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제목: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 *설교: 김인삼 집사 *말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오늘은 추수 감사절을 맞아 "감사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좋은 차를 타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좋은 집에 살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좋은 직장에 좋은 집에 살면서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며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라고 물어 보면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그들의 마음 속에 감사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아도 감사할 줄 모르면 그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반면에 가진 것이 없어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옛 이야기 중에 우산장사와 짚신장사 이야기를 잘 아실 것입니다. 옛날에 어느 가정에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 아들은 짚신장사를 하고 작은 아들은 우산장사를 했습니다. 그 부모는 날마다 염려와 걱정이 떠날 날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비가 오면 큰 아들이 짚신 못 팔까봐 걱정이고, 또한 날씨가 좋으면 작은 아들이 우산을 못 팔까 걱정이 되어 날마다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이웃집에 살고 있는 사람이 기쁘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비 오는 날은 작은 아들이 우산을 많이 팔수 있어 감사하고 날씨가 맑으면 큰 아들이 짚신 잘 팔수 있으니 늘 감사하십시오"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 때부터 그 부모님은 비오는 날은 우산이 잘 팔릴 것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또 날이 맑으면 짚신이 잘 팔릴 것을 감사하니 늘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감사의 삶을 살 때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감사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첫째로, 현재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하십시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사는 한 주부가 남편을 팔겠다는 광고를 신문에 내었습니다. 왜냐하면 남편은 주말이 되면 집안 일은 도와 줄 생각은 하지 않고 늘 사냥을 하러 가거나 골프를 치러 가기 때문에 그 아내가 화가 나서 남편를 염가로 팔겠다는 광고를 냈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신문에 “남편을 염가로 양도함. 남편을 사는 사람에게는 사냥 도구와 골프채 그리고 개 한마리를 덤으로 준다.”고 광고를 내었던 것이었습니다.
광고 후에 60여통의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에 남편을 사겠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남편이 살아 있다는 것을 다행하게 여기라"고 이야기하는 과부의 충고와 "남편과 헤어진 뒤 아이들의 양육문제로 어려웠다"는 이혼녀의 충고와 "남편이 바람을 피우지 않는것만도 고맙게 생각 하라"는 한주부의 조언도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은 "남편 말고, 개만 줄 수는 없느냐" 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신문 광고를 낸 여자분의 문제점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기의 현재가 가진 것에 대한 고마움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멕시코의 어느 마을에는 온천과 냉천이 함께 솟아오르는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멕시코의 여인들은 그 곳에서 빨래를 하는데 온천에서 옷을 삶아 빨고 난후에 냉천에서 헹구어 빨래를 하는데 관광객들은 그 장면을 보고 신기해하며 이처럼 온천과 냉천이 솟아나니 여기 있는 여인들은 너무 감사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런데 멕시코 안내원은 말하기를 “아니오. 이곳에서 살고 있는 여자들은 감사하지 않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냉천과 온천을 주시면서 왜 비누를 주시지 않아 우리가 비누를 가져와야 하는가”라며 불평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있는 것에 감사할 줄 모르고 없는 것만을 생각하며 불평하면 절대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없는 것을 생각하며 불평할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을 생각하며 감사할 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래 전에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한 청년이 결혼을 하기 전에 2천만원에 전세계약을 하고 결혼을 하고 난후에 그 집에 가니 집주인이 전세금을 4백만 더 올려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청년은 고민하다가 4백만 전세금을 구하지 못해 결국 자살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기사를 보고 무엇을 느꼈습니까? 그 청년는 자기에게 있는 2천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에게 없는 4백만원을 보고 실망해서 자살을 한 것입니다. 정말로 어리썩은 사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다고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나는 돈이 없습니다. 집이 없습니다. 좋은 차가 없습니다. 빽이 없습니다.“ 예수믿지 않은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예수믿는 사람조차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셔도 내게 부족함이 많도다."