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정보는 '크메르의 세계'가 기획한 <21세기 대중음악 사전>을 구성하는 항목으로서, <위키피디아 영문판>의 해당 항목을 '크메르의 세계'가 한국어로 번역한 후 동영상을 추가하여 편집한 것이다. 전편을 먼저 읽으려면 여기(1편, 2편, 3편, 4편, 5편)를 클릭하라. |
일렉트로닉 뮤직 장르 (3-f, 완결편) :
디스코 - 여타 장르에 미친 영향
Disco
6. 여타 장르에의 영향
6.1. 1982~1990: 포스트 디스코 및 댄스
1970년대 말의 디스코(disco) 스타일이 1980년대 초의 댄스 스타일로 변화한 것은 주로 음악적 형식의 변화 때문이었다. 디스코 음악은 관악과 현악 파트 등 스튜디오 세션맨들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앙상블을 통해 연주됐지만, 1980년대 초의 댄스 사운드는 보다 간략한 편성으로 연주됐다. 한두명의 가수들이 신디사이저 키보드나 드럼 머신의 반주에 맞춰 노래한 것이다.
게다가 1981~1983년 사이의 댄스음악은 블루스(blues) 및 재즈(jazz)로부터 차용한 요소들을 사용하여 1970년대의 디스코 음악과는 차별성을 지닌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원래 '디스코'라는 말은 디스코텍(discothèque)에서 연주되는 모든 종류의 댄스음악과 관련을 가진 용어였기 때문에, 이 새로운 음악도 잠시 동안은 여전히 '디스코'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1980년대 초 댄스음악의 사례들로는 듀오 D 트레인(D. Train), 카시프(Kashif: 1959~ ), 패트리스 루센(Patrice Rushen: 1954~ ) 등이 있다. 이러한 변화는 1970년대에 활동했던 R&B 및 재즈 장르의 주요한 일부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한 뮤지션들로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1950~ ), 카시프, 그리고 원맨 밴드(one-man-band) 형식의 키보드 테크닉을 개척했던 [재즈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허비 행콕(Herbie Hancock: 1940~ )이 있다. 이들이 미친 일부 영향력은 이미 디스코의 인기가 절정에 달하고 있던 1970년대 중반부터도 나타나고 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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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카시프의 1983년 발표작 <러브 턴 미 온>(Lover turn me on [I just got to have you]). 카시프는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 1963~2012)의 초창기 히트작들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
1980년대의 최초 5년 동안 디스코 사운드는 쇠퇴하기 시작했고, 보다 빠른 템포에다 신디사이저의 효과가 더욱 가미되고 기타 등 보다 단순한 편성의 반주로 이뤄진 음악이 등장하면서, 댄스음악은 펑크(funk)나 팝 장르에 보다 가까운 쪽으로 이동해나갔다. 이러한 흐름은 가수 빌리 오션(Billy Ocean: 1950~ )이 1979~1981년 사이에 녹음한 작품들에서 찾아볼 수 있다. 오션이 1979년에 발표한 곡 <아메리칸 하츠>(American Hearts)는 관현악으로 편곡되어 로스앤젤레스 심포니 오케스트라(Los Angeles Symphony Orchestra)가 반주했다. 반면 그가 1981년에 발표한 <원 오브 도우즈 나잇츠>(One of Those Nights [Feel Like Gettin' Down])에는 관현악 편곡이 사용되지 않았고, 보다 단순하고 기본적인 편성만을 갖춘 사운드를 채택했다.
