비스를 통하여 반드시 필요하신 부분에 대하여는
꼭 챙길수 있도록 성심껏 상담 드리고 있으니
산재보상 전문가와 상담하셔서 어렵고 답답하셨던 부분 속 시원히~
해결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