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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도차이나) 베트남 정책당국자들이 2011~2020년 중기 경제발전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을 방문할 기회가 있으면 수시로 정부청사를 찾고 있습니다. 개발, 국토이용, 기업정책 등 향후 10년의 경제 청사진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정책자문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식 경제개발 10개년계획인 이 중기발전계획의 효율적 수립은 베트남이 2020년까지 중위권 소득국가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이기 때문에 한 걸음 앞서 경제발전에 성공한 한국의 노하우는 그만큼 소중한 것입니다. 지난해부터는 베트남이 10년짜리 중기 경제발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우리 정부가 컨설턴트로 나서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한국교회를 통해 베트남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인도차이나) 라오스 수도에서 백주에 마약밀매단으로 추정되는 남녀 4명이 군경의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비엔티엔 타임스가 14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지난 10일 오전 수도 비엔티엔에서 마약밀매단으로 추정되는 4명의 남녀가 탄 트럭을 군경이 매복공격을 가해 모두 사살했다고 전했는데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라오스가 지난 1990년대 중반부터 마약밀매의 중계지로 부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연합뉴스) 라오스에 강력한 하나님 나라가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육상국경을 맞댄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국경무역 확대에 합의했습니다. 소식통은 이를 위해 양국이 국경 검문소에서의 행정절차 간소화와 국경지역 인프라 개선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경지역에 설치된 경제구역의 역할을 제고하고, 특히 오는 2020년까지 양국 국경을 따라 현대식 시장들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밀수와 무역사기 등 국경무역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에 대해서는 양국이 공동대책을 마련해 근절하기로 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연합뉴스) 변화하고 있는 환경을 통해 복음이 활발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국이 버마(미얀마)에 대한 제재 연장을 최종 결정함에 따라 지난해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강조해온 ‘실용적 포용정책’이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게 됐습니다. 미국의 대 버마 제재는 1997년 5월 민주화 시위 당시 시작된 것으로 미국 기업의 버마 투자 및 버마의 대미 수출을 금하고 있으며 버마 군사정부와 관련된 인물에도 적용되지만 양국 간 교역이 거의 없어 상징적인 제재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바마의 제재 연장 조치는 무엇보다 버마 군사정부가 지난 6일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을 강제해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버마 군정은 올해 20년 만에 총선을 치를 예정이지만 지난 3월 확정한 선거법에서 교도소 수감 경력이 있는 사람의 정당가입 자격을 박탈함에 따라 수치의 정치적 복권을 막았습니다.(경향신문)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알리무지앙 이티미라는 우이구르인은 1995년에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했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는 신장 카쉬가르에서 가정교회를 통해 민족 갈등과 폭력으로 고통당하는 우이구르인들에게 성경말씀을 가르쳤습니다. 하지만 우이구르인이라는 민족적 이유와 기독교라는 종교적 이유로 인해 그는 감옥에 갇혔고, 그의 변호사는 알리무지앙의 경우는 “지난 몇 십 년 동안 있었던 어떤 종교적 박해보다 가장 심각한 경우”라고 말했습니다.(미션투데이) 우이구르의 기독교인들이 핍박가운데 더욱 강력한 믿음으로 일어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2008년 규모 6.6의 지진으로 6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중국 티벳자치구 수도 라싸 인근의 당슝현에서 14일 오후 1년 7개월만에 다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지진은 라싸 시내 전역에서 감지됐으나 피해상황은 즉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반관영통신인 중국신문사가 보도했습니다. 지진은 주민들이 잠자리에 들려는 순간 발생해 놀란 주민들이 공터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연합뉴스) 티벳의 영혼들이 만물의 근원이신 주님께 속히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사하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러시아 사하공화국이 강원도 내 원격의료기술을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북구권의 공통과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인 노던포럼 회원인 사하공화국은 원격의료 분야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단을 결성, 2~6일 도내에서 실시 중인 선진 원격의료기술을 견학했습니다. 