이렇게 원래의 디스코 사운드에서 이탈하는 흐름은 포스트 디스코(post-disco)라고 불렸다. 포스트 디스코에는 여기서 영향을 받은 여러 서브 장르들이 존재한다. 그러한 서브 장르들로는 이탈로 디스코(Italo disco), 테크노(techno), 하우스(house), 댄스 팝(dance-pop), 부기(boogie), 그리고 초창기 얼터너티브 댄스(alternative dance)가 있다.(주68) 1980년대 초반에 댄스뮤직은 전형적인 디스코 사운드에 나타나던 복잡한 멜로디 구조와 관현악 편성을 없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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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979년 7월 12일 시카고에서 발생했던 '디스코 데몰리션 나이트'(Disco Demolition Night) 이후 디스코 음악은 급속한 퇴조를 보였다. 쿨 앤 더 갱(Kool & the Gang)은 1980년대에도 계속 인기를 유지했던 소수의 아티스트들 가운데 하나이다. <겟 다운 온 잇>(Get Down on It)은 1981년에 발표된 히트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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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ert & Marcus for Interscope Records) 마돈나(1958년생)는 마이클 잭슨과 더불어 포스트 디스코 부문에서 가장 성공적인 아티스트이다. |
6.2. TV 주제가들
1970년대에는 많은 TV 프로그램 주제가들이 디스코풍으로 작곡되었고, 기존의 주제가들도 디스코풍으로 재편곡되곤 했다. 그러한 작품들로는 <스와트>(S.W.A.T.: 1975년), <원더우먼>(Wonder Woman: 1975년), <미녀삼총사>(Charlie's Angels: 1976년), <NBC 새터데이 나잇 엣 더 무비>(NBC Saturday Night At The Movies: 1976년), <사랑의 유람선>(The Love Boat: 1977년), <도나휴 쇼>(The Donahue Show: 1977년), <기동순찰대>(CHiPs: 1977년), <프로페셔날스>(The Professionals: 1977년), <쓰리스 컴파니>(Three's Company: 1977년), <댈러스>(Dallas: 1978년), <코작>(Kojak: 1978년), <헐리우드 스퀘어스>(The Hollywood Squares: 1979년) 등이 있다. 영국의 SF 시리즈 <스페이스 1999>(Space: 1999: 1975년)도 디스코의 영향을 많이 받은 사운드트랙을 사용했다. 특히 '시즌2'에서는 더욱 그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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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TV 시리즈 <기동순찰대>의 주제곡. |
6.3. DJ 문화
디스코의 인기 상승은 노래들을 계속 연결시켜 믹스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인 턴테이블리즘(turntablism: [역주] 턴테이블과 믹서를 이용해 사운드를 변형시키는 기술) 및 레코드판 이용법의 발전과 더불어 이뤄졌다. 그 결과 DJ 믹스(DJ mix)를 통해 탄생한 사운드는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 사운드에 가까왔던 원래의 댄스음악 곡과 다른 형태가 됐다. 그리고 이렇게 나타난 DJ 믹스 사운드는 댄스음악 편곡에 다시 영향을 미쳤다. 디스코 시대부터 단순한 비트나 리프(riff)의 도입부와 종결부를 갖는 편곡이 전형처럼 자리잡게 되는데, 그것은 DJ들이 믹스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6.4. 래이브 문화
* 이 부분의 상세한 정보는 '래이브'(Rave) 및 '래이브 뮤직'(Rave music) 항목을 참조하라. |
1970년대 말 디스코의 시대가 말기에 이르자, 래이브(rave) 문화가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기 시작했다. 래이브 문화도 디스코 문화와 마찬가지로 댄스뮤직에 대한 사랑, 마약 경험, 성적인 난교, 쾌락주의 등이 결합된 모습을 보였다. 디스코 문화는 주류 문화 속에서 번성했었지만, 래이브 문화는 언더그라운드에 머물기 위해 노력했다. 그것은 디스코와 댄스음악을 둘러싸고 있던 적대감을 피하고자 함이었다.
6.5. 힙합과 일렉트로
* 이 부분의 상세한 정보는 '힙합 뮤직'(Hip hop music) 및 '일렉트로'(Electro [music]) 항목을 참조하라. |
디스코 사운드는 초창기 힙합(hip hop)에 강력한 영향을 미쳤다. 초창기 랩(rap)/힙합 장르의 대부분 노래들은 기존의 디스코 음악에서 베이스기타 라인만 추출하여 거기에 MC 라임(MC rhymes: [역주] 래퍼들이 사용하는 운율)을 더빙하는 방식으로 창작됐다.
슈거힐 갱(The Sugarhill Gang)은 1979년에 발표한 히트곡 <래퍼스 딜라이트>(Rapper's Delight)에서 그룹 칙(Chic)의 <굿 타임스>(Good Times)를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래퍼스 딜라이트>는 미국 및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최초의 랩 뮤직으로 여겨지고 있다. 아프리카 밤바타(Afrika Bambaataa: 1957~ )는 1982년에 싱글 <플래닛 락>(Planet Rock)을 발표했다. 이 곡은 [독일의 전자음악 그룹] 크라프트베르크(Kraftwerk)의 곡들인 <트랜스-유럽 익스프레스>(Trans-Europe Express)와 <넘버스>(Numbers), 그리고 [일본 전자음악 그룹] 옐로 매직 오케스트라(Yellow Magic Orchestra: YMO)의 곡 <라고스 폭동>(Riot in Lagos)에서 추출한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의 요소들을 결합시키고 있었다.