고 마음 속으로 생각합니다.사람들은 가진 것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다고 말하고 없는 것만 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 속에 없다는 생각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기에게 없는 것을 보면 불만이 쌓이고 결국 감사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에게 없는 것에 불평하지 말고 있는 것을 보면서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합니다. 아이에게 2천 원을 주면 고마워 합니다. 그런데 다른 아이에게 5천 원을 주면 이내 불평합니다. 다른 아이는 5천 원인데 나는 왜 2천 원이냐? 선물로 받은 2천원 자체로 감사하기 보다 다른 사람에 비해 부족한 것을 보면서 불평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 없는 것만 보여 짜증만 나고 원망 불평만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선진국일수록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하기에 더 박탈감을 느끼고 짜증이 나고 자살을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비교하지 말고 감사하면 기쁨이 넘칩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신학기가 되면 담임선생님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자기집에 있는 것에 동그라미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 집에 라디오가 있으면 보통정도 사는 사람이고, 그리고 자기집에 TV가 있는 좀 잘 사는 집이고 전화가 있으면 아주 잘사는 사람이고 그리고 자동차가 있는 집은 굉장한 부자에 속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에 자동차를 가진 집은 학교 전체에 한두집 밖에 안되었습니다. 그때 모두들 생활은 매우 어려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어떠합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차를 타고 다니며 집에 TV와 전화 컴퓨터등 온갖 문명의 이기들을 누리며 살고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차를 가지고 있어도 더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과 비교를 하면서 불평하면서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불평과 원망은 끝이 없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차체에 감사합시다. 그러면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셋째로, 작은 것이라도 감사할 것을 찾아봅시다. 어느날 한 실직자가 '적극적인 사고방식'이란 저서로 유명한 노먼 빈센트 필 박사를 찾아 왔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 저는 사업에 실패하여 가진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는 자기는 완전히 빈털털이요 세상에서 버림받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돈도 지위도 없고 능력도 희망도 없는 이 세상에서 아주 쓸모없는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노먼 빈센트 필 박사가 그 사람에게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아내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제가 돈은 못 벌어주지만 저에게는 아주 착한 아내지요. 자식이 있습니까?? 예, 셋이 있는데 여간 귀엽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있습니까? 몇 명은 정말 좋은 친구지요. 건강합니까? 물론 건강합니다. 잠은 잘 잡니까? 돈은 못벌지만 잠은 잘 잡니다." 그러자 노먼 빈센트 필 박사가 말하기를 "당신은 조금 전에 아무것도 없다고 했는데, 아내도 있고 자식도 있고 친구도 있고 건강하고 잠도 잘 자고 정말 부자이군요.
그는 말하기를 "박사님, 저는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해보니깐 꽤 있네요. 그런데 돈 많은 사람 중에 위장병이 걸려서 밥도 못 먹고 죽만 먹고 사는 사람들도 많고, 권력 있는 사람 불면증에 걸려서 잠 못자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느냐? 그리고 생활이 유복한 것 같지만 가정이 파괴 되어 괴로워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당신은 가진 것이 많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나는 가진 것이 없다는 잘못된 생각을 바꾸어라. 이제 없는 것을 보지 말고 있는 것을 바라보라. 그리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러자 그는 기쁨에 차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것을 찾으면 누구에게나 감사를 것이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감사할 것을 찾아봅시다. 우리의 삶 속에 비록 작은 것이라도 감사할 것을 찾아 봅시다. 우리는 하루에 세끼밥 먹고 사는 것 감사해야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panization)에 의하면, 세계 인구의 약 1/3은 굶주리고 있다고 합니다. 1년에 4백만명이 굶어 죽는다고 합니다. 1분마다 30명이 굶주림으로 죽어가고 있으며 6살 이하의 어린이 중 70퍼센트가 영양실조에 걸려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밥먹고 사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건강한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병원에 한번 가 보십시요. 아픈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사는 것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병에 걸려 밥이 있어도 먹고 싶어도 못먹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여러분, 느낌표란 TV프로를 보셨습니까? 앞을 볼 수 있다는 것 감사해야 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 손발을 움직일 수 있는 것 감사합니다.