이들 방문단은 원격의료 고위 관계자 6명으로 구성됐으며 한림대 의대와 원격의료 센터를 방문해 원격의료와 헬스케어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의료산업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뉴시스) 사하의 야쿠츠족이 한국교회를 통해 주술적 샤머니즘에서 깨어나 주님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인도 오리사주에서 2년 전 일어났던 종교분쟁으로 추방된 기독교인 난민캠프에서 힌두교도에 의한 폭력사태가 오늘날에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카슈미르에서는 힌두교도들이 종교분쟁으로 인해 추방되었습니다. 2006년 발표된 미 의회자료에 따르면 카슈미르의 힌두교도들은 1989년 40만명에서 2006년 8천명으로 줄었는데 이것은“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한 인종청소”로 인한 결과라고 미 의회는 보고했습니다. 남아있는 카슈미르 힌두교도들은 여전히 150명 당 하나의 화장실이 있는 난민캠프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카슈미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주로 삼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한국과 방글라데시의 경제인 160여명이 경제협력 확대를 다짐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4단체는 17일 하얏트 호텔에서 방한 중인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를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방글라데시측 주요인사 60여명과 한국경제인들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이날 셰이크 하시나 방글라데시 총리는“방글라데시 경제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2004년부터 연평균 6%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줄곧 해오고 있다”며 “방글라데시는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 중국과 베트남을 대체하는 노동집약적 산업의 유망 생산기지로도 부각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대한상공회의소) 방글라데시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청년 가담(30)은 2003년 낮선 한국땅에 연수생으로 들어와 6년여를 일해 코리안 드림을 이뤘습니다. 가담은 1인당 국민소득 1,070달러에 불과한 우즈벡에 부의 상징인 중고 자동차를 들여오고 사마르칸트 교외에 근사한 집도 장만하는 부자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내년쯤 다시 일거리가 많은 한국에 들어와 아직 한국에 있는 동생과 함께 돈을 더 벌어 사마르칸트에 고급 레스토랑을 열 계획입니다.(아시아경제) 우즈벡의 청년들이 한국에서 복음을 듣고 주님께 돌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한국과 중앙아시아의 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이 문화 교류를 통해 자원 및 에너지, 더 나아가 상호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지난 10일 서울에서 한•중앙아시아문화교류협회의 주최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행사는 사실상 교류가 전무하다시피 한 두 국가간의 문화 교류를 통해 경제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내 진정한 파트너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했는데 이번 행사는 2008년 11월 이명박 대통령 초청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공화국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 일행이 한국을 공식 방문한 뒤 지난 해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가바트에서 '한국문화의 날' 행사가 열리면서 본격적인 교류가 시작됐습니다.(프라임경제) 한국교회가 투르크멘에 활발하게 복음을 전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러시아 남쪽에 자리 잡은 카자흐스탄. 이곳에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물론 선교사들이 전할 수 있겠지만, 입국의 어려움을 자주 겪습니다. 하지만 직접 들어갈 수 없어도 라디오가 있는 모든 가정에 접근할 방법이 있습니다. 극동방송 라디오는 무슬림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예수님은 이슬람의 코란에도 등장하는데, 무슬림은 그의 가르침에 순종하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극동방송은 바로 이점을 이용해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한 카자흐스탄 크리스천은 말합니다.“우리는 기독교가 서양 종교가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해 주는 방법임을 알려야 합니다.”극동방송이 이 프로젝트를 통해 카자흐의 무슬림을 더 빠르게 전도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GT)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과도정부가 쿠르만벡 바키예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소요를 일으켰던 남부를 다시 장악했다고 밝혔습니다. 