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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디세이 화이트핫 2볼 33인치 2.오디세이 듀얼포스2 #5 센터 샤프트 34인치 3.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 스튜디오 스테인레스 뉴포트 34인치
우선 1번은 숏퍼팅이 좋다는게 장점입니다. 다만 롱퍼팅시 거리조절은 많은 연습량을 필요로 하더군요. 가장 중요한 가우(?)가 좀 떨어진다는 겁니다. 필드에서 가우를 상당히 중요시 하기에...^^;;
2번은 상당히 수려한 외관을 가진 클럽입니다. 필드를 나가면 동반자 및 캐디들도 이쁘게 생겼다고 하더군요. 수려한 외관을 가졌지만 상당히 예민한 퍼터입니다. 스윗스팟에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면 엉뚱한 방향으로 굴러가곤 합니다. 하지만 스윙스팟에 정확하게만 맞는다면 숏, 롱퍼팅 할것없이 좋은 퍼터입니다.
마지막으로 3번은 가장 유명하고 무난한 퍼터입니다. 퍼터의 거장인 스카티카메론이 디자인한 타이틀리스트의 퍼터입니다. 롱퍼팅시 거리감과 방향성이 상당히 좋은거 같습니다. 다만 숏퍼팅에 자신이 없는 골퍼에게는 불안감을 가져다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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