<플래닛 락> 역시 힙합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의 트렌드를 창출시켰다. 여기에는 플래닛 패트롤(Planet Patrol)의 <플레이 엣 유어 오운 리스크>(Play at Your Own Risk: 1982년), 씨뱅크(C Bank)의 <원 모어 샷>(One More Shot: 1982년), 장-마크 세로네(Jean-Marc Cerrone: 1952~ )의 <클럽 언더월드>(Club Underworld: 1984년), 섀넌(Shannon: 1958~ )의 <렛 더 뮤직 플레이>(Let the Music Play: 1983), 프리즈(Freeez)의 <I.O.U.>(1983년), 미드나잇 스타(Midnight Star)의 <프리커조이드>(Freak-a-Zoid: 1983년), 샤카 칸(Chaka Khan: 1953~ )의 <아이 필 퍼 유>(I Feel For You: 1984년) 등이 포함된다.
6.6. 포스트 펑크
6.6.1. 개 요
* 이 부분의 상세한 정보는 '포스트 펑크'(Post-punk) 항목을 참조하라. |
[훗날 얼터너티브 락(alternative rock)의 토대가 되기도 하는] 포스트 펑크(post-punk) 운동은 1970년대 말에 시작됐다. 포스트 펑크는 펑크 락(punk rock, 약칭-평크[punk])이 지향했던 규칙파괴(rule breaking)의 원칙은 지지하면서도, 펑크 락이 지니고 있던 원초적인 락 뮤직의 요소들은 거부하고자 했다.(주69) 포스트 펑크는 디스코나 여타 스타일의 음악적 요소들에 개방성을 갖고 실험하는 정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했다.(주69)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Public Image Limited)는 최초의 포스트 펑크 밴드로 여겨진다.(주69) 1979년에 발표한 이들의 2번째 앨범 <메탈 박스>(Metal Box)는 디스코 음악의 연주 방법론처럼 스튜디오를 온존하게 사용해서 제작했다.(주69) 이 그룹의 창설자인 존 라이든(John Lydon: 1956~ )은 언론과의 회견에서, 당시 자신이 신경을 썼던 유일한 음악은 디스코 뿐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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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퍼블릭 이미지 리미티드'의 2012년 라이브 공연. <메탈 박스>(1979년) 앨범의 첫번째 곡으로 수록됐던 <알바트로스>(Albatross). |
노 웨이브(No wave)는 뉴욕 시를 중심으로 하는 포스트 펑크의 서브 장르였다.(주69) 노 웨이브 씬의 주요한 멤버였던 제임스 챈스(James Chance: 1953~ )는 <이스트 빌리지 아이>(East Village Eye) 지에 기고한 글에서, 독자들에게 도심을 벗어나서 "초-방사능 같은 디스코 부두 펑크의 황홀경에 빠져보라"(trancin' with some superadioactive disco voodoo funk)고 권하며 그 음악의 충격에 관해 설명했다. 그의 밴드인 제임스 화이트 앤 더 블랙스(James White and the Blacks)는 1979년 디스코 앨범인 <오프 화이트>(Off White)를 발표하기도 했다.(주69) (관악 파트와 댄서들 등의 측면에서) 이들은 퍼포먼스는 디스코 아티스트들을 닮아 있었다.(주69)
1981년 ZE 레코드사(ZE Records)는 '노 웨이브' 장르로부터 보다 미묘한 '뮤턴트 디스코'(mutant disco: 직역-'돌연변이 디스코') 포스트 디스코/펑크 장르로 이동하는 흐름을 주도했다.(주69) '뮤턴트 디스코' 장르의 주요 아티스트들로는 키드 크리올 앤 더 코코넛츠(Kid Creole and the Coconuts), 워즈 낫 워즈(Was Not Was), 이에스지(ESG), 리퀴드 리퀴드(Liquid Liquid) 등이 있고, 이들은 뉴 오더(New Order), 오렌지 쥬스(Orange Juice), 어 서튼 레이시오(A Certain Ratio) 같은 영국의 몇몇 포스트 펑크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주었다.(주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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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뮤직 그룹 '키드 크리올 앤 더 코코넛츠'는 특히 미국과 중남미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85년 파리 공연 <아임 어 원더풀 씽, 베이비>(I'm a Wonderful Thing, Baby). 이 그룹의 멤버들은 지속적으로 교체됐지만, 이 공연 당시의 멤버 진용이 가장 화려했다. |
6.6.2. 댄스 펑크
* 이 부분의 상세한 정보는 '댄스 펑크'(Dance-punk) 항목을 참조하라. |
2000년대 초 포스트 펑크 부활(post-punk revival)의 폭넓은 움직임 가운데 댄스 펑크(dance-punk: '디스코 펑크'[disco-punk]나 '펑크 펑크'[punk funk]로도 불림)도 출현했다(영국의 경우엔 뉴 래이브[new rave]가 등장). 이 음악은 락(rock)과 관련된 펑크적 요소에다 디스코 등 전혀 다른 댄스음악 형식들을 혼합한 것이었다. 이 장르와 관련된 아티스트로는 클락슨즈(Klaxons), 엘시디 사운드시스템(LCD Soundsystem), 데스 프럼 어보브 나인틴세븐티나인(Death From Above 1979), 더 랩쳐(The Rapture), 싯디스코(Shitdisco) 등이 있다.(주70)(주71)(주72)(주73)(주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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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2인조의 단촐한 편성으로도 독특한 음악을 들려주는 '데스 프럼 어보브 나인틴세븐티나인'은 2001년에 데뷔했다. |
(주70) M. Wood, "Review: Out Hud: S.T.R.E.E.T. D.A.D.", New Music, 107, 2002년 11월, p.70.