14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관리와 목격자들은 과도정부가 바키예프 지지자들이 남부지역의 오쉬와 잘랄라바드에 있는 주청사를 점거한 지 하루 만에 탈환했다고 말했습니다. 13일 바키예프 지지자들이 오쉬, 잘랄라바드, 바트켄 주(州)청사와 오쉬 공항을 점거하자 이스마일 이사코프 국방장관을 급파했습니다. 이와 관련, 오쉬에서는 심각한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잘랄라바드에서는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했습니다.(연합뉴스) 키르기스가 속히 안정되기를,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의 농축 우라늄 상당량을 해외로 반출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브라질과 터키의 중재안을 놓고 국제사회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중재 당사국인 브라질과 터키는 외교의 승리라며 환영하는 반면, 유럽 국가들은 이번 중재안이 이란 핵 문제를 해결하는데 미흡한 면이 있다며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 논의를 당분간 이어간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이란이 보유한 농축 우라늄은 3.5% 농도로 핵무기 원료로 사용 가능한 80% 농도에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서방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언젠가는 핵무기 제조에 악용될 수 있다며 이란 농축 우라늄의 국외 반출을 추진해 왔습니다. 캐서린 애슈턴 유럽연합(EU) 외교ㆍ안보정책 고위대표는 "물론 이번 합의를 환영하지만 합의안이 이란 핵 프로그램으로 야기된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될 순 없다"며 "이란에 대한 제재 논의 또한 중단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연합뉴스) 이란이 헛된 도로를 버리고 주님 안에서 온전히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뉴욕 타임스 스퀘어 테러 미수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파키스탄 탈레반이 활동 무대를 동부 펀자브주(州)까지 확대했다는 사실을 파키스탄 경찰이 처음으로 공식 시인했습니다. 17일 현지 '더 뉴스' 보도에 따르면 펀자브주 경찰은 뉴욕 테러 미수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무장단체 '자이시-에-모하마드(JeM)'에 관한 보고서에서 파키스탄탈레반운동(TTP)의 세력 확대 상황을 전했습니다. 경찰이 작성한 이 보고서에는 탈레반이 지도부 회합 장소로 사용될 신학교를 건립 중이며, 탈레반의 동조자들이 운영하는 3개의 신학교는 현지에서 무장대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비록 주 정부는 이런 현실을 애써 부인하지만, 대테러 업무를 수행하는 사법 및 정보 당국은 '탈레바니스탄'으로 불리는 탈레반 세력권이 인도와 국경을 접한 남동부까지 확대됐음을 인정한 셈입니다. 신문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파키스탄이 휘말리면서 무고한 주민들이 희생되는 상황이 탈레반 지지세력을 키우고 있다는 현지 주민의 말을 전했습니다.(연합뉴스) 파키스탄이 오히려 주님의 거룩한 나라로 세워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의 남부 하틀론주가 홍수와 산사태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수도 두샨베 에서 남동쪽으로 약 202km 떨어진 쿨랍시와 인근마을에 3일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약 200여 채의 집이 무너졌으며, 15명이 숨지고, 다수의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남부지역의 홍수로 약 800여 채의 집이 무너지거나 물에 잠겼고, 약 4,000헥타르 이상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으며, 30여명의 사망자와 3,0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약 100km의 도로가 유실되거나 돌과 흙에 묻혔고, 피해복구를 위해 약 100만 달러 정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타지키스탄은 해마다 봄철이 되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홍수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타지크의 영혼들이 만물의 근원되신 주님을 속히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아프가니스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병해로 양귀비 농사가 치명타를 입으면서 정부와 외국군에 대한 주민의 불신이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 보도했습니다. 양귀비를 고사시키는 병해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한 해 농사를 망친 농민들은 아프간 정부와 외국군을 의혹에 가득한 눈초리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농민들은 정부가 'I.E.D.'로 불리는 사제폭탄 원료인 질산암모늄 비료 사용을 금지하면서, 의도적으로 양귀비 병해를 유발하는 파키스탄산 비료를 공급했다는 음모론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마약 유통량의 90% 이상을 생산해온 아프간에서 양귀비는 농민의 주요 소득원이자 외국군에 저항해온 탈레반의 주요 자금줄입니다. 