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농회 송년모임 결산보고

[백유현(어치)]

빗줄기 여름장마비처럼 쏟아지는 날에

산농회 출범이래 첫 송년모임을 갖게 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 컸으나

비탓에 못 오시면 어쩌나 내심 걱정을 했지요

그러나 쏟아지는 빗속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게 되여

반갑고 고맙게 여깁니다

늘 하는 이야기지만

이번에도 많은분들께서 협찬하여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또 몇 푼의 적자를 면치 못했음에 송구하게 여깁니다

산농회 송년모임 참석자 현황과 회비내역

성명	주소	회비	찬조금	비고
이 영재 회장님	시천면 내공리	10,000	100,000
신 기창	산청읍		100,000	출장관계로 미참
서 명복	삼장 대포리 후천부락	10,000		산농회 총무
김 종복	창원	10,000		귀촌예정자
''	창원	10,000		귀촌예정자
이 은철	시천면 지리산 가든		50,000	영업관계상 미참
최 정태	시천면	10,000		시천면 지부장
''	시천면	10,000		시천면지부장 사모님
백 을순(물골안)	삼장면 보안마을	10,000		11월 귀촌인
신 운섭	삼장면 보안마을	10,000		11월 귀촌인
정 정순(시골아낙)	시천면 꿈마을학교	10,000		꿈마을학교
강 은구	삼장면 대하리	10,000	30,000	산농회 사무국장
백 유현(어치)	삼장면 대하리	10,000		산농회카페 운영자
강 길환	단성면 청계리	10,000	40,000	남부회장, 단성면 지부장
김 상윤	단성면 입석리	10,000
김 제흥	단성면 용두	10,000
공 장용	단성면	10,000
''	단성면	10,000
송 천숙(겨리)	신안면 원지	10,000		서울칼국수
''	신안면 원지	10,000		서울칼국수
김 하준	단성면 자양	10,000
''	단성면 자양	10,000
정 향숙	시천면	10,000
김 문금	삼장면 털보농원팬션	10,000		털보농원팬션운영
''	삼장면 털보농원팬션	10,000		곶감 1박스 기증
박 열현	오부면	10,000		오부면 지부장
이 장기	단성면 강누리	10,000
정 호연	생초면 어서리	10,000
차 성호	시천면	10,000
손 원돈(꿈마을학교장)	삼장면	10,000		삼장면 부지부장
양 순실	삼장면	10,000		덕산초등교사
강 진화	신안면	10,000
박 미경	신안면	10,000
김 계향	단성면	10,000
배 이식	시천면	10,000
박 애화	시천면	10,000
박 봉재	단성면 백운리	10,000
권 근수	신안면 외송리	10,000
이 기야	신안면 외송리	10,000	100,000	산안면 지부장  산청약초 민물장어운영
안 대성	산청읍 부리	10,000	40,000	유토피아로즈가든
조 태영	신안면	10,000
전 상문	단성면	10,000
김 수현	단성면 사월리	10,000
배 재춘	시천면 서신마을	10,000
김 미숙	산청읍 내수리	10,000	10,000	여부회장, 산청읍지부장
김 미지	금서면 평촌리	10,000
김 양건	시천면 중태리	10,000	10,000	산농회 사무부국장
차 수태	시천면 내대리	10,000
최 지영(지영)	서울	10,000	20,000 ,단감1박스증	아들 둘과 함께 참석
정 모루	삼장면	10,000		꿈마을학교
		\480,000-	\500,000-
			회비및찬조합계	\980,000-

참석인원 : 48면

총회비: 480,000원

총찬조금: 500,000원

총수입합계: 980,000원

산농회 송년모임 저녁 식대 서울칼국수 지출 : 675,000원

산농회 송년모임 선물대금 천연약초비누&립바 100개: 350,000원

산농회 단체 명찰및,기장노트: 43,000원

※ 총수입: 980,000원

※ 총지출: 1,068,000원

※ 차액: -88,000원

※ 10월 21일 임원회의 수입차액 +14,530원

※ 총차액금액: -73,470원

※ 남은 선물 천연비누는 찬조하셨으나 미참하신분들에게 드리고

    현재 40개 남은것은 다음 모임때 요긴하게 사용하도록 잘 보관하겠습니다

※ 이번에도 또 적자를 면하지 못했습니다

참 여러분들께서 도와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보게 됨에 있어

그저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아무래도 저는 살림하고는 거리가 먼듯 하여

이러한 모임자리를 만든다는것이 참으로 부담스럽기 그지없게 되였습니다

하여, 차후 모임부터는 어느장소 어느모임을 하게 되더라도 뒤로 한발 물러서야 할듯 싶다는

생각이 들기에 여자총무님 한분 계셨으면 참 좋겠다란 생각입니다

산농회 여자총무님 하실분 계시거나 아니라면 추천 받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 10월 21일 산농회 임원회의 저녁만찬 하였을 때

14,530원 남겨저 있던것으로 우선 적자의 88,000원을 다소나마 보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

총 적자금액은 73,470원으로 결산을 마감합니다

여러모로 도와주시고 협조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산농회가 되도록 우리 함께 어깨동무 하시길 바라며

산농회! 절대적으로 운영진들이 주인이거나 또한 운영진들만이 이끌어가는 곳이 아닌

우리 회원들 모두가 주인이며 우리 회원들 모두가 함께 이끌어가는곳임을 직시하시고

서로 서로 바쁠지라도 조금씩 내가 주인이다란 생각하에

모두 다 함께 발전해나가는 산농회가 되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농회 사무국

[강은구]

알뜰해도 적자 나네 ~

[백유현(어치)]

내가 살림을 워낙 못혀서 그려요

[지영(최지영)]

헐~~
적자믄 아니되는데..
암튼 수고 하셨네요~

[백유현(어치)]

그러게나 말입니다

[최정태]

풀어야 할 숙제로 남겨야 겠내요

[백유현(어치)]

여 총무 하나 뽑아야겠습니다
살림 잘 하는...이로

[박열현(오부면 지부장)]

어치 스트레스 받으모 않 되는데,,,,,

[백유현(어치)]

뭔 스트레스
옵빠만 열심히 하면 안 받아 뭐~
글구 여총무 뽑자고요
임원회의 해서 어찌 좀 해야지
사무국장총무 하랴 카페 운영진 하랴 손님 접대 하랴 결산보고 하랴
모임 주최하랴 이제 못혀!!

[이영재 (회장)]

송년회 결산보고서를 보니까 적자가 났는데 아쉽습니다. 사무국장,어치선생이 아끼고 아꼈는데도 말입니다.
부족분은 임원진에서 해결 하겠습니다. 이것을 보니까 우리 산농회 자체적으로 이익 사업을 반드시 해야겠다고 절실히 느낍니다.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카페에 올려주세요.
저희 임원진에서도 이익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