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용 테이블 만들기 - 도면 및 제작 과정 [출처] 야외용 테이블 만들기 - 도면 및 제작 과정|작성자 신목수
몇년전 지인의 도움으로 테이블을 만든 경험이 있어 하나 더 만들어 볼려고 하였더니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부재의 칫수나 수량산출 등...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도면을 그려보았습니다.
ㅇ 준비물 및 참고사항 1. 목 재 : 흔히 2by4, 2by6라고 불리우는 일반구조재 또는 방부처리된 구조재 - 2" x 4"(38mm x 89mm) - 12"(길이 3.6m) X 1개 - 2" x 6"(38mm x 140mm) - 12"(길이 3.6m) X 8개 ※ 주의 : 방부목 CCA방부목은 구리(COPPER), 크롬(CHROME), 비소(ARSENIC)를 목재에 가압 주입한 것으로서 크롬과 비소에 의한 유해성 논란이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비소 와 크롬을 사용하지 않은 ACQ(Alkaline Cooper Quat) 방부목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나사못 : 아연도금된 나사못 - 길이 3. 사 포 - 200방 내외의 천사포 1매 4. 전동드릴(가정의 필수품, 이번 기회에 하나....)
※ 다들 아시겠지만..... - 아시겠지만 나사못을 사용할 때에는 드릴로 먼저 나사못 자리구멍을 뚫은 후 나사못을 박아야 부재가 터지지 않습니다
(거의 투명한)의 스테인을 선택 하셔야 합니다. 나뭇결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짙은 색을 사용하거나 두껍게 칠을 하게되면 프라스틱과 같은 느낌이 들고, 보기싫다!, 앉기싫다!의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볼 때마다 부수고 싶을 충동을 느끼게 되고 그 것을 참는 것은 더 힘이 들 것입니다.. (저의 경험) ㅇ 제 작 목재절단 : 다음과 같이 절단하면 자투리나무를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0. 제작후기 *. A는 다리발 맨윗부분 (상판 바로밑) 4개 D 는 다릿발.(4개) 각도는 1000mm를 잘라서 878mm로 비스듬히 절단하면 각도가 자동으로 나옵니다. C는 1000mm를 절단하면 1600mm가 남는 부분 (다릿발 중간에 앉는부분 놓이는 부분) - (4개) 도면에는 2개 나와있지만 2개를 더 절단 E.F는 상판및 의자부분 G.H는 테이블의 한쪽이 튀어나와서 테이블을 장착하도록 되어 있어나 실제로 별 효용성이 없고 직소등을 사용하여 다듬어야하고 번거러우므로 G는 E와 같은 칫수로 F는 테이블 조립후 밑부분 고정판이므로 테이블 간격을 보고 맞추어서 잘라 사용하면 됩니다 B부분은 밑판밑에 고정하는것인데 구멍뚫기도 힘들므로 부착하지 않고 2X2를 잘라 테이블 상판의 양쪽을 밑에서 고정하면 됩니다. 다리는 하나를 만든후 그위에 포개어 똑같이 제작하면 간격도 같고 시간도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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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과 사랑이 있는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누아르
첫댓글 멋진 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