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질문을 하셨지만 범위가 넓은 질문이네요
질산가리 : 이스라엘 하이파
질산칼슘 : 노르웨이 YARA
인산가리 : 칠레 SQM
위의 회사가 전세계 비료의 원료를 공급한다고 보시면 되고 우리나라는 야랴와 하이파가 지사를 두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프, 차세대 등은 앞에 회사들에서 원료를 받아서 움직이는 유통회사로 보시면 됩니다..
주로 사용되어지는 비료는 질산가리, 질산칼슘은 하이파, 야라를 많이 사용하며, 인산가리, 황산마그네슘은 중국산, 황산가리는 국산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품질과 가격 때문이라 보시면 됩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비료를 확인해 보세요
YARA회사에서 공급받는다고 하시지만 가격 때문에 자사의 제품만을 공급하지는 않습니다.
비료의 배합비율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한국원예시험장, 일본원예시험장, 일본지바시험장, 화란(네델란드)의 처방이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앞의 처방전을 잘 살펴보시면 비료의 배합비율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별로 크지 않습니다..
노하우는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노력이 최고의 노하우지요...
1. pH를 잘 보세요
비료가 가장 많이 흡수되는 구간은 5.5-6.5 사이입니다.. 딸기는 5.5-5.8에서 비료의 흡수가 잘 이루어 집니다.. 같은 EC라도 pH에 따라서 흡수의 차이는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2. 배액관리를 철저히 하세요...
EC를 1.0으로 공급하였다면 배액은 1.2-1.3정도 나오면 됩니다.. 지금 배액의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pH는 생식생장에는 떨어지고 영양생장시에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