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생태공원의 연꽃
부산 강서구 공항로 500의 맥도생태공원은 철새도래지이다. 공원으로 조성되기 전에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면서 형성된 기수 생태계의 보고이다.
겨울이면 겨울 철새인 오리류가 찾아오면 특히 고니가 흰 날개를 펼치면서 먹이 활동한다.
부산시는 을숙도와 맥도생태공원, 에코델타시티 훼손지 복구지 등 1080만㎡(327만 평)에 달하는 낙동강 하구 일원을 오는 2028년까지 단계별로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봄과 여름에는 연꽃단지로 더욱 유명하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연꽃이 만발하여 많은 탐방객이 찾아온다.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및 시민이 행복한 미래형 탄소중립 맥도그린시티 구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시 당국은 말했다.
촬영 : 선 진 규
첫댓글 3번이나 갔다.
사진과 영상을 찍고 집에 와서 보면 마땅치 않다.
겨울에는 고니가 놀든곳이다. 지금은 연꽃이 탐방객을 오게 한다.,
자연은 위대하구나~~
멋진 영상잘보고 감니다.
늘 건강 유염하시기 바람니다.
연꽃 접사 멋지게 담았습니다.
눈호강 했습니다.
이야 마치 바로앞에 핀 꽃 같네요 최곱니다