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관리법] 화초 심는 시기
*화초 심는 시기 정리*
1월
*꺾꽂이:명자
2월
*꺾꽂이:송백류(2~3월 초 송진 나오기 전)
*나무심기:진백, 향나무 류
*씨:캘리포니아피(이른봄 2월 초), 아르메니아(2월 초 파종→4~5월 개화), 황화코스모스(2~3월 파종→6월 개화)
3월
*꺾꽂이:개나리(꽃이 핀 가지 이용-꽃이 지면 잘 안됨)
*씨:코스모스, 골레우스, 메리골드, 사루비아, 백일홍, 나팔꽃, 박, 복숭아, 분꽃, 함수초, 맨드라미, 색비름, 유채꽃, 리나리아(3월10일), 샤스타데이지, 루드베키아, 금계국, 수레국화(3~5월 또는 9~10월 파종), 황화코스모스(3~5월 파종→6~10월 개화)
*허브:히솝(3~4월 파종→6~8월 개화)
4월
*알뿌리식물:카라구근
*꺾꽂이:명자나무
*씨:과꽃, 나팔꽃, 목화(4월 중순), 샐비어, 채송화, 천일홍, 코스모스, 풍선초, 여주
해바라기, 맨드라미, 공작초, 분꽃, 수박풀, 다알리아, 바질류, 미모사, 할미꽃(4~6월)
*봄에 뿌리는 한해살이 꽃*
금어초, 금잔화, 과꽃, 나팔꽃, 샐비어, 채송화, 천일홍, 코스모스, 팬지, 페튜니아
끈끈이대나물, 백일홍, 풍선초, 분꽃 등
5월
메발톱 종류(노지 월동 가능→다음해에 꽃핌)
미모사(노지 월동 불가능→꺾꽂이 가능)
연꽃→온도가 낮으면 발아후 자라지 못함
할미꽃(노지 월동 가능→자라서 겨울을 나야 꽃을 볼 수 있음)
색동호박(4~5월), 봉선화(4~5월), 조롱박(3~5월), 페츄니아(3~5월)
나팔꽃(4~5월→늦어도 5월 안에 파종해야 함)
*5월에 파종한 여주와 풍선초가 발아율 높음
*꺾꽂이: 고목나무는 5월이 좋음, 프리뮬라(5~6월 파종→12~3월 개화)
6월
*꺾꽂이:장마꽃(녹지삽), 철쭉, 명자나무, 장수매 , 만수국(3~6월), 공작초(3~6월), 신경초(4~6월→늦어도 6월 안에 파종)
페튜니아(6월 파종→가을꽃, 10월 파종, 1~2월 파종 가능)
7월
*꺾꽂이:동백류
석죽류(패랭이→겨울나고 이듬해 핌), 우단동자(겨울나고 이듬해 핌)
8월
*꺾꽂이:향나무, 철쭉류, 장수매, 야래향(꽃이 진 후), 시계초, 무초, 남천
*씨:마가렛, 접시꽃, 당아육, 만냥금, 커피, 파파야, 패랭이, 일일초, 시클라멘
시계꽃 종류, 무초 나누기(꺾꽂이), 펜지(비올라:8월 중~하순 파종→10~5월 개화)
9월
*꺾꽂이:눕는소나무, 소나무류(물속에서 자름), 진백, 공작다풍, 장미, 철쭉류, 실편백(황금), 오엽송 삽수, 부겐베리아, 야래향 등
*씨:금어초, 금잔화, 니코티아나, 다이앤더스, 데이지, 로벨리아, 매발톱(가을파종 좋음), 들수레국화, 물망초, 석무초, 스위트피, 스톡, 수레국화 , 시넬라리아, 시달세아, 아지랑이, 양귀비, 팬지, 접시꽃, 캄파눌라, 루피너스, 자운영, 보리지, 안개꽃, 후크시아, 야생화들
10월
*알뿌리:무스카리(노지 월동 가능), 아네모네, 아이리스, 사프란, 수선화 ,스노우드롭, 크로커스, 튤립, 후리지아(노지 월동 불가능), 히야신스
*씨:포피종류(남부는 노지 월동 가능), 꽃도라지, 알리움(10월 초)
*포기나누기:샤스타데이지, 엉겅퀴, 은방울꽃, 작약
11월
*알뿌리:무스카리, 사프란, 수선화, 스노우드롭, 아네모네, 아이리스, 크로커스, 후리지아, 히야신스
*선인장, 난종류(11월 분갈이 좋음), 도라지꽃(11~5월) , 둥글레(11~6월), 동자꽃(11~6월)
12월
산세베리아:사계절 따뜻할 때 10cm씩 잘라서 심으면 새잎이 자람
출처 :한국종자나눔회 원문보기 글쓴이 : 샤론의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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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씨를 뿌리는 화초 ......
