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작은성자 모임
 
 
 
카페 게시글
[탐구] 신/창조/영성 18. 천국의 모습(스베덴 보리)
교선(금산) 추천 0 조회 360 09.09.30 08:0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4.29 06:20

    첫댓글 대체적으로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데..윤회를 믿는 사람으로써
    이부분에서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앞쪽에서는 잘나가는 듯 하였는데
    내려가면서 아리송..합니다. 집중이 안됩니다.

  • 작성자 10.04.30 03:16

    ? ??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졌다는 말인 것 같은데 센스가 형광등이다 보니 이해가 잘 안됩니다.

  • 10.04.30 06:31

    다시 정독을 해보니. 윤회를 부정한 글이 확실한 가..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원서가 아닌 번역물 이었을 것이니 잘 새겨서 읽어야 한다는 점이
    피로를 유발합니다. ("과학이 인간의 두뇌를 어둡게 만들었다? " ) 생각해보니 해견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영체의 성질에 대해서도 공감이 형성되는데..요약하면 사이비는 아니다, 라는 사실, 왜곡된 역사를 올바르게 밝혀주는 참글 이라고 보는데. 그렇다면 윤회를 부정하는 글인가. 하는 철벽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부정하는 글이 맞는가요.?.. 아니면 이해력의 빈곤인지..

  • 작성자 10.04.30 06:56

    스베덴 보리는 전형적인 기독인이어서 윤회 자체를 부정했습니다. 영계는 관념의 세상이어서 윤회를 부정하는 사람에게는 죽었다 깨나도 윤회가 보이지 않습니다. 수련할 때 허령이 보이는 것처럼 자기만의 허상을 만들고 볼 뿐입니다. 영계에서는 영적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현상계로 태어나기를 바라는데 태어나자 마자 영계에서 살았던 내용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맙니다. 전생은 같은 현상계여서 더러 기억하기도 하지만 영계는 차원이 달라서 기억할 수 없는 것입니다.

  • 10.05.01 09:18

    영계에서는 영적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현상계로 태여나기를 바란다는 ..부분에서. 낙후된 지구인들과 함께, 속죄하는 삶을 살아갈때 영격이 높아지는
    현상을 그들은 꿰뚤어 보고있는 것이지요. "동서양이 임자 만났다" 는 생각이 갈수록 짙어집니다.
    때가 되었으니 신통하는 기운은 하늘을 날고 시공간을 초월하니 글자에서도 충돌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합일로 가는 사상이 여기에 있으니..참신한 사도가 태어나는 시기는 시간 문제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