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겠다던 文…“이렇게 못하는 정부 처음” 강경 발언 왜
입력2024.04.02. 오후 6:26
서울신문
이범수 기자
2일 오전 울산 동구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함께 성세빈 선생 생가를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격전지인 ‘낙동강벨트’를 포함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을 방문하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간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을 삼갔던 것과 비교하면 발언 역시 강경해졌다는 평가다. 정부의 잇따른 실책에 실망한 문 전 대통령이 그간 참아왔던 말을 터트리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으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여당은 문 전 대통령이 퇴임 전에 “잊혀진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했던 말을 인용해 ‘선거 개입’이라고 비판했다.
문 전 대통령은 2일 더불어민주당 오상택 울산 중구 후보 지지유세에서 “칠십 평생 살면서 여러 정부를 경험해 봤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못하는 정부는 처음 본다”며 “막말과 독한 말들이 난무하는 아주 저질의 정치가 됐다”고 쓴소리를 쏟아냈다. 이어 “눈 떠보니 후진국이라는 소리도 들린다. 우리 정치가 너무 황폐해졌다”고 재차 비판했다.
앞서 문 전 대통령은 총선 지원 유세차 김태선(울산 동구) 후보를 만나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하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날 문 전 대통령은 울산 남구갑에 출마한 전은수 후보를 만나 “야권 정당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와 김 후보는 청와대에서 행정관을 지냈다. 문 전 대통령은 전날에도 낙동강벨트인 경남 양산갑(이재영), 부산 사상(배재정)을 방문했다.
실제 야권의 ‘험지’로 꼽히는 부울경에서 정권 심판론을 타고 ‘해볼 만하다 하다’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는 판단이 문 전 대통령을 움직였다는 해석이다.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문 전 대통령의 ‘칠십 평생’ 발언에 대해 “전직 대통령으로서 많이 참은 말을 한 것 아닌가 싶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퇴임 후 ‘잊히고 싶다’던 문 전 대통령이 어제 부산 방문에 이어 오늘은 울산을 방문해 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했다”며 “전직 대통령이 선거운동을 노골적으로 하는 것은 전례가 없는 사상 초유의 일이다. 대단히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이범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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쎼셰~ 외교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 평양냉면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오찬에서 평양냉면으로 식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서성일 기자입력 2018. 9. 19. 20:36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에 따르면 오수봉 옥류관 주방장은 6월 13일 한국 정부를 향해
“평양에 와서 우리의 이름난 옥류관 국수를 처먹을 때는 그 무슨 큰일이나 칠 것처럼 요사를 떨고 돌아가서는
지금까지 한 일도 없는 주제에 오늘은 또 우리의 심장에 대못을 박았다”고 비난했다.
2020. 6. 15 서울신문
문재인, 베이징대 강연…"작은 나라지만 중국몽 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TFjZEGjFFWw&t=1s
큰 산봉우리 아래
작은 산봉우리 혼밥 쎼셰
잊혀질까봐 두려운 애정결핍 중증환자
공산주의자 문재인은
보행태도도 어정쩡
달나라 내로남불
저 어정쩡한 ㅇ다리는 미관상 흉측하다.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방문한 것을 '첫 영부인 단독 외교'라고 문재인이 자랑질한 김정숙의 단독 관광 여행.
《김정숙 버킷리스트의 진실》 중앙알보 전 논설위원 남정호 지음
*문재인은 남정호 기자를 고소하여 패소하였다.
김정숙 여사가 2019년 9월 라오스 국빈 방문을 마치고 와타이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자리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보다 앞서가며 답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 판문점에서 경호원에 제지당하는 문재인...역사적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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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트럼프-김정은 만남에서 왕따 당해
2019년 6월 30일 북미 정상회담
필리핀 동포간담회서 '말춤' 추며 흥 돋운 김정숙 여사 2021.05.29.
풍산개 파양 (2022.11)
한 달 기준 사료 값 25만원 관리 용역비 200만원, 의료비 15만원 등 총 250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지 못한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곰이’와 ‘송강이’를 국가가 데려가 줄 것을 뒤늦게 요구.
공감
인간등외품에 지나지 않는
이런 내로남불이나 후질근한 조국을
잘 생겼다고 흠모 숭앙하던 달나라 딸들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