(주71) K. Empire, "Rousing rave from the grave". The Observer, 2006-10-5.
(주72) P. Flynn, "Here We Glo Again", Times Online, 2006-11-12.
(주73) J. Harris, "New Rave? Old Rubbish", The Guardian, 2006-10-13.
(주74) O. Adams, "Music: Rave On, Just Don't Call It 'New Rave'", The Guardian, 2007-1-5. |
6.7. 뉴 디스코
* 이 부분의 상세한 정보는 '뉴 디스코'(Nu-disco) 항목을 참조하라. |
뉴 디스코(Nu-disco)는 21세기에 출현한 음악 장르로서, 1970년대와 1980년대 초의 디스코(주75) 및 1980년대 중반의 이탈로 디스코(Italo disco)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관련이 있다. 또한 신디사이저를 높은 비중으로 사용하는 유로 디스코(Euro disco)의 미학에도 관심을 보인다.(주76)
'뉴 디스코'라는 명칭이 등장한 것은 이르면 2002년까지도 거슬러 올라간다. 또한 2008년 중반이 되면 '주노'(Juno)와 '비트포트'(Beatport) 같은 온라인 판매점들을 비롯한 레코드 판매상들에서도 이 용어가 사용됐다.(주77) 이러한 판매상들은 원래의 디스코 시대 음악들은 물론이고 미국 디스코 시대에 영감을 받은 유럽의 프로듀서들이 제작한 댄스뮤직들, 그리고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 사이에 유행한 일렉트로나 여타 장르들의 음악들까지 재편집해 발매하기도 했다.
또한 이전에 일렉트로 클래시(electroclash: '리트로 일렉트로'[retro electro], '테크 팝'[tech pop], '누보 디스코'[nouveau disco], '뉴 뉴웨이브'[new new wave]로도 불림)나 프렌치 하우스(french house) 장르와 관련이 있던 미국의 몇몇 레코드 라벨들을 설명할 때도 '뉴 디스코'란 용어가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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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일렉트로 클래시' 장르 믹스의 한 예. |
7. 디스코의 서브 장르들
코스믹 디스코 (Cosmic disco) - 별칭: 아프로(Afro), 코스믹 사운드(Cosmic sound), 프리 스타일(free style).
디스코 폴로 (Disco polo) - 폴란드 고유 장르.
유로 디스코 (Euro disco)
이탈로 디스코 (Italo disco) -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장르.
뉴 디스코 (Nu-disco)
스페이스 디스코 (Space disco) |
더 읽어볼만한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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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o, Marty (2006). Once Life Matters: A New Beginning. Impact Publishing. ISBN 978-0-9618954-4-0.
Beta, Andy (November 2008). "Disco Inferno 2.0: A Slightly Less Hedonistic Comeback Charting the DJs, labels, and edits fueling an old new craze". The Village Voice.
Brewster, Bill and Broughton, Frank (1999).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 The History of the Disc Jockey. Headline Book Publishing Ltd. ISBN 978-0-7472-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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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on, Kitty (1978) Disco Fever: The Beat, People, Places, Styles, Deejays, Groups. Signet Books. ISBN 978-0-451-084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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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디어 '디스코' 항목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점점 더 느끼는 것입니다만..
그 대중성과 지금까지도 미치고 있는 영향력의 범위를 생각해보면..
디스코야말로 20세기 인류가 남긴 무형문화유산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이 만든 문화들 가운데
이토록 많은 사람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준 장르도 드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디스코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