아겔라탐 . 나팔꽃 . 박꽃 . 애스티 . 아릿삼 . 아프리카 봉선화 . 분 꽃 . 함수초 . 맨드라미. 색비름 . 코스모스 .콜리우스 . 사르비아 . 백일홍 . 디기탈리스 . 잔대 . 천일홍 . 모란채 피마자 . 해바라기 . 페츄니아 . 봉선화 . 마리골드 . 채송화
봄에 심는 구근 화초 ......
아마릴리스 . 칼라 . 칼리디움 . 칸나 . 글라디올라스 . 진저 . 다알리아 . 튜베로즈
주로 봄에 포기 나누기를 하는 화초 ......
아메리카 부용 . 아까 판세스 . 중국계의 춘란 . 가베라 . 국화 . 군자란 . 독일 아이리스 . 제비꽃
가을에 씨를 뿌리는 화초 ......
카네이션 . 안개꽃 . 금잔화 . 스위트피 . 스톡 . 데이지 . 팬지 . 양귀비 . 물망초 . 수레국화
가을에 심는 구근 화초 ......
아이리스 . 아네모네 . 크로커스 . 사프란 . 수선 . 스노우 드롭 . 히야신스 . 튜울립 . 후리지아 . 나리꽃
주로 가을에 포기 나누기를 하는 화초 ......
엉겅퀴 . 도라지 . 크리스마스 로즈 . 시스터 데이지 . 작약 . 은방울 꽃 . 제라니움 . 블루 데이지 . 마아가렛
◐위의 내용은 도서출판 眞話堂에서 펴낸 "가정원예"에서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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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년생의 화초
씨를 뿌려서 1년 이내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일생을 끝내는 것을 1년생 화초, 씨를 뿌려서 1년 이상 경과해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을 2년생 화초라고 한다.
(1) 봄에 씨를 뿌리는 화초
주로 봄에 씨를 뿌리는 화초로는 아겔라탐, 아프리카 토우센카, 아스타, 아릿삼, 킨렌카, 케이토우 (맨드라미), 하게이토우(색비름), 사루비아, 백일홍, 페츄니아, 마리골드, 채송화, 해바리기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 화초들은 대개 봄에 씨를 뿌리고 초여름부터 늦가을 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관상하는 화초 이다.
이들 화초의 원산지는 열대, 혹은 아열대의 것이 많아 추위에 약한 것이 특징이다. 단 원산지에서는 숙근초의 것도 많은 것으로 우리나라의 기후조건으로 봄에 씨를 뿌린다.
늦가을 서리가 내릴 때의 저온으로 말라 버리는 것이 많아 따뜻한 지역과 추운 지역은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편의상의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 가을에 씨를 뿌리는 화초
주로 가을에 씨를 뿌리는 화초로는 안개꽃, 붕어마름, 금잔화, 스위트피, 데이지, 패랭이꽃, 팬지, 벤츄라, 라피나스, 물망초, 수레국화 등을 들 수 있으며 주로 봄 화단을 중심으로 해서 관상되어지는 화초이다.
▶ 구근 화초
불룩한 구근이라고 불리워지는 부분으로 화초의 생장에 필요한 양분이 축적되어진 것이 많아 구근을 심는 시기가 틀리지 않으면 비교적 가꾸기 쉬운 화초 뿐이다.
예를 들자면 물재배에 이용되는 히야신스, 잎이 자라지 않아도 꽃만은 잘 피는 아마릴리스, 만인에게 다 맞는 튜울립, 어느 것이나 구근 화초의 성질을 잘 나타내며 가꾸기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이들 구근 화초는 구근의 심는 시기에 따라서 봄에 심는 것과 가을에 심는 구근 화초로 나눌 수 있다.
