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동네 책방의 살아남는 전략은 ,,,
7월 17일 베란다텃밭 과 전병헌의 오사카 동네 한바퀴.
한국 도시 농업 연구회 회원 여러분 , 안녕 하세요 .
연일 이어지는 35 도 전 후의 고온에도 잘 견디고 있습니다 .
한줌의 인공 토양이 온도 조절 기능과 따가운 햇빛으로 부터
작물을 보호 하여 줍니다 .
오사카 도톤 보리 샛길 입니다 .
동네 다방이라 할까요 . 킷싸텡도 있고 선 술집도 있습니다 .
아이패드 등 전자 서적의 등장 과 아마존 등 ,,
동네 책방들이 살아 남기 위한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
책장을 줄여 , 늘어난 공간에 카페 처럼 꾸미고 어린이용 그림책과
여성지를 늘렸습니다 .
가끔 산지 직송의 농산물도 판매 합니다 .
동네 아줌마 들이 모여드는 장소로 꾸민 것 입니다 .
지하 상점가에 있는 작은 서점은 , 배달 판매가 매상의 90% 입니다.
2천명 이상의 고객의 취향을 숙지하고 있으며,
책 선전은 손으로 직접 쓰는 포스터를 만들어 붙여 ,
편집자나 작가의 생각을 수제 감각으로 전 합니다 .
어느쪽 이든 작은 이라는 불리한 약점을 ,
고객 한사람 한사람의 취향을 알수 있다는 장점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가격을 싸게 하여 판매 하는 것이 아니고 ,
지역밀착 , 취향 이라는 고객이 바라는 점을 상품화 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스스로 장점과 단점을 파악 하여 , 온리 원 경영을 지향한 성공 사례 입니다.
여러분 들도 , 거대 자본에 가격으로 승부 하는 것이 아닌,
발빠른 대응이 가능한 장점을 살리시길 바랍니다.
세세하고 , 신속하게 , 영리하게 움직이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응애, 진딧물 퇴치법은 ,,,
응애 -거미강 응애목 , 진딧물 - 거미강 진디목 .
덩치가 큰 놈은 진딧물 이라 생각 하시면 되겠습니다 .
진디가 진디을 잡아 먹는 구제법도 있습니다만 ,
어디까지나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응애 , 진딧물 퇴치 방법은
부엌에서 재료를 찿아 낼 생각 입니다 .
돈 안드는 퇴치 방법 이며 , 부엌에 있는 재료라면
일단 인체에 해가 없다는 안전성 문제는 검증이 끝난 재료라고
생각 합니다 .
일단은 , 세제 를 사용한 퇴치 방법을 5회에 걸쳐 검증을 하며 ,
매뉴얼 작성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
365 베란다 텃밭 수경재배 팁 !
한 여름 , 땡볕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만,,,
고생시켜 튼튼하게 키우는 것도 나쁘지 만은 않은것 같습니다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 운동은 ,
1억6백6십만 kg 의 이산화탄소 삭감이 가능 합니다 .
도시 농업의 활성화,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