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는 개인적인 약속이 부산 및 대구에 있었는데요, 얼떨결에
로드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등산할때도 하산시에 사고가 많이 나듯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재미있게 올라왔습니다.
울산을 지나 2시즈음 늦은 점심식사를 한곳입니다. 울산 북구에 위치한 곳이구요, 우거지해장국이 일품인 곳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산갔다 서울 올라오면 항상 들르던 황남빵 본점에 들렀습니다. 바우네님,탁님,보헤미안님 각 3박스씩 장전, 전 투어링박스가 없는 관계로 생략..택배로도 발송부탁되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
이날 경주의 황남빵 본점은 저희가 접수했습니다.ㅋㅋ
막간을 이용해 이벤트를..자연사랑해주시는 바우네님과 탁님 ㅋㅋ
고속배틀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탁님 이번 투어중 가장 최고기록을 보여주시는 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투어때도 부탁드립니다.^^
카페의 마스코트 보헤미안님,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차기 세컨바이크로 하야부사를 생각중이신 바우네님. 죄송합니다. 너무 빨리 달리셔서 주행샷이 1장입니다.^^ 바이크는 발칸인데 주행속도는 하야부사..그래서 제가 임의대로 발칸부사라고 별명지었습니다.^^
보헤미안남의 주행샷으로 이번 투어사진을 마감합니다^^ 소중한 추억..함께 나눈 시간과 공간, 사나이의 우정. 감사드리며
see u on the road~
첫댓글 바보새님아!~~ 정말 수고 많았어.... 짝짝짝!!
바우네님의 시속300km 발칸부사를 촬영하려면 저도 차기 바이크로 시속 400km 바이크를 구입해야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촬영시에는 속도 좀 낮춰주세요 그래야 많이 찍어드리죠^^
자꾸 뽀록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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