(1) 봄에 심는 구근 화초
주로 봄에 심는 구근 화초는 아마릴리스, 칼라, 생강, 칸나, 다알리아, 글라디올라스 등을 들 수 있다.
봄에 구근을 심어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관상하고 저온으로 지상부가 꽃이 말라서 휴면한다고 하는 것으로 원산지는 열대.아열대의 것이 많아 겨울 동안 휴면하고 봄에 다시 활동을 개시하는 성질의 것을 들 수 있다.
(2) 가을에 심는 구근 화초
주로 가을에 심는 구근 화초는 아네모네, 튜울립, 사프란, 수선화, 스노우드랍, 히야신스, 백합 등을 들 수 있다. 봄에 심는 구근 화초에 비교해서 여름 동안에 휴면하고 가을부터 활동을 개시해서 싹과 뿌리 를 뻗기 시작하여 봄에 피는 것을 들 수 있다.
(3) 구근의 여러가지
봄에 심고, 가을에 심는 구근을 하나씩 들면 형태와 크기도 다르다. 이 볼록해진 구근이라고 불리우는 부분을 잘 관찰하면 싹과 잎, 뿌리의 부분이 비대해 있다. 이같은 구근의 부분을 식물학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ㄱ) 비늘꽃 줄기
많은 비늘조각이 서로 합해져서 한 개의 구근이 된 것으로 튜울립, 아마릴리스, 백합, 수선화,
히야신스, 스노우 드롭 등이 있다.
ㄴ) 둥근 모양의 줄기
지하 줄기 부분이 비대한 것으로 글라디올라스, 후리지아, 아카시아, 사프란, 크로키스 등이 있다.
ㄷ) 덩이 줄기
줄기에 해당하는 부분이 비대한 것으로 지하 줄기의 하나이다.
칼라, 칼라디움, 아네모네, 시클라멘 등을 들 수 있다.
ㄹ) 뿌리 줄기
완전한 지하 줄기가 비대한 것으로 칸나, 진져 등이 있다.
ㅁ) 덩이 뿌리
뿌리 부분이 비대한 것으로 다알리아, 라나큐라스 등이 있다.
▶ 숙근 화초
숙근화초는 다년초라고도 하며 1.2년생 화초처럼 매년 씨를 뿌려야 한다는 걱정도 없이 겨울이 되면 잎과 싹이 말라서 지하부가 보이지 않게 되어도 땅속에 뿌리가 살고 있다.
이윽고 따뜻한 봄이 오면 싹이 자라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고 하는 성질의 것이다. 이 무리를 관찰하면 정해진 기간만의 계절 이라는 것과 관상할 수 있는 화초, 혹은 성질적으로 추위에 강한 국화, 반대로 약한 가베라가 있다.
그런가 하면 제라니움, 마가렛 등은 남쪽의 햇빛이 좋은 곳에서는 월동하는 수목의 모습을 볼 수있듯이 따뜻한 곳과 추운 곳 등 여러 가지 조건에 의한 취급상의 차이도 나온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숙근초라고 해서 방치한 채로는 좋은 꽃을 피울 수가 없다. 화초의 종류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매년 혹은 수년에 1회 정도의 비율로 그루터기와 갈아심기를 해 주어야 한다.
젊음을 지켜서 좋은 꽃을 피우도록 일상의 배양 관리가 필요하다.
(1) 주로 봄에 그루터기하는 화초
부용, 가베라, 카자니아, 일본벚꽃 등이 있다.
(2) 주로 봄과 가을에 그루터기하는 화초
마타리, 국화, 대기탈리스, 시온, 틸머위노시란, 바이올렛, 리본글라스 등이 있다.
(3) 주로 꽃이 핀 뒤에 그루터기하는 화초
붓꽃, 제비붓꽃, 독일 아이리스, 꽃창포 등이 있다.
(4) 주로 가을에 그루터기하는 화초
엉겅퀴, 접시꽃, 도리도마, 알메리아, 아카판사스, 블루데이지, 마가렛, 크리스마스 로즈 등이 있다.
출처 :경기농림 조경가든대학 원문보기▶ 글쓴이 : 천지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