탈레반은 양귀비 재배농민에게서 세금을 징수하며 이들을 보호해왔지만, 정부와 외국군은 탈레반의 자금줄을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양귀비 재배를 금지해왔는데 이런 상황이 양귀비 흉작에 대한 정부와 외국군 및 국제사회의 개입 의혹을 부풀리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아프간이 마약의 굴레에서 벗어나기를,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AFP등 주요외신은 “이라크 석유부 장관이 중앙정부와 쿠르드 지역 사이의 오랜 석유 분쟁이 해결되었음을 선포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알 샤하리스타니 이라크 석유부 장관은 "이라크 정부는 쿠르드 지역에서의 석유 추출비용 지불에 대한 책임을 지고 쿠르드에서 발생하는 오일 수익은 SOMO(이라크오일판매연합)에서 관리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중앙정부는 작년 10월 이후 바그다드와의 지불 분쟁으로 인하여 쿠르드 지역의 원유 수출을 중단했었습니다. 이라크는 세계 세번째의 오일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데 이번 석유분쟁 타결로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서 시추작업을 진행중인 바지안 광구 관련기업의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바지안 광구는 한국석유공사가 50.4%의 지분 을 보유하고 있고 SK에너지(15.2%), 대성산업(7.6%), 삼천리(7.6%), 범아자원개발(7.6%), GS(3.8%), 마주코통상(3.8%), 유아이에너지(4%)등이 지분참여를 하고 있습니다.(뉴스타운) 쿠르드 바지안 광구의 90% 이상 지분을 갖고 있는 한국이 쿠르드를 복음화시키는 선한 이웃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리아(중동아랍창) 북한이 시리아가 개발한 스커드 미사일을 레바논 헤즈볼라에 제공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 신문은 한반도 정세에 밝은 정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하면서 북한이 미사일 개발에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시리아와 이 같은 내용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은 시리아에게 테러 조직인 헤즈볼라에 스커드 미사일을 제공하지 말 것을 수차례 경고한 바 있습니다.(KBS뉴스) 시리아가 헛된 도모를 버리고 주님의 평화의 도구로 귀하게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은 종교의 이름으로 외국인들조차 땅과 건물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아랍국가들 중에서는 가장 열려있는 나라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사역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의 모델들이 필요한데 요르단을 향한 새로운 사역의 모델들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개발되어 많은 전도자들이 이 땅을 향해 나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개척정보)
이스라엘(중동아랍창) 교회에 찾아와 예배를 방해하고 교회 앞에서 교인들이 교회로 들어가는 것을 방해하며 노방전도팀에게 야유를 퍼붓고 기독교인을 색출해 테러를 자행하는 유대인들, 하지만 지금 이스라엘에는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며 주님께 돌아오는 유대인 크리스천(메시아닉 쥬)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눈물로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는 유대인들이 새 힘을 얻어 더욱 강력하게 복음을 전파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영화‘회복’)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UN의 보고에 따르면, 가자지구 인구의 절반가량이 오염된 물탱크와 저수지에서 식수를 공급받고 있고, 가자지구 전체에 정화시설은 세 개밖에 없습니다, 오염된 저수지 중 하나는 그 크기가 15만평이 넘는데 이것이 가자지구 150만이 마시는 유일한 담수인 연안지하수로 스며들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깨끗한 물을 공급받게 되기를, 생수의 근원이신 주님을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축구 경기가 열리고 있던 이라크의 한 경기장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 25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쳤습니다. 자살폭탄 공격은 14일 오후 6시 탈 아파르 지역의 축구장에서 발생했다고 AFP통신을 비롯한 주요 외신이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지역 축구팀 간의 경기 후반전 중 폭탄을 적재한 트럭이 경기장 안으로 돌진해 폭발했으며, 이어 자폭공격 용의자 2명이 몸에 지니고 있던 폭탄을 관중석에서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탈 아파르 지역은 대부분 시아파 투르크멘족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은 마침 이라크 내 알-카에다가 조직 재정비 사실을 밝힌 뒤 시아파에 대한 보복 공격을 천명한 날이어서 이날 공격이 알-카에다 주도로 이뤄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알-카에다의 보복 공격 여부가 밝혀지진 않았지만 이라크에서는 이들 지도자 2명이 사살된 뒤 무장세력의 대형 폭탄공격이 속출했습니다.(연합뉴스) 이라크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가장 보수적인 이슬람 공동체 사우디아라비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2008년 12월 제다의 한 극장에서 영화가 상영되어 30년 만에 처음으로 남녀 관객이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고, 지난해 9월에는 첫 남녀공학 대학인 킹압둘라 과학기술대학교가 개교하기도 했습니다.(미션투데이) 이슬람의 거짓 율법에 묶여있는 사우디가 복음으로 자유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병사 2명을 납치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발생했던 이스라엘-레바논 전쟁이 발생한지 4년이 지난 오늘날 헤즈볼라가 또 다시 이스라엘과 새로운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새로운 전쟁의 가능성은 이번 주 시리아가 헤즈볼라에게 스커드 미사일을 제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조되기 시작했는데 이스라엘은 곧바로 시리아와 헤즈볼라를 비난했고, 이로 인해 미국과 시리아 간에 진행되고 있던 국가관계 개선은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5월 3일 오바마 대통령은 시리아가 “테러조직에 대한 지원과 대량살상무기 확산”을 계속하고 있다며 시리아에 대한 제재를 갱신했습니다. 중동 지역 전문가들은 또 다른 전쟁이 발발한다면 단지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아닐 것이라고 분석하는데 시리아와 이란이 전쟁에 참여하여 지역 분쟁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헤즈볼라 지도자들은 이번 전쟁이 중동 지역 패권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미션투데이) 레바논이 오히려 주님의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예멘(중동아랍창) 예멘의 무장 세력이 중국인을 납치해 감금하고 있으며, 현재 예멘 당국이 담당자를 파견해 인질협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주요소식통은 중국 석유시추회사에 근무하는 중국인 2명과 이들을 안전을 담당하던 경호원 4명이 예멘 샤브와 주(州)에서 납치됐다고 17일 주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어 현재 군 당국이 대표를 파견해 인질 협상에 나서고 있으며, 인질들은 호텔에 감금되어 있고 상태는 양호하다고 덧붙였습니다. BBC는 이들을 납치한 것으로 알려진 예멘 무장 세력은 이전부터 외국인을 납치, 정부와의 협상 카드로 이용해 왔다고 전하며 지난 10년 동안 납치된 200여명중 대부분은 풀려났다고 전했습니다.(아시아투데이) 예멘이 복음으로 회복되어 모든 납치와 테러가 사라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 의회가 30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비상계엄법의 시한을 2년 더 연장하는 안을 11일 가결했습니다. 이집트는 1981년 안와르 사다트 당시 대통령의 암살 후 부통령이던 호스니 무바라크가 대통령직을 승계할 때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이후 지금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고, 이날 의회의 승인으로 이 법의 시한은 2012년 5월 31일까지 연장됐습니다. 이집트 야권은 보안사건 피의자에 대한 영장 없는 구금과 민간인의 군사재판 회부 등을 허용하는 비상계엄법의 폐지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미국도 이집트 정부의 비상계엄법 2년 연장 결정을 비난하는 성명을 내고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집트 정부는 비상계엄법을 연장하더라도 테러와 마약문제에 대해서만 적용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인권운동가들은 반체제 인사 탄압에 계속 악용될 것이라고 우려, 반박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국민과 서민을 위한 이집트 정부가 되기를, 권력을 악용하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지식경제부는 정부의 지원을 받아 삼성테크윈 등이 개발한 교통 감시로봇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 계약이 삼성테크윈과 알제리 정부 간에 체결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삼성테크윈은 알제리 수도 알제의 주요 도로에 지능형 감시 카메라 1천700대를 설치해 교통량을 제어하고 도심 진출입 차량을 인식ㆍ추적하는 시스템을 설치합니다. 이번 시범사업 규모는 5천만 달러로 알제리 전역에 이 시스템이 본격 가동되면 1조원 상당의 수출을 할 수 있다고 지경부는 추산합니다.(연합뉴스) 주님 오실 그 날을 예비하는 대로가 또한 알제리에 구축되길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북아프리카의 모로코가 11일, 아이슬란드 화산재 구름의 영향으로 카사블랑카 국제공항, 라바트-살레, 탄기에르스, 테투안, 엣사우이라 등 국내 5개 공항을 일시 폐쇄했습니다. 모로코 교통부는 이날 화산재 구름으로 인한 항공 운항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모로코 관영 뉴스통신 MAP가 전했습니다.(연합뉴스) 화산재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부터 모로코를 지켜주시고 하루 빨리 운행이 정상화되길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리비아 국적 여객기가 12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공항에 추락해 탑승자 104명 중 네덜란드인 소년 1명을 제외한 10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리비아의 아프리키아 항공 소속인 이 여객기는 전날 밤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를 출발, 이날 오전 6시 10분께 트리폴리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던 중 추락했습니다. 