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매계 조위 지석 문화재 지정

[曺 洙 一]

매계 조위(曺偉) 母親 지석(誌石) 문화재 지정   문장공 매계 조위(曺 偉)선생의  어머니이자  울진현령등을 지낸  증(贈) 이조참판 曺繼門의  부인이며 영남사림의 거봉이자 종사(宗師)인 점필재 김종직(金宗直)선생의 장모인 정부인(貞夫人)  문화류씨(文化柳氏)의 묘지명(墓誌銘) 지석(誌石)이  2006년 10월 16일에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392호로 지정되었다.
정부인 류씨 묘지명지석은 연산군원년(1495년)에  매계 조위선생의 어머니인  정부인 류씨가  69세를 일기로  경북 김천시 봉산면 봉계(현  율수재 위치)에서 세상을 떠나자 아들인 조 위(曺 偉)선생이 호조판서 허백당  홍귀달(洪貴達)선생에게  편지를 보내  묘지명을 받아 직접 친필로 돌에 글씨를 써서 새긴 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 말개미 마암산에 있는 정부인 묘소 상석밑에 묻어 두었는데  2001년에  묘소 보수작업중 발견하여  현재 국립대구박물관에 보관하고있다.
문화재 신청은  매계선생 15대손인  경북 김천의 曺 智 煥과  16대손인 曺 喜 康이 하였다.
참으로  자랑스럽고 경사스러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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