저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인물도 잘생겼고 찬양도 잘하고 재주가 아주 많은 친구였습니다. 그 친구가 공부를 하러 미국에 유학을 갔습니다. 미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공부를 하다가 그만 병이 나고 말았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페암이란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와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제가 매일 병문안을 갔지요. 의사는 제 친구 부인에게 이제 2개월밖에 더 살지 못하니 마음을 단단히 먹고 미리 준비하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가던 환자를 보면서 그 부인이 하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저 사람은 좋겠어요. 살 수 있으니까요" 다리를 부러진 사람을 보고서도 같은 말을 하는 겁니다. "저 사람은 좋겠어요. 살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또한 감사해야 합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은 4가지 생각하며 늘 감사했다고 합니다. 첫째,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습니다. 그는 자기가 소나당나귀와 같은 동물로 태어나지 않고 사람으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습니다. 둘째, 그리스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했습니다. 그는 미개국에서 태어나지 않고 문명국가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는 것입니다. 셋째, 소크라테스와 같은 훌륭한 스승을 만난 것을 감사했습니다. 넷째, 남자로 태어난 것을 감사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여성에게 참정권이 주어지지 않을 정도로 남녀차별이 심한 시대였으므로 그는 남자를 태어난 것을 감사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남자로 태어나던 여자로 태어난던 간에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이 좋은 시대에 민주국가에 태어나 이렇게 은혜로운 교회에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며 신앙생활할수 있는 것을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할 때 감사한 일이 일어나고 원망할 때 원망할 일이 일어나므로 비록 작은 일이라도 감사하면 더 감사할 일들이 자꾸 생길 것입니다. 넷째로, 어려움 중에도 감사합시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감사가 되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 어려움과 고난이 닥치고 계획했던 일이 잘 안될 때 감사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우리가 성공하고 형통하며 기쁠 때는 감사하기를 쉽지만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 감사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 16)”고 했습니다. '범사’란 의미는 모든 환경, 모든 상황(all circumstances)을 말합니다.
범사에 감사한다는 것은 성공했을 때도 실패했을 때도 감사하라는 말입니다. 기쁠 때뿐만 아니라 슬플 때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형통할 때 뿐만 아니라 고난을 만났을 때도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문제 많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단 하루도 문제없는 날이 없을 정도입니다. 한 문제가 해결됐다 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인간 세상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감사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삶에는 굉장히 차이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문제를 만났을 때 원망 불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말씀 하셨읍니다. 어려울 때도 하나님께 감사하면 모든 것이 합력하여 훗날에 반드시 축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여러분, 에디슨을 보십시오. 그는 일생동안 1,093개의 발명품을 발명하여 지금까지 발명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디슨은 어렸을 때 저능아 취급을 받았습니다. 학교 성적은 너무도 형편이 없어 입학한지 석달 만에 낙제를 했고 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래서 그의 어머니가 12살이 될 때까지 그를 가르쳤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젊어서 듣지 못하는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환경으로 보면 최악의 악조건입니다. 그러나 죽는 날까지도 발명을 하는데 정열을 쏟았습니다.
그는 말년에 자신의 삶을 회고하면서 듣지 못한 것을 오히려 감사했다고 합니다. 에디슨은 말하기를 “내 귀를 들리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연구실에 들어가면 잡음이 들리지 않아 저는 연구에 몰두할 수 있었습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와같이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한 인생을 삶 수 있습니다. 다섯째, 여호와로 인해 감사합시다. 우리 예수믿는 사람들이 가장 감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믿고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무나 예수 믿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불러 주셔야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믿고 천국백성이 된 것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천국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귀한 것입니다.
하박국 3장 17~18절에,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비록 없을지라도 감사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감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는 여호와로 인해,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감사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헬렌 켈러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녀는 생후 19개월 때 열병을 앓고 난 후 시각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일곱살 때부터 가정교사인 설리번에게 교육을 받고 1900년에 하버드대 래드클리프 칼리지에 입학하여 1904년 우등생으로 졸업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세계 최초로 대학교육을 받은 맹농아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그녀를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뜻을 이루어낸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우리가 헬렌켈러로부터 배워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그 상황 자체에 감사하는 태도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무엇이 감사할 것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나의 역경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역경 때문에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 때문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했습니다. 우리 예수믿는 사람은 좋은 일은 좋아서 감사하고 나쁜 일도 결국 하나님께서 좋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합시다. 감사할 때 감사한 일이 일어나고 원망할 때 원망할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 모두 감사의 사람이 되어 행복한 인생을 살아갑시다. 할렐루야!
*김인삼의 성공과 행복과 기쁨 http://cafe.daum.net/gooting
|
첫댓글 은혜받고 갑니다..목사님,,,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주안에서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인삼집사
늘 좋은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