에어버스 330-200기종의 이 여객기에는 승객 93명과 리비아인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었고 이 중 61명이 단체 여행중이던 네덜란드인이었습니다. 또한 기적적으로 유일하게 생존한 8세 소년도 네덜란드인입니다. 리비아 관계자는 "테러로 여객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프리키아 항공은 2001년 4월 리비아 국영회사로 출발한 저가 항공사입니다.(연합뉴스) 생존한 소년의 빠른 회복과 이러한 대참사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한국생산성본부(KPC)는 튀니지 총리실을 포함한 8개 정부부처의 고위급 공무원 등 행정개혁 관련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튀니지 공공서비스혁신 국내 초청연수'를 1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2007년부터 공공서비스 개선을 위한 행정혁신을 추진해온 튀니지 총리실 요청에 의해 이뤄졌습니다. 이번 연수는 튀니지 정부 및 공공서비스의 혁신과 개혁정책 산출에 기여하고 양국 간 우호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매일경제) 튀니지의 정치, 사회, 문화가 더욱 주님 안에 더욱 발전되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유럽과 흑해연안, 중동 지역에 걸쳐 있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한국 기업들은 일찍부터 터키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7천만명이 넘는 내수시장도 터키가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현재 한국 주요 기업이 진출해 있고, 특히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내수시장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09년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10.6%를 기록하면서 터키 경제는 위기를 맞았지만 올해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흐메트 심섹 터키 경제장관은 지난 1월 말 터키 경제가 올해 3.5%가량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매일경제) 한국교회를 통해 터키에 복음이 편만하게 증거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아제르바이잔의 차후르인 마을에는 서점도, 도서관도 없습니다. 차후르 언어에는 문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인들이 75년 전에 이들의 문자체계를 만들어 보려고 시도하였지만 결국 그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차후르어는 매우 복잡한 언어입니다. 영어와 같은 대부분의 게르만 계통 언어는 많아야 4개의 격(格)을 사용하는 데 반해 차후르어는 무려 18개의 격을 쓰기 때문입니다. 차후르인은 아제르바이잔과 다게스탄에 거주하며 모두 무슬림입니다. 천 년 전쯤에 그루지야에서 선교사들이 넘어와 많은 차후르인들이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이후 그들은 성경 번역에 소홀했고 결국 수백 년 후 이슬람이 들어오자 차후르인은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성경이 차후르어로 번역되기를, 차후르어로 된 복음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GT)
다게스탄(카스피창) 러시아 다게스탄 자치 공화국에서 13일 오전 발생한 테러 공격으로 최소 7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습니다. 이번 공격의 희생자는 대부분 다게스탄 수도 마하치칼라에서 남쪽으로 80㎞ 떨어진 휴대전화 기지국을 수리하러 온 노동자들이었다고 내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변인은 차량 두 대가 노동자들에게 폭탄 공격 혹은 총격을 가해 7명 내지 8명이 사망했다며 몇 시간 뒤 경찰이 테러범들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덧붙였습니다. 9일에는 다게스탄의 카스피스크에서 두 차례의 폭탄테러가 일어나 3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러시아의 최대 경축일 대독승전 기념일인 이날 카스피스크에서 러시아군 기지로 통하는 검문소 부근을 지나던 '라다' 승용차가 도로가에 매설된 폭탄이 터지면서 운전자 포함 2명이 사망했고 또한 카스피스크 시내의 군인 관사 밖에서 폭탄이 터져 병사 1명이 숨졌습니다. 지난 7일 저녁에는 데르벤트 기차역에서 통근열차가 들어올 때 갑자기 폭탄이 터져 여성 1명이 숨지고 경찰관 3명과 시민 1명이 다쳤습니다. 다게스탄과 체첸, 잉구세티아 등 러시아 남부에 있는 자치공화국들은 이슬람 독립국 수립을 목표로 삼고 있는 무장세력의 테러에 10년 이상 시달려 오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 땅에 더 이상의 무고한 인명피해가 없게 하시고 오직 참진리, 참소망 되신 주님을 아는 복된 소식만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일본(동아시아창) 일본의 오키나와 현에는 쿠니가미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나이 든 쿠니가미인들은 불교와 일본의 신도(神道)가 혼합된 의식을 행하고 있지만 많은 쿠니가미 젊은이들은 어떠한 종교적인 훈련도 없이 성장하고 있고 물질주의가 이들 사이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쿠니가미인들 안에 있는 불교, 일본의 신도, 그리고 물질주의의 지배력을 깨뜨리시며 쿠니가미 젊